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7,344,000원의 착시 — 실제 취득 부담은 263,032,192원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20498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92번길 10, 9층 903호 (범천동, 대동레미안센트럴시티5)
감정가 260,000,000원 · 최저매각가 7,344,000원(10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4 · 강제경매(강민나)
💰 실질취득 263,032,192원 🔐 인수 255,688,192원 📉 10회 유찰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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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7,344,000원이나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263,032,192원 — 확인된 실거래의 99.3%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262,500,000원 중 255,688,192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이 263,032,192원으로 올라가며, 10회 유찰에도 확인된 실거래 265,000,000원 대비 가격 여유가 0.7%에 불과하고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해 추가 검증 부담이 큼.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2.82%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강민나의 보증금 262,500,000원255,688,192원이 미배당 인수될 것으로 계산됩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 부담은 263,032,192원으로, 확인된 실거래 265,000,000원99.3%입니다.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할 물건이 아닙니다.
감정가 / 최저가
260,000,000원
최저가 7,344,000원 · 10회 유찰
실질취득
263,032,192원
최저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 인수
매수인 인수
255,688,192원
대항력 임차인 미배당 잔액
실질취득 ÷ 실거래
99.3%
실거래 265,000,000원 · 가격 여유 미미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20498. 부산진구 범천동 대동레미안센트럴시티5 9층 903호, 전용 53.0631㎡ 아파트입니다. 등기부상 김미향이 지분 100분의 5, 황의순이 지분 100분의 9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인 최저매각가는 7,344,000원으로 감정가 260,000,000원의 2.82%에 불과하지만, 이 사건의 가격 판단 기준은 최저가가 아닙니다.

임차인 강민나는 2020.09.16. 확정일자를 받고 2020.10.26. 전입과 점유를 시작했습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24.07.16. 부산은행의 황의순 지분 가압류이므로, 임차인의 전입·점유가 말소기준보다 앞섭니다. 따라서 보증금 중 배당받지 못한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낙찰가가 더 낮아져도 배당액이 줄고 인수액이 늘어나므로, 전체 취득 부담은 보증금 수준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5타경20498 (강제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92번길 10, 9층 903호 (범천동, 대동레미안센트럴시티5)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53.0631㎡ · 철근콘크리트구조 20층 건물 중 9층
소유자황의순 지분 100분의 95 · 김미향 지분 100분의 5
단지대동레미안센트럴시티5 · 187세대 · 2019.11.05. 준공
감정가 / 최저가260,000,000원 / 7,344,000원 (10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강민나 / 262,500,000원
매각기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임차인이 먼저다

2019.11.13. 설정된 대저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 5,160,000,000원은 2019.11.29. 일부포기를 원인으로 본건 등기에서 말소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말소기준은 2024.07.16. 부산은행의 황의순 지분 가압류입니다. 이후의 임차권등기, 강제경매개시결정 및 국의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임차권등기 자체가 소멸하는 것과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의 인수는 별개입니다.

⛔ 매각물건명세서상 명시된 인수 을구 순번 3번 주택임차권등기에 관하여 임차보증금 중 배당받지 못한 잔액은 말소되지 않고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현재 최저가를 기준으로 한 미배당 인수액은 255,688,192원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부분보증금전입 / 확정일자권리 판단매수인 영향
강민나
주거 · 임차권등기
전유부분 전부 262,500,000원 전입·점유 2020.10.26.
확정일자 2020.09.16.
증액 확정일자 2022.09.23.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승계 아님 미배당 잔액 인수
현재 회차 255,688,192원

강민나는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자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으로 분류되므로, 보증금 262,500,000원을 임차보증금 채권으로 봐야 합니다. 전입일은 말소기준일보다 약 4년 앞서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도 갖춰 우선변제권을 행사합니다. 그러나 매각대금 자체가 지나치게 낮아 보증금 대부분을 배당으로 회수하지 못하고 매수인에게 넘기게 됩니다.

⚠️ 신청채권자와 임차인이 동일인 임차인 강민나가 이 사건의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와 동일합니다. 임차권등기·현황조사·매각물건명세서에 임차관계가 기재돼 있으나, 관계인 여부와 임대차계약의 실체, 보증금 지급 자료는 원본 서류로 재확인해야 합니다.

③ 최저가 착시 — 낮아지는 것은 낙찰가뿐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사건은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 배당액이 줄고, 매수인이 떠안는 미배당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최저가만 낮아질 뿐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 부담은 약 263,000,000원으로 거의 고정됩니다.

회차최저가임차보증금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10회 유찰 7,344,000원 255,688,192원 263,032,192원
11회 유찰 시 5,140,800원 257,851,734원 262,992,534원
12회 유찰 시 3,598,560원 259,366,214원 262,964,774원

실질취득은 낙찰가와 임차보증금 미배당 인수액의 합계입니다. 현재 회차 합계가 보증금 262,500,000원보다 532,192원 큰 이유는 집행비용이 매각대금에서 먼저 차감되기 때문입니다.

④ 시세 비교 — 최저가 2.8%가 아니라 실질취득 99.3%

확인된 동일면적 비교거래는 대동레미안센트럴시티5 전용 53.06㎡, 8층의 2023.03. 거래 1건이며 거래금액은 265,000,000원입니다. 거래 표본이 1건뿐이므로 시세 판단의 폭은 제한적이지만, 이 사건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3.0353.06㎡8265,000,000원
비교 기준53.0631㎡9실질취득 263,032,192원

최저가 7,344,000원은 실거래 265,000,000원의 2.8%에 불과하지만, 이는 보증금 인수를 제외한 숫자입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 263,032,192원은 실거래가의 99.3%로, 차이는 불과 1,967,808원입니다. 취득세·명도비·미납 관리비·수리비를 고려하기 전부터 가격 안전마진이 거의 없습니다.

⚠️ 10회 유찰의 의미 이 단지 경매물건의 평균 유찰 횟수는 2.4회인데, 본건은 이미 10회 유찰됐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낮아져 매력도가 높아진 것이 아니라, 임차보증금 인수 구조 때문에 최저가 인하가 실질 취득비용 감소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7,344,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532,192원
1. 임차인 강민나 보증금262,500,000원6,811,808원
2. 가압류 · 주식회사부산은행592,812,922원0원
3. 강제경매개시결정 · 강민나262,5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 강민나는 우선변제로 6,811,808원을 배당받고, 보증금 부족분 255,688,192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7,344,000원)
매각대금 대부분이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으로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263,032,192원은 확인된 실거래 265,000,000원의 99.3%입니다.
✅ 판단 구조는 명확하다 대항력 성립일, 말소기준일, 보증금, 배당액과 미배당 인수액이 모두 특정돼 있습니다. 핵심은 최저매각가가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금액으로 응찰가치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 가격 관점 10회 유찰 후 최저가가 7,344,000원까지 떨어졌지만 실질취득은 263,032,192원입니다. 확인된 실거래 265,000,000원과 불과 1,967,808원 차이여서, 권리·명도·관리비·수리비 위험을 감수할 가격 할인은 사실상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734만원짜리 아파트”가 아니다

이 사건을 최저매각가만 보면 감정가 260,000,000원짜리 아파트를 7,344,000원에 취득하는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262,5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고, 배당으로 회수되지 않는 255,688,192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 부담은 263,032,192원입니다.

확인된 동일면적 실거래 265,000,000원과 비교하면 실질 할인은 1,967,808원에 불과합니다. 10회 유찰이라는 숫자도 가격 메리트가 커졌다는 신호라기보다,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증가해 총부담이 거의 줄지 않는 구조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하다는 확인 과제, 공유관계와 매각범위 점검까지 남아 있습니다. 최저가는 극단적으로 낮지만 실질가격은 시세에 붙어 있는 대항력 인수형 사건으로, 가격만 보고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