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대지/근린생활시설)

최저가는 감정가의 34%까지 내려왔지만, 점유·용도 확인 없이는 ‘싸다’고 말하기 어렵다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37101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중원로 16, 302동 2층 203호 (힐스테이트포항)
감정가 126,000,000원 · 최저매각가 43,218,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29 · 임의경매(오천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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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명세서상 인수 0원이나 보증금·전입 미상 점유자 2건과 근린시설 환금성 확인이 핵심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하고 명세서상 인수권리 없음이나, 점유자 2건의 보증금·전입·확정일자가 미상이고 본건은 주거가 아닌 근린생활시설이라 최저가만으로 메리트 판단 불가.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43,218,000원 📉 유찰 3회 🏢 이용상태 근린생활시설 👥 미상 점유 2건
한 줄 평 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해당사항 없음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감정 이용상태가 근린생활시설이고, 점유자로 기재된 (주)케이씨씨건설현장사 모두 전입신고일·확정일자·보증금이 미상입니다. 따라서 확정 인수액은 0원으로 보더라도, 대항력 가능·미상 점유 리스크근린시설 환금성을 확인하기 전까지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26,000,000원
최저가 43,218,000원 · 3회 유찰
참고 실거래 평균
269,000,000원
단지 주거 거래 12건 · 직접비교 주의
매수인 인수
0원
명세서상 인수권리 없음
핵심지표
미상 점유 2건
대항력 가능·보증금 미상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37101. 포항 남구 오천읍 원리 힐스테이트포항 302동 2층 203호입니다. 등기부 흐름만 보면 말소기준은 2023.12.15 오천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이고, 그 뒤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가압류와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권리 구조는 단순합니다. 문제는 점유와 용도입니다. 감정평가 이용상태는 아파트 주거가 아니라 근린생활시설이고, 임차인 표에는 전입·확정일자·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점유자가 2건 기재돼 있습니다.

특히 (주)케이씨씨건설은 점유 부분이 101호 전체로 표시되어 본건 203호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를 임의로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제공 데이터상 출처가 현황조사·매각물건명세서에 걸쳐 있고, 다른 점유자인 현장사 역시 보증금과 전입신고일이 미상입니다.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점유자는 대항력 有로 단정하면 안 되지만, 반대로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고 원본 대조가 필요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4타경37101 (임의경매)
소재지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중원로 16, 302동 2층 203호 (힐스테이트포항)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대지) · 감정 이용상태: 근린생활시설 · 대상면적 29.97㎡
소유자김옥선 (2023.12.15. 거래가 125,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26,000,000원 / 43,218,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오천농업협동조합 / 967,101,306원
말소기준권리2023.12.15. 을구 1번 근저당권 · 오천농업협동조합 · 채권최고액 108,000,000원
매각기일2026.06.29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

말소기준은 2023.12.15 오천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이후 접수된 인천신용보증재단 가압류와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명시 인수권리는 해당사항없음, 법정지상권도 해당사항없음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 권리표만 보고 끝내면 안 되는 이유 명세서상 인수권리 없음과 별개로, 점유자 2건의 전입신고일·확정일자·보증금이 모두 미상입니다. 이 경우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대항력 가능·미상 점유로 보고 실제 점유, 임대차계약 존재, 보증금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표 — 보증금 합산 금지, 미상은 미상

점유자점유부분 / 용도전입·확정일자보증금 / 월세대항력우선변제승계
(주)케이씨씨건설 101호 전체 / 현장사무실 전입신고일 미상 · 확정일자 미상 보증금 미상 / 월세 미상 가능·미상 미상 아님
현장사 미상 / 주거 전입신고일 미상 · 확정일자 미상 보증금 미상 / 월세 미상 가능·미상 미상 아님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는 없습니다. 따라서 보증금 중복신고를 합산하는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실제 임차인으로 볼 수 있는 점유자는 2건으로 표시되어 있고, 두 건 모두 보증금이 미상입니다. 보증금이 숫자로 확인되지 않는 이상 인수금액을 계산할 수 없으므로, 이 표의 핵심은 “인수 0 확정”이 아니라 “명세서상 인수권리 없음, 그러나 점유·보증금 미상”입니다.

③ 가격 비교 — 참고 실거래는 있으나, 용도·면적이 맞지 않는다

힐스테이트포항 단지의 최근 실거래 12건은 제공돼 있습니다. 평균은 269,000,000원, 최저는 170,000,000원, 최고는 328,000,000원입니다. 그러나 이 표본은 전용 59.98㎡·74.82㎡·84.96㎡ 등 주거 거래이고, 본건 대상면적은 29.97㎡이며 감정 이용상태는 근린생활시설입니다. 데이터상도 area_matched: false입니다. 즉 최저가가 참고 실거래 평균의 16.1%로 보인다고 해서, 이를 곧바로 “시세 대비 초저가”라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574.82㎡12283,500,000원
2026.0574.82㎡4264,000,000원
2026.0584.96㎡4305,000,000원
2026.0559.98㎡14170,000,000원
2026.0584.88㎡5314,500,000원
2026.0574.82㎡15285,000,000원
2026.0574.96㎡6280,000,000원
2026.0474.82㎡3263,000,000원
2026.0459.98㎡2217,000,000원
2026.0474.82㎡12288,000,000원
2026.0459.98㎡6230,000,000원
2026.0384.88㎡8328,000,000원
평균12건269,000,000원
⛔ 가격 함정 최저가 43,218,000원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비교 가능한 29.97㎡ 근린생활시설 실거래가 아니라 단지 내 주거 실거래가 제공된 상태입니다. 용도·면적이 맞지 않는 실거래 평균 269,000,000원과 단순 비교해 “싸다”고 결론내릴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43,21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약 매각가의 2.7% 추정)-1,177,924원
1. 근저당 · 오천농업협동조합108,000,000원42,040,076원
2. 가압류 · 인천신용보증재단19,136,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 매각가 43,218,000원 가정 시 집행비용을 제외하면 오천농업협동조합 근저당 일부에만 배당되고, 인천신용보증재단 가압류와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총 채권액 127,136,000원 중 배당은 42,040,076원, 미배당은 85,095,924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43,218,000원)
감정가·최저가 vs 참고 실거래
실거래는 단지 주거 표본입니다. 본건은 29.97㎡ 근린생활시설로 면적·용도 불일치가 있어 직접 시세로 쓰면 안 됩니다.
✅ 등기상 장점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해당사항없음입니다. 확정적으로 계산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실무상 리스크 점유자 2건의 보증금·전입·확정일자가 미상입니다. 특히 (주)케이씨씨건설의 점유 부분은 101호 전체로 표시되어 본건 203호와 불일치하므로, 실제 점유와 명세서 원문 대조 없이는 명도·임대차 리스크를 낮게 볼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보다 “확인 안 된 점유”가 더 중요하다

이 물건의 숫자만 보면 감정가 126,000,000원에서 최저가 43,218,000원까지 내려와 관심을 끌 만합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의 결론은 단순한 저가 매수가 아닙니다. 명세서상 인수권리 없음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보증금·전입·확정일자가 미상인 점유자 2건이 있고, 본건 용도도 주거 아파트가 아니라 근린생활시설입니다. 따라서 이 건은 가격보다 확인이 먼저입니다. 점유·임대차·호실 불일치가 깨끗하게 해소될 때만 최저가의 의미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