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

최저가 2,505만원의 착시 —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은 2.11억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34597 · 대구광역시 달서구 구마로53길 22, 2층 201호 (성당동, 에코프랜들리)
감정가 213,000,000원 · 최저매각가 25,058,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박여정)
📉 6회 유찰 · 최저 25,058,000원 🧾 미배당 인수 185,793,044원 💸 최소 실질취득 210,851,044원 ⚠️ 최근 시세 대비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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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5,058,000원이지만 임차보증금 인수로 최소 실질취득 210,851,044원 — 최근 시세보다 높고 미상 점유위험도 남음
박여정 미배당 보증금 185,793,044원을 인수하면 실질취득액이 최근 12개월 평균·최신 거래 197,000,000원의 107.0%이며, 6회 유찰·소규모 근린시설·류수희와 신청채의 미상 점유위험까지 겹쳐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약 11.8%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박여정의 임차보증금 210,000,000원 중 미배당액 185,793,044원이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습니다. 현재 회차의 최소 실질취득액은 210,851,044원으로, 최근 12개월 평균이자 최신 거래가인 197,000,000원보다 약 7.0% 높습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취득액은 약 2.1억원에 고정되는 구조이며,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점유관계까지 남아 있어 가격과 권리 모두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213,000,000원
25,058,000원
6회 유찰 · 감정가의 11.8%
최소 실질취득
210,851,044원
낙찰가 + 박여정 미배당 인수
매수인 인수
185,793,044원
미상 점유관계 위험은 별도
실질취득 ÷ 최근 시세
107.0%
최근 12개월 평균보다 높음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34597. 등기상 소유자는 주식회사에코주택건설이고, 강제경매개시결정 채권자는 박여정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숫자만 보면 감정가 213,000,000원짜리 물건이 6회 유찰되어 25,058,000원까지 떨어진 초저가 경매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가격은 최저매각가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박여정은 2022.02.04. 전입·점유를 시작했고, 2022.01.03. 확정일자를 갖춘 뒤 2024.03.22. 임차보증금 210,000,000원의 임차권등기를 마쳤습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인 2024.09.23.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서므로, 배당으로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에서 집행비용 851,044원을 제외하면 박여정에게 예상 배당되는 금액은 24,206,956원입니다. 남는 보증금 185,793,044원을 낙찰자가 승계한다고 계산하면, 낙찰대금과 인수액의 합계는 210,851,044원입니다. 최저가가 2,505만원이라는 사실보다, 실질적으로 약 2.11억원이 투입된다는 사실이 이 사건의 핵심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4타경34597 (강제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달서구 구마로53길 22, 2층 201호 (성당동, 에코프랜들리)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근린시설) · 동일 건물 감정평가 이용상태는 주거용 오피스텔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1층, 지상 13층 · 사용승인 2019.06.20.
소유자주식회사에코주택건설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13,000,000원 / 25,058,000원 (6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박여정 / 189,000,000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주된 위험은 임차권 미배당 인수

윤경희 명의의 전세금 180,000,000원 전세권은 2019.11.25. 설정됐지만 2021.12.10.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2023.10.18. 달서구 압류 역시 2024.06.14. 해제로 말소됐으므로 두 권리를 현존 인수권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2024.11.20. 설정된 달서구 압류와 2024.09.23.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말소기준 이후 권리로 매각에 따라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박여정 임차권은 별도입니다 박여정의 주민등록일자·점유개시일자는 2022.02.04., 확정일자는 2022.01.03.이며 임차권등기 보증금은 210,000,000원입니다. 말소기준인 2024.09.23.보다 앞선 대항요건을 갖추고 배당요구도 했으므로, 배당에서 변제되지 않는 잔액은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습니다.
⚠️ 채권자와 임차권자가 동일인 박여정은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이면서 임차권등기권자로 기재돼 있습니다. 관계인 또는 가장임차인 여부를 확인해야 하지만, 의심 정황만으로 임차권의 대항력이나 인수액을 0원으로 처리할 수는 없습니다. 법원의 확정 판단이나 말소·포기 자료가 확인되기 전에는 전액 인수 가능성을 기준으로 입찰가를 계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관계 — 확인 대상 3명

성명 / 점유부분전입·점유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판단
류수희 · 203호 2019.10.25. 미상 가능·미상 미상 위험 미상
본건 201호와 호수 일치 여부 확인
박여정 · 전유부분 전체 2022.02.04.
확정 2022.01.03.
210,000,000원 대항력 있음 배당요구 있음 미배당 인수
185,793,044원
신청채 · 점유부분 미상 미상 미상 미상 미상 위험 미상

류수희는 2019.10.25. 전입자로 기재돼 있으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고 점유부분도 본건 201호가 아닌 203호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본건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라고 단정해서도, 무관한 사람이라고 배제해서도 안 됩니다. 신청채 역시 전입일·보증금·점유부분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과 승계 여부가 모두 미상입니다. 박여정 외의 위험은 금액을 산정할 수 없으므로 210,851,044원은 최종액이 아니라 현재 확인 가능한 최소 실질취득액입니다.

③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취득액은 거의 그대로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사건에서는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배당액이 줄고, 매수인이 인수할 미배당액이 늘어납니다. 박여정 보증금 210,000,000원이 이를 결정하므로, 추가 유찰은 총취득액을 크게 낮추지 못합니다.

회차 가정낙찰가박여정 인수실질취득 합계
현재 회차 · 6회 유찰 25,058,000원 185,793,044원 210,851,044원
7회 유찰 시 17,540,600원 193,175,131원 210,715,731원
8회 유찰 시 12,278,420원 198,342,592원 210,621,012원
⛔ “한 번 더 유찰되면 더 싸진다”는 계산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6회 유찰 시 210,851,044원, 7회 유찰 시 210,715,731원, 8회 유찰 시 210,621,012원으로 실질취득액은 약 2.1억원에 고정됩니다. 입찰가가 낮아진 만큼 박여정의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④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2.11억과 비교해야 한다

에코프랜들리의 확인 거래는 3건이며, 비교 면적은 47.68㎡와 52.58㎡로 기준 면적 68.2㎡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밀 시세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가격 메리트는 과거 거래가 섞인 전체 평균보다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를 우선해 판단해야 합니다.

거래월전용면적거래가
2026.0147.68㎡12층197,000,000원
2024.1252.58㎡5층149,000,000원
2024.0147.68㎡8층201,000,000원
전체 평균면적 불일치3건182,333,333원
최근 12개월 평균47.68㎡1건197,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가는 모두 197,000,000원이며, 최근 거래 흐름은 이전 거래보다 12.6% 높은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현재 회차의 최소 실질취득액 210,851,044원은 최근 가격보다 13,851,044원, 약 7.0% 높습니다. 최저매각가만 최근 시세와 비교하면 12.7% 수준으로 보이지만, 이는 인수보증금을 제외한 잘못된 비교입니다. 본건을 “시세의 13%에 사는 물건”으로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 거래 표본과 환금성도 보수적으로 에코프랜들리는 29세대이고 확인 거래가 3건에 불과합니다. 비교 거래의 면적도 본건 기준과 일치하지 않아 매도 시 가격 산정의 오차가 큽니다. 전체 평균 182,333,333원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고, 최근 거래 197,000,000원보다 실질취득액이 높다는 점을 우선해야 합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25,05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851,044원
1. 임차인 박여정 보증금210,000,000원24,206,956원
2. 윤경희 전세권180,000,000원0원
3. 강제경매 신청채권 · 박여정189,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박여정 임차보증금의 예상 미배당액은 185,793,044원이며 매수인 인수 가능액으로 계산했습니다. 윤경희 전세권은 배당 시뮬레이션에 표시돼 있으나 등기부상 2021.12.10. 해지 말소됐으므로, 현존 인수권리인지 원본 배당요구 및 말소 상태를 대조해야 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대부분이 집행비용과 박여정 보증금 일부 배당에 사용되고, 보증금 잔액은 인수 가능성이 남습니다.
실질취득 vs 실거래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210,851,044원을 비교해야 하며, 최근 거래 197,000,000원보다 높습니다.
✅ 소멸·말소가 확인되는 권리 윤경희 전세권은 2021.12.10. 말소됐고, 2023.10.18. 달서구 압류는 2024.06.14. 해제됐습니다. 말소기준 이후인 2024.11.20. 달서구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도 매각에 따라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그러나 핵심 인수위험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박여정 임차권등기의 미배당 보증금 185,793,044원이 주된 인수위험이며, 류수희와 신청채의 보증금·점유관계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확인 가능한 최소 실질취득액부터 최근 시세보다 높아, 낮은 최저가를 근거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505만원 낙찰”이 아니라 “최소 2.11억원 취득”

이 사건의 최저매각가는 25,058,000원이지만, 그 가격으로 물건을 취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박여정 임차보증금의 예상 미배당액 185,793,044원을 더하면 현재 회차의 최소 실질취득액은 210,851,044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액은 약 2.1억원에 고정됩니다.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가는 197,000,000원으로, 실질취득액이 이미 최근 시세보다 약 7.0% 높습니다. 여기에 류수희와 신청채의 점유·보증금 위험, 6회 유찰, 29세대 소규모 건물, 근린시설과 주거용 오피스텔 이용자료의 혼재까지 겹칩니다. 채권자와 임차권자가 동일하다는 사정이 있더라도 확정적인 임차권 포기나 말소 자료 없이 인수액을 제외할 수 없습니다. 최저가는 매우 낮지만 가격 메리트는 없고, 미확정 인수위험은 남아 있습니다. 권리와 환금성을 모두 확인하기 전에는 보수적 보류가 적절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