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말소동의 확약이 125,160,940원 인수위험을 지웠다 — 검암동 주신빌 402호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13274 ·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 665-2 주신빌 4층 402호
감정가 229,000,000원 · 최저매각가 112,21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4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확약 반영 인수 0원* 💰 실질취득 112,210,000원 ⚠️ 확약 전 인수 125,160,940원 📉 감정가의 49% 🏠 실제 임차인 1명
58
매력지수 B등급 · 말소동의 확약 반영 시 인수 0원*·실질취득 112,210,000원, 다만 확약 전 룰상 인수 125,160,940원과 2021년 실거래 1건뿐인 시세 불확실성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235,000,000원이 있으나 주택도시보증공사 말소동의 확약서로 실질 인수는 0원​*이다. 확약 원본 확인 전에는 현재 회차 총부담 237,370,940원 구조이고 시세 표본도 2021.08. 1건뿐이어서 종합 B.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손성훈 임차인은 말소기준권리보다 먼저 전입한 대항력 있는 선순위 임차인입니다. 확약이 없다면 현재 최저가 112,210,000원에 낙찰받아도 미배당 보증금 125,160,940원을 인수해 총부담이 237,370,940원으로 올라갑니다. 다만 매각물건명세서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된 것으로 명시돼, 해당 임차권의 매수인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분석됩니다. 이 물건의 성패는 낮은 최저가가 아니라 확약서의 적용 대상·조건·말소 이행을 원본으로 확인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29,000,000원
112,21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확약 반영 실질취득
112,210,000원
최저가 + 실질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확약 전 룰상 125,160,940원
핵심지표
37.7%
2021.08 실거래 1건 대비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13274. 검암동 주신빌 4층 402호, 전용 55.4㎡ 다세대주택입니다. 현재 소유자 김태균은 2021년 3월 거래가 235,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권리분석의 출발점은 2022.07.05. 접수된 조은일의 가압류 62,136,420원입니다. 그런데 임차인 손성훈은 그보다 앞선 2021.02.22. 전입·점유2021.01.04. 확정일자를 갖추고 있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모두 인정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확약을 빼고 보면 단순히 “감정가의 49%까지 떨어진 저가 물건”이 아닙니다. 현재 회차에서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109,839,060원이고, 보증금 235,000,000원 중 미배당액 125,160,940원이 매수인에게 이어집니다. 최저가와 인수액을 합친 부담은 237,370,940원으로, 감정가 229,000,000원보다도 높습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면 임차인의 배당액이 줄어드는 대신 인수액이 늘어, 확약이 없다면 총부담은 계속 약 235,000,000원대에 묶이는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이번 사건에는 그 구조를 바꾸는 문서가 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순위 1번 주택임차권등기가 인수권리로 표시되면서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됐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정확도 원칙에 따라 이 확약이 적용되는 손성훈 임차권의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반영합니다. 확약은 해당 임차권에만 적용되며, 확인된 다른 임차인은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13274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 665-2 주신빌 제4층 제402호
도로명: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445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55.4㎡ · 지상 5층 중 4층
건물 / 규모철근콘크리트구조 · 2019.10.21. 사용승인 · 총 20세대
소유자김태균 (2021.03.13. 매매, 거래가 235,000,000원 · 2021.03.15.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229,000,000원 / 112,21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35,000,000원
매각기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인이 있지만 확약이 있다

말소기준권리는 2022.07.05. 조은일의 가압류입니다. 손성훈 임차인은 2021.02.22. 전입·점유해 말소기준권리보다 선순위이고, 2021.01.04.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를 갖춰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모두 있습니다. 2023.03.15. 설정된 주택임차권등기 자체는 매각으로 소멸 대상이지만, 선순위 대항력에서 발생하는 미배당 보증금 인수 문제는 별개입니다.

임차인임차 부분보증금전입 / 확정권리 상태
손성훈
실제 임차인 1명
4층 402호 55.4㎡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235,000,000원 전입·점유 2021.02.22.
확정일자 2021.01.04.
배당요구 2023.03.15.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승계 아님
⛔ 확약이 없다고 가정하면 현재 매각가 112,210,000원 중 집행비용 2,370,940원을 제외한 109,839,06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미배당 보증금 125,160,940원이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총부담은 237,370,940원입니다. 최저가만 보고 감정가의 49%에 취득한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 확약을 반영하면 매각물건명세서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 제출이 명시돼 있으므로, 손성훈 임차권에 대한 매수인의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반영됩니다. 실질취득가는 112,210,000원입니다. 다만 확약 당사자·적용 임차권·말소 조건·이행 시점은 원문으로 일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② 시세 비교 — 37.7%지만 현재 시세 표본은 아니다

확인되는 주신빌 동일 전용면적 55.4㎡ 거래는 2021.08. 5층 298,000,000원 1건입니다. 현재 최저가이자 확약 반영 실질취득가인 112,210,000원은 이 거래금액의 37.7%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1.0855.4㎡5298,000,000원

다만 이 거래는 매각기일보다 약 5년 앞선 단일 표본입니다. 따라서 37.7%라는 수치는 2021년 거래와의 산술 비교이지, 2026년 현재 시세가 298,000,000원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확인 거래가 1건뿐이고 주신빌도 20세대 규모이므로, 현재 매매 호가와 인근 다세대 실거래를 별도로 대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시세보다 62.3% 싸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가격 메리트의 전제 말소동의 확약이 유효하게 이행되면 실질취득 112,210,000원으로 가격 여지가 큽니다. 반대로 확약이 적용되지 않으면 현재 회차 총부담은 237,370,940원이 되어 최저가 할인율은 의미가 사라집니다. 가격 판단보다 확약 확인이 먼저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12,21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370,940원
1. 임차인 손성훈 보증금235,000,000원109,839,060원
2. 가압류 · 조은일62,136,420원0원
3.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235,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 손성훈의 보증금 미배당액은 125,160,940원입니다. 확약이 없으면 매수인 인수액이지만, 제출된 말소동의 확약서를 반영한 실질 인수는 0원*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회차매각가확약 전 룰상 인수확약 반영 인수확약 반영 실질취득
현재 회차
2회 유찰 · 감정가 49%
112,210,000원 125,160,940원 0원* 112,210,00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34%
78,547,000원 158,266,846원 0원* 78,547,000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24%
54,982,900원 181,406,792원 0원* 54,982,900원

확약 전 구조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이 커집니다. 현재 회차는 112,210,000원 + 125,160,940원 = 237,370,940원이고, 3회 유찰 시에는 78,547,000원 + 158,266,846원 = 236,813,846원, 4회 유찰 시에는 54,982,900원 + 181,406,792원 = 236,389,692원입니다. 즉 확약이 없다면 유찰이 거듭돼도 총부담은 약 236,000,000원대로 유지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112,210,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선순위 임차인에게 배당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112,210,000원은 확약 유효를 전제로 합니다. 실거래는 2021.08 단 1건입니다.
✅ 확약 확인 완료 시 선순위 임차인의 룰상 미배당액 125,160,940원이 실질 0원*으로 해소돼, 최저가 112,210,000원이 곧 실질취득가가 됩니다. 확인된 다른 임차인은 없습니다.
⛔ 확약 확인 실패 시 최저가가 아니라 237,370,940원을 현재 회차의 실질부담으로 봐야 합니다. 감정가의 49%라는 할인율만으로 싸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낙찰가가 내려가도 임차인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크게 줄지 않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싼 물건”이 아니라 “확약이 성립해야 싼 물건”

이 물건은 표면적으로 감정가 229,000,000원에서 112,210,000원까지 내려온 2회 유찰 다세대주택입니다. 그러나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235,000,000원이어서, 확약이 없다면 현재 회차 총부담은 237,370,940원입니다. 낮은 최저가는 임차인 미배당액 증가로 상쇄됩니다.

반전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입니다. 이 문서가 손성훈 임차권에 조건 없이 적용되고 실제로 이행된다면 매수인 인수는 실질 0원*, 실질취득은 112,210,000원입니다. 다만 가격 비교에 사용할 거래는 2021년 1건뿐이라 현재 시세 대비 할인폭을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확약 원본 확인 전에는 인수형, 확인 후에는 인수 0원형. 이 사건은 최저가보다 문서 한 장의 효력을 먼저 분석해야 하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