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가 실거래의 16%여도 ‘싸다’고 볼 수 없다 — 부산 영남어반시티 502호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244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248-9 영남어반시티 5층 502호
감정가 133,000,000원 · 최저매각가 22,353,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4 · 청구액 151,787,671원
🏷️ 실거래 대비 16.0% 📉 5회 유찰 👤 대항력 임차인 1명 ⚠️ 보증금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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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가 실거래의 16.0%지만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가를 계산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2021.01.08 전입한 실제 임차인 1명이 2023.04.05 말소기준권리보다 선순위이고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다. 5회 유찰된 8세대 오피스텔이며 최저가 22,353,000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어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133,000,000원이 5회 유찰돼 최저가가 22,353,000원까지 내려왔지만, 2021.01.08 전입한 임차인 이준혁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므로 대항력이 있고, 미배당 보증금의 매수인 승계 가능성이 남습니다. 따라서 실질취득가는 22,353,000원이 아니라 낙찰가+인수할 임차보증금이며, 현재 자료만으로 총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33,000,000원
22,353,000원
5회 유찰 · 감정가의 16.81%
확인된 실거래
140,000,000원
2023.04 · 전용 48.13㎡ · 1건
실질취득
산정 불가
22,353,000원+미배당 보증금
핵심지표
보증금 미상
대항력 임차인 1명 · 승계 가능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244.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영남어반시티’ 5층 502호, 전용 48.1315㎡ 오피스텔입니다. 감정가 133,000,000원에서 5회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22,353,00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확인된 동일 면적 실거래 140,000,000원과 비교하면 최저가가 16.0%에 불과해 숫자만 보면 큰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가격표가 아니라 선순위 임차관계입니다. 임차인 이준혁은 2021.01.08 전입했고 말소기준권리인 신용범 근저당은 2023.04.05 설정됐습니다. 임차인의 전입이 2년 이상 빠르므로 대항력은 인정되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배당요구는 2025.05.28 접수됐어도 보증금이 얼마인지, 배당으로 얼마나 회수되는지 알 수 없으므로 낙찰자가 승계할 금액 역시 미상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244
소재지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248-9 영남어반시티 5층 502호
도로명: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북로28번길 200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오피스텔) · 전용 48.1315㎡ · 5층 502호
소유자윤옥경 · 단독소유 · 2016.11.16 매매 · 거래가액 144,504,592원
감정가 / 최저가133,000,000원 / 22,353,000원 (5회 유찰)
청구액151,787,671원
매각기일2026.07.24
건물 정보영남어반시티 · 8세대 · 2016.07.27 사용승인

① 권리 흐름 — 등기권리는 소멸, 선순위 임차인은 별도

말소기준권리는 2023.04.05 접수된 신용범 근저당권 84,000,000원입니다. 그 이후 설정된 정영희 근저당권, 교보생명보험 가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2023.01.06 설정된 우상진 근저당권 60,000,000원은 2023.04.05 해지로 이미 말소됐습니다.

⛔ 등기권리 소멸과 임차보증금 승계는 다른 문제 등기부의 근저당권·가압류가 매각으로 소멸한다고 해서 매수인 부담이 0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준혁의 전입일 2021.01.08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섭니다.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으면 미배당액을 매수인이 승계할 수 있지만, 보증금 자체가 미상이어서 실질 인수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부분전입일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판정
이준혁 502호 2021.01.08 미상 미상 2025.05.28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가능·미상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어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다만 임차인 이준혁은 등기부상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와 동일한 이름이며, 경매개시결정의 주소도 영남어반시티 502호로 기재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장임차인 의심 또는 관계인 가능성을 확인해야 하지만, 이름이 같다는 사정만으로 임대차가 허위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반드시 확인할 원본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송금내역, 확정일자 유무, 점유 사실, 배당요구서의 보증금 기재액과 강제경매 채권 151,787,671원의 발생 원인을 서로 대조해야 합니다. 이 확인 전에는 매수인 인수액을 0원으로 보거나 최저가만으로 수익성을 계산하면 안 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 16%는 ‘인수 제외 가격’일 뿐

영남어반시티 전용 48.13㎡의 확인된 거래는 2023.04, 8층, 140,000,000원 1건입니다. 감정가 133,000,000원은 이 거래보다 낮고, 현재 최저가 22,353,000원은 거래가의 16.0%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3.04 48.13㎡ 8 140,000,000원
평균 48.13㎡ 1건 140,000,000원

하지만 거래 표본이 1건이고 거래 시점도 2023.04입니다. 무엇보다 실질취득가는 22,353,000원+미배당 임차보증금이므로,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140,000,000원과 비교할 하나의 총취득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거래 대비 84% 할인” 또는 “시세보다 싸다”는 결론을 낼 수 없습니다.

⛔ 실질취득가 계산 현재 확인 가능한 것은 낙찰가 하한인 22,353,000원뿐입니다. 실질취득가는 여기에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을 더해야 하며, 보증금이 미상이므로 최종 취득원가는 산정 불가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2,353,000원 가정 · 임차보증금 미반영)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 802,354원
1. 을구 3번 근저당권 · 신용범 84,000,000원 21,550,646원
2. 을구 4번 근저당권 · 정영희 26,000,000원 0원
3. 갑구 5번 가압류 ·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17,426,497원 0원
4. 갑구 7번 경매개시결정 · 이준혁 151,787,671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등기채권 총액 279,214,168원 중 예상배당은 21,550,646원, 미배당은 257,663,522원입니다. 이 표에는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대항력 임차인의 배당과 매수인 승계액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영희 근저당권은 2024.03.04 변경등기에 채권최고액 13,000,000원이 표시돼 있어 배당표상 26,000,000원과의 원본 대조가 필요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과 선순위 신용범 근저당에 매각대금 전액이 배분됩니다.
최저가·감정가 vs 실거래
실질취득가는 미배당 임차보증금을 더해야 하나 보증금 미상으로 차트에 산정할 수 없습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가격이 내려가도 위험은 해소되지 않는다

회차매각가채권자 배당총 미배당신청채권자 배당
현재 회차 · 5회 유찰 22,353,000원 21,550,646원 257,663,522원 0원
6회 유찰 시 15,647,099원 14,965,451원 264,248,717원 0원
7회 유찰 시 10,952,969원 10,355,816원 268,858,352원 0원

추가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가면 등기채권의 미배당액은 더 커집니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고 배당으로 회수되지 않는 구조라면, 낮아진 낙찰가만큼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가가 낮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보증금 미상이라 그 경계금액조차 계산할 수 없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⑦ 입찰 체크리스트

✅ 확인이 끝난 뒤의 가능성 임대차가 허위이거나 이미 전액 변제됐다는 점이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되고, 인수할 보증금이 없다는 결론이 원본 서류로 확정된다면 최저가와 실거래 사이의 큰 가격 차이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단계의 결론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미상인 상태에서는 실질취득가도 미상입니다. 5회 유찰과 실거래 대비 16.0%라는 숫자는 임차보증금 인수를 제외한 표면가격일 뿐이며, 가격 메리트의 근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맺으며 — “싼 경매가 아니라, 총가격을 모르는 경매”

이 사건은 등기부만 보면 말소기준권리 이후 근저당권과 가압류가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2021.01.08 전입한 이준혁은 2023.04.05 말소기준권리보다 선순위이고,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당요구가 접수됐어도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미상인 이상 매수인이 승계할 미배당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최저가 22,353,000원은 감정가 133,000,000원의 16.81%, 확인된 실거래 140,000,000원의 16.0%입니다. 그러나 이 할인율은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값입니다. 권리 확인 전에는 저가매수 기회가 아니라 총취득원가가 열린 위험물건으로 봐야 합니다. 임대차계약과 강제경매 채권의 실체가 확인되기 전까지 결론은 입찰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