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연립/다세대·주택 이용

최저가 4,340만원보다 두 임차인의 ‘미상 보증금’이 먼저다 — 인천 석남동 529-19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08951 ·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529-19 · 도로명 거북로 67-3
감정가 62,000,120원 · 최저매각가 43,4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2 · 강제경매(현대카드)
🏷️ 43,400,000원 👥 조사상 임차인 2명 ⚠️ 선순위 전입 가능 2명 📉 감정가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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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등기권리는 소멸하지만 선순위 전입 가능 임차인 2명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비용을 산정할 수 없습니다.
최저가 43,400,000원은 감정가의 70%이나, 2013년·2023년 전입한 조사상 임차인 2명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점유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승계 위험과 전체 취득원가가 열려 있습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등기부상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한 조사상 임차인 2명의 보증금이 모두 미상입니다. 따라서 최저가 43,400,000원만으로 싸다고 판단할 수 없고, 매수인의 실질취득비용은 43,400,000원 + 배당되지 않는 임차보증금이 될 수 있습니다. 보증금·점유관계·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는 응찰가를 정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62,000,120원
최저가 43,400,000원 · 1회 유찰
실질취득
산정 불가
최저가 + 미배당 임차보증금
매수인 인수
미상
등기권리 0원 · 임차보증금 별도
핵심지표
선순위 가능 2명
전입일이 말소기준일보다 앞섬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08951. 인천 서구 석남동 529-19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연립·다세대 용도 물건으로, 감정 이용상태는 1층·2층·지하층 모두 주택입니다. 2019년 설창환 씨가 증여로 소유권을 취득했고, 근저당권은 없습니다. 등기부상 첫 채권성 권리는 2024년 8월 29일 롯데카드의 가압류 7,294,859원으로, 이 권리가 말소기준입니다. 이후 현대캐피탈 가압류와 현대카드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권리만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등기가 아닙니다. 현황조사와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설순환강옥자가 조사상 임차인으로 기재돼 있고, 전입일은 각각 2013년 8월 5일과 2023년 8월 16일입니다. 두 날짜 모두 말소기준일인 2024년 8월 29일보다 빠릅니다. 다만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와 구체적인 점유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이들을 곧바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판정은 대항력 가능·미상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08951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529-19 · 인천광역시 서구 거북로 67-3
물건종류 / 이용상태연립/다세대 · 지하 1층·지상 2층 모두 주택으로 사용
구조 / 설비벽돌조 슬래브지붕 · 적벽돌 외장 · 위생·급배수·도시가스·개별난방설비
소유자설창환 (2019.06.03. 증여, 2019.06.04. 소유권이전 접수)
감정가 / 최저가62,000,120원 / 43,400,000원 (1회 유찰·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현대카드 주식회사 / 6,102,174원
매각기일2026.07.22
토지147.0㎡ · 대 · 제2종일반주거지역 · 평지·가로장방 · 세로한면(불)
특이사항제시외 건물 포함 · 건축물대장상 지하층은 대피소이나 현황은 주택

① 권리 흐름 — 등기부는 소멸, 선순위 전입은 남는다

말소기준은 2024년 8월 29일 롯데카드 가압류입니다. 같은 해 11월 18일 현대캐피탈 가압류 14,073,830원과 2025년 5월 7일 현대카드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모두 말소기준 이후 권리여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부상 근저당권은 없으며, 배당표 기준 등기권리의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 등기권리 0원과 전체 인수 0원은 다릅니다 두 조사상 임차인의 전입일은 말소기준일보다 빠르고 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항력이 인정되고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으면,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의 전체 인수액은 0원이 아니라 미상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비용을 결정하는 두 사람

조사상 임차인전입일보증금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설순환 2013.08.05 보증금 미상
확정일자 미상
가능·미상 미상 인수 가능
강옥자 2023.08.16 보증금 미상
확정일자 미상
가능·미상 미상 인수 가능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며, 조사상 임차인은 2명입니다. 그러나 이름과 전입일 외에 임차 부분, 보증금, 차임,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특히 이 물건은 지하층과 지상 1·2층이 모두 주택으로 사용되고 있어, 각 임차인이 어느 부분을 점유하는지와 독립된 주거공간인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실질취득비용 계산식 현재 회차의 최저가 43,400,000원은 입찰 출발가격일 뿐입니다.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이 있으면 실질취득비용은 43,400,000원 +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보증금이 최저가보다 크더라도 최저가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70%여도 ‘싸다’고 할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43,400,000원으로 감정가 62,000,120원의 70%입니다. 그러나 비교할 실거래 자료가 없고, 두 조사상 임차인의 보증금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거나 투자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할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 사건에서는 낙찰가보다 임차보증금 확인이 가격 분석의 선행조건입니다. 예컨대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보증금이 배당되지 않으면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보증금 총액과 배당 가능액을 확인해야 비로소 실질취득비용과 응찰 상한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단계의 가격 결론 감정가 대비 30% 낮아졌다는 사실만 확인될 뿐, 시세 대비 할인 여부와 전체 취득원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가격 메리트 판정 보류가 타당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43,4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181,200원
1. 가압류 · 롯데카드7,294,859원7,294,859원
2. 가압류 · 현대캐피탈14,073,830원14,073,830원
3. 신청채권 · 현대카드6,102,174원6,102,174원
잔여 · 소유자 교부-14,747,937원

현재 회차에서는 등기채권 27,470,863원이 전액 배당되고 소유자 잔여금은 14,747,937원으로 계산됩니다. 다만 임차보증금·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과 매수인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43,400,000원)
임차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등기채권 중심의 예상 배분입니다.
회차별 등기채권 미배당
현재 회차와 2회 유찰 시 등기채권 미배당은 0원, 3회 유찰 시 6,987,652원입니다. 임차보증금 위험은 별도입니다.
✅ 등기부 관점 말소기준 가압류와 후순위 가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근저당권도 없어 등기부 자체의 구조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 임차인 관점 말소기준일보다 앞선 전입자가 2명이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모두 미상입니다. 이 위험이 해소되지 않으면 등기부가 단순하다는 이유만으로 안전한 물건으로 볼 수 없습니다.

⑤ 건물·토지 메모 (감정 이용상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70% 최저가보다 미상 보증금이 먼저”

이 물건의 등기부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말소기준인 롯데카드 가압류와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현재 회차의 예상배당에서도 등기채권은 전액 충족됩니다. 하지만 낙찰자에게 중요한 것은 채권자의 배당 결과보다 선순위 전입 가능성이 있는 두 사람의 임차보증금입니다.

설순환은 2013년, 강옥자는 2023년에 전입했고 말소기준은 2024년입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및 점유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이상 대항력은 가능·미상이고, 승계 보증금도 미상입니다. 최저가 43,400,000원이 감정가의 70%라는 이유만으로 저가 매수라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등기권리는 단순하지만, 전체 취득원가는 열려 있습니다. 임차인별 보증금과 배당 가능액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입찰보다 조사가 먼저인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