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펜션 + 토지

인수는 0원이지만, 4회 유찰된 펜션·토지는 ‘가격’보다 환금성이 먼저다 — 가평 승안리 415-13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1790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415-13 · 용추로 278-27
감정가 228,893,220원 · 최저매각가 54,958,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임의경매(가평축산업협동조합)
49
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형이지만 4회 유찰된 펜션·토지로 실거래 비교와 환금성 검증이 필요
2015년 말소기준 이후 권리와 점유신고만 있어 매수인 인수는 0원이나, 현황 펜션·토지 일괄매각, 제시외 건물, 점유자와 후순위 근저당권자의 이름 일치, 4회 유찰 및 비교 실거래 부재가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감정가 대비 24.01% 🔁 4회 유찰 🧾 매수인 인수 0원 👥 점유신고 2명
한 줄 평 현재 말소기준은 2015년 가평축산업협동조합 근저당이며, 점유신고자 2명의 전입일도 모두 그보다 늦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현황이 펜션인 건물과 토지를 일괄매각하는 물건으로 이미 4회 유찰됐고, 비교할 실거래 자료도 확인되지 않아 최저가가 감정가의 24.01%라는 이유만으로 싸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감정가
228,893,220원
펜션 건물·토지 일괄평가
최저가 / 실질취득
54,958,000원
인수 0원 기준 동일
매수인 인수
0원
점유신고자 모두 후순위
핵심지표
24.01%
4회 유찰 · 환금성 확인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1790. 가평읍 승안리 415-13 소재 토지와 현황상 펜션으로 이용 중인 건물을 함께 매각하는 물건입니다. 감정가는 228,893,220원이지만 네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54,958,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외형상 할인율은 크지만, 공동주택처럼 동일 단지 실거래를 바로 대입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계획관리지역의 펜션·토지라는 용도와 반복 유찰 이력까지 함께 보아야 합니다.

권리관계는 오래된 등기가 많아 복잡해 보이지만, 2005년 경매 매각과 2015년 해지를 통해 과거 근저당·가등기·가압류 등이 정리된 흐름이 확인됩니다. 현재 경매의 말소기준은 2015.10.19. 가평축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이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가평축산업협동조합의 가압류, 경매개시결정, 전준열·김윤희 명의 근저당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1790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415-13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 278-27
물건종류 / 현황기타 + 토지 · 기호(2),(4) 현황 ‘펜션’ 이용
토지대 347.0㎡ · 계획관리지역 · 평지 · 사다리형 · 세로한면(가) · 공시지가 109,300원/㎡
건물기호(2) 철근콘크리트구조 외1 경사지붕 2층 · 기호(4) 조적조 외2 경사지붕 2층
건축물 이용목록4는 일반건축물대장상 사무소 및 다가구주택이나 현황은 펜션
소유자신원철 (2019.02.27. 증여, 2019.03.11.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228,893,220원 / 54,958,000원 (4회 유찰, 감정가의 24.01%)
신청채권자 / 청구가평축산업협동조합 / 313,160,463원
매각기일2026.07.15
매각 범위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 포함

① 권리 흐름 — 오래된 등기보다 ‘말소 이력’을 봐야 한다

등기 초반에는 1999년 근저당과 전세권, 2000년 근저당, 2003년 가등기, 2004년 다수의 가압류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전세권은 2002년에 말소됐고, 가등기·가압류·과거 근저당은 2005년 임의경매 매각으로 말소됐습니다. 이후 설정된 2009년·2010년·2011년 가평군농업협동조합 근저당 3건도 2015.10.19.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유효한 기준권리는 2015.10.19. 접수된 가평축산업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140,000,000원 근저당입니다. 2024년 이후의 가압류와 2025년 경매개시결정 및 후순위 근저당은 모두 이 기준권리보다 늦으므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과거 갑구 2번 가등기 역시 2005.10.24. 말소등기가 확인돼 현재 매수인이 인수하는 가등기로 보지 않습니다.

✅ 등기상 매수인 인수액 0원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유효한 권리가 남아 있지 않고, 점유신고자들의 전입일도 모두 2015.10.19. 이후입니다. 현재 분석상 매수인이 승계할 등기상 권리나 임차보증금은 0원입니다.

② 점유·임차 관계 — 대항력은 없지만 관계인 여부 확인

점유신고자는 실제 2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전입일이 말소기준일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고, 낙찰자에게 보증금이 승계되는 구조도 아닙니다. 다만 확정일자와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등기부의 후순위 근저당권자와 이름이 일치해 실제 임대차관계와 점유 경위를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점유자점유 부분계약 내용전입일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윤희 2층 36.0000㎡ · 펜션 보증금 5,000,000원
월세 400,000원
2022.08.25 대항력 없음 확인 필요 승계 없음
전준열 점유 부분 미상 보증금·월세 미상 2023.10.12 대항력 없음 확인 필요 승계 없음
⚠️ 점유자와 후순위 근저당권자의 이름이 일치 김윤희는 2025.08.25. 설정된 채권최고액 30,000,000원의 후순위 근저당권자와, 전준열은 2025.08.22. 설정된 채권최고액 100,000,000원의 후순위 근저당권자와 이름이 같습니다. 관계인 또는 가장임차 가능성을 포함해 계약서 원본, 실제 보증금 지급내역, 사업 운영자와 점유자를 확인해야 합니다. 두 근저당은 후순위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③ 가격과 환금성 — 감정가의 24%라도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최저매각가는 54,958,000원으로 감정가 228,893,220원의 24.01%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이므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금액도 낙찰가 기준 약 54,958,000원입니다. 그러나 동일·유사 펜션의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가 확인되지 않아, 이 금액이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시장 신호는 4회 유찰입니다. 펜션은 일반 주택보다 수익성, 관광수요, 시설 상태, 영업 가능 여부, 운영비, 진입도로와 주차 여건 등에 따라 가치 편차가 크고 매수층도 제한적입니다. 토지와 복수 건물, 제시외 건물을 한꺼번에 취득하는 구조까지 고려하면 낮은 최저가만으로 환금성 위험이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할인율은 시세차익의 증거가 아니다 감정가 대비 75.99% 낮아졌지만 비교 실거래가 없는 상태입니다. 네 차례 응찰이 성립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시장이 감정가뿐 아니라 물건의 용도·관리상태·운영 부담·재매각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4,95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0. 집행비용(추정) - 1,389,244원 -
1. 말소기준 근저당 · 가평축산업협동조합 140,000,000원 53,568,756원 86,431,244원
후순위 가압류·근저당 각 등기금액 0원 발생
소유자 교부 - 0원 -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말소기준 근저당권자에게 배당되는 구조입니다. 후순위 채권자의 미배당은 채권자 측 손실로 남으며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실제 집행비용은 미반영돼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 1,389,244원을 제외한 53,568,756원이 선순위 채권 배당재원이 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규모
유찰이 이어질수록 매각대금이 줄어 미배당 규모는 커지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각 시나리오 모두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과거 복잡한 권리는 경매 매각과 해지로 말소됐고, 현재 기준권리 이후의 가압류·근저당·점유신고만 남습니다. 등기와 임차관계만 놓고 보면 인수 0원형입니다.
⛔ 사업성·환금성 관점 현황 펜션, 토지와 복수 건물의 일괄매각, 제시외 건물 포함, 4회 유찰이라는 요소가 겹칩니다. 실거래 비교 없이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보고 입찰하면 운영수익과 재매각 가능성을 과대평가할 수 있습니다.

⑤ 입지·토지·건물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정리됐지만, 물건의 난도는 낮지 않다

이 물건의 등기부는 오래된 권리가 많아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과거 경매와 해지 기록을 따라가면 현재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남지 않습니다. 점유신고자 2명도 말소기준일 이후 전입해 대항력이 없으므로 권리분석의 결론은 인수 0원입니다.

하지만 안전한 권리와 좋은 투자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현황 펜션과 토지를 일괄취득해야 하고, 제시외 건물과 점유 관계, 건축물대장상 용도와 실제 이용의 차이, 운영수익 및 재매각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가의 24.01%까지 내려왔어도 네 번 유찰된 이유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낮은 낙찰가가 그대로 수익이 되지는 않습니다. 권리는 통과, 가격 판단은 보류, 현장·사업성 검증은 필수인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