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상 단독주택·다가구 사용

감정가의 24.01%여도 ‘싸다’고 볼 수 없다 — 지분·미상 임차인·가등기가 겹친 가평 삼회리 경매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1481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171-22·171-28 · 북한강로 2021
감정가 435,555,040원 · 최저매각가 104,577,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김정우)
27
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의 24.01%까지 유찰됐지만 지분매각·대항력 가능 임차인·가등기 확인이 겹친 고난도 물건
최저가 104,577,000원에도 이동주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없고, 김재연 지분만의 매각·공유자 우선매수권·갑구 7번 가등기 성격 미확인으로 환금성과 권리위험이 큼.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4회 유찰 💰 104,577,000원 🏷️ 감정가의 24.01% ⚠️ 인수액 미상 👤 실제 임차인 1명 🧩 지분매각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24.01%까지 내려왔지만, 이 물건은 전체 소유권이 아닌 김재연 지분의 강제경매입니다. 실제 임차인 이동주의 전입일은 말소기준보다 앞서지만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라 매수인 인수액과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공유자 우선매수권과 갑구 7번 가등기 성격 확인까지 필요해, 낮은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435,555,040원
104,577,000원
4회 유찰 · 감정가의 24.01%
실질취득
104,577,000원 + 미상
낙찰가 +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액
매수인 인수
확정 불가
이동주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핵심지표
24.01%
가격 하락과 권리 안전은 별개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1481. 경매 분류는 연립·다세대와 토지의 일괄매각이지만, 감정평가상 건물은 단독주택을 6개 호수의 다가구 형식으로 구분하여 사용 중입니다. 토지 171-22와 171-28, 감정평가서상 제시외 건물 ㉠~㉢도 일괄매각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등기상 소유자는 김보라·김재연· 최성수·최한결의 4인 공유이고, 이번 경매개시결정은 김재연 지분에 내려진 지분매각입니다.

감정가 435,555,040원에서 네 차례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104,577,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큰 폭의 할인처럼 보이지만, 동일 권역·동일 이용형태의 최근 실거래 비교값이 확인되지 않고, 낙찰자가 취득하는 대상도 단독 소유권이 아닙니다. 더구나 선순위 가능 임차인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104,577,000원이 최종 취득비용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1481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171-22·171-28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21
물건종류 / 이용상태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상 단독주택을 6개 호수의 다가구 형식으로 구분 사용
매각범위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 포함 · 김재연 지분매각
공유자김보라 9,354/55,928 · 김재연 18,610/55,928 · 최성수 18,659/55,928 · 최한결 9,305/55,928
감정가 / 최저가435,555,040원 / 104,577,000원 (4회 유찰 · 감정가의 24.01%)
신청채권자 / 청구김정우 / 5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토지350.0㎡ · 대 · 계획관리지역 · 공시지가 372,900원/㎡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앞선 임차와 가등기 확인이 핵심

현재 경매의 말소기준은 2025.04.09. 갑구 30번 김재연 지분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따라서 2025.09.25. 접수된 갑구 31번 김다형 명의 가등기는 말소기준 이후 권리로 매각에 따라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반면 실제 임차인 이동주는 2017.06.01. 전입하여 말소기준보다 앞섭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의 완성 여부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안전한 표현은 “대항력 가능·미상”이며, 보증금이 확인되기 전까지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 아니라 확정 불가로 보아야 합니다.

실제 임차인전입일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이동주 2017.06.01 미상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확인 필요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닌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보증금 미상으로 낙찰자의 실질 인수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 최저가를 실질취득액으로 보면 안 된다 임차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104,577,000원 + 인수되는 임차보증금입니다. 보증금이 크고 배당으로 회수되지 않으면 최저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인수액이 커져 총취득비용이 낮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갑구 7번 가등기 성격과 현행 효력 확인 2015.05.27. 갑구 7번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는 정연자 명의로 접수된 뒤 2016.04.01. 주식회사동신건축에 이전된 연혁이 있습니다. 담보가등기인지 순위보전가등기인지, 본등기와 후속 소유권이전 과정에서 현행 효력이 남아 있는지 원본 등기와 매각물건명세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갑구 8번은 2016.06.27. 혼동으로 말소되었고, 갑구 11번은 2016.09.21. 해제로 말소되었습니다.
✅ 과거 지분 권리 중 말소 확인되는 항목 갑구 20번부터 26번까지의 가압류·경매개시·압류와 을구 4번부터 6번까지의 근저당권은 2019.07.15. 임의경매 매각을 원인으로 말소된 연혁이 확인됩니다. 을구 1번·2번 근저당권도 2016.04.29. 등기된 말소 기록이 있습니다.

② 가격 판단 — 감정가의 24.01%와 시세 할인은 같은 말이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 104,577,000원은 감정가 435,555,040원의 24.01%입니다. 그러나 감정가 대비 비율은 유찰 경과를 보여줄 뿐, 현재 시장가격 대비 얼마나 저렴한지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동일 권역의 단독주택·다가구, 토지, 제시외 건물과 김재연 지분만의 환금성을 함께 비교할 최근 실거래 기준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시세보다 싸다”는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특히 전체 건물의 이용가치는 단독주택을 6개 호수로 나누어 사용하는 형태에서 발생하지만, 낙찰자는 공유물 전체를 독점적으로 취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유자와의 사용·수익 협의, 공유물분할, 점유 관계가 뒤따를 수 있어 일반 단독주택 매매가격을 그대로 지분가치에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 공유자 우선매수권 지분매각이므로 공유자는 우선매수신고를 1회 행사할 수 있습니다. 공유자가 우선매수권을 신고한 뒤 매각기일까지 매수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 실효되면 이후 매각기일부터는 다시 행사할 수 없습니다. 외부 입찰자는 최고가를 제시하더라도 해당 회차에서 공유자의 우선매수 행사 여부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04,57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비고
0. 집행비용-2,264,078원매각가의 2.2% 추정
2. 을구 1번 근저당권 · 김명자180,000,000원102,312,922원미배당 발생
3. 을구 2번 근저당권 · 남양주축산업협동조합39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4. 을구 4번 근저당권 · 임진숙29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5. 을구 5번 근저당권 · 남양주축산업협동조합39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6. 갑구 20번 가압류 · 경동종합건설주식회사4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7. 을구 6번 근저당권 · 이영철5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8. 갑구 21번 가압류 · 이수현5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9. 갑구 22번 가압류 · 안종순30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10. 갑구 23번 가압류 · 정용수30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11. 갑구 24번 경매개시결정 · 임진숙5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12. 갑구 26번 가압류 · 두진천21,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13. 갑구 30번 경매개시결정 · 김정우50,000,000원0원신청채권자 미배당
잔여 · 소유자 교부-0원잔여 없음

채권총액 2,111,000,000원 중 예상배당은 102,312,922원이고, 미배당은 2,008,687,078원입니다. 위 배당 시뮬레이션의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되어 있으나, 이는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이동주의 임차인 인수위험을 확정한 값이 아닙니다. 또한 등기 연혁상 말소된 권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배당요구·현행 등기와 대조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104,577,000원)
집행비용 2,264,078원과 김명자 근저당 예상배당 102,312,922원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됩니다.
회차별 미배당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채권자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이 금액은 임차보증금 인수액이 아니라 채권 배당 부족액입니다.
⛔ 신청채권자도 현재 시나리오에서는 배당 0원 신청채권자 김정우의 청구금액은 50,000,000원이지만, 현재 매각가 가정에서는 선순위 배당으로 매각대금이 소진되어 예상배당이 0원입니다. 5회·6회 유찰 시나리오에서도 신청채권자 배당은 0원으로 계산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가 권리위험을 지워주지는 않는다”

이 물건의 최저매각가는 104,577,000원으로 감정가의 24.01%입니다. 그러나 낙찰자가 취득하는 것은 전체 부동산의 단독 소유권이 아니라 김재연의 공유지분이고, 공유자에게는 1회의 우선매수권이 있습니다. 실제 임차인 이동주의 전입은 말소기준보다 빠르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미상이라, 실질취득액은 104,577,000원으로 고정되지 않습니다.

갑구 8번·11번 가등기와 과거 근저당·가압류 다수는 말소 연혁이 확인되지만, 갑구 7번 가등기의 성격과 현행 효력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세 비교값도 없어 감정가 대비 유찰률만으로 싸다고 평가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가격은 크게 내려왔지만 권리·점유·공유관계가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임차보증금과 가등기, 지분가치가 확인되기 전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고난도 경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