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49%의 착시 — 인수까지 더하면 최소 126,537,780원, 미상 임차인도 남는다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826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060-52 파크블루 7층 701호
감정가 129,000,000원 · 최저매각가 63,21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이민정)
🏷️ 감정가 49% 💸 인수 63,327,780원 🧮 실질 126,537,780원 👥 실제 임차인 2명
28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9%지만 확인된 실질취득은 126,537,780원이며 보증금 미상 선순위 전입자 위험도 남음
이민정의 미배당 보증금 63,327,780원을 인수해 최저가 하락 효과가 거의 없고, 백송학의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며 동일 면적 실거래 비교도 어려워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의 49%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권자 이민정의 보증금 미배당액 63,327,780원을 더하면 현재 회차의 최소 실질취득은 126,537,780원입니다. 여기에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은 전입자 백송학의 별도 인수 가능성까지 남아 있습니다. 할인형이 아니라 인수액이 최저가의 빈자리를 채우는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29,000,000원
63,21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 49%
최소 실질취득
126,537,780원
최저가 + 확인된 인수액
확인된 매수인 인수
63,327,780원
이민정 보증금 미배당액
핵심지표
임차인 2명
보증금 미상 전입자 1명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826. 부산 북구 구포동 파크블루 7층 701호로, 공부 및 매각물건명세서상 업무시설(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물건입니다. 소유자 김태희는 2019.07.01. 거래가액 117,278,610원으로 소유권을 취득했고, 등기부에는 근저당권보다 앞선 기준권리가 없어 2025.05.30. 강제경매개시결정이 말소기준으로 선언됐습니다.

문제는 말소기준보다 먼저 성립한 임차관계입니다. 이민정은 임대차계약일 2022.09.23., 확정일자 2022.09.27., 전입·점유개시일 2022.10.24.이며, 2024.10.30. 보증금 125,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까지 마쳤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도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또 다른 전입자 백송학은 2019.05.20. 전입했고 배당요구도 했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항력을 확정적으로 단정할 수 없으며,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전입일이 김태희의 소유권 취득일인 2019.07.01.보다 앞서 있어 점유 원인과 임대차계약 원본 확인이 필수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826 (강제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060-52 파크블루 7층 701호
도로명: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1704번길 8
물건종류 / 이용상태오피스텔 · 업무시설(오피스텔)로 이용 중
대상 면적26.77㎡
소유자김태희 (2019.07.01. 거래가액 117,278,610원으로 취득)
감정가 / 최저가129,000,000원 / 63,210,000원 (2회 유찰·감정가 49%)
신청채권자 / 청구이민정 / 125,0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사용승인일2018.11.15.

① 권리 흐름 — 경매개시 전 임차권이 살아남는다

⛔ 말소기준보다 앞선 주택임차권 을구 순위 1번 이민정의 주택임차권은 2024.10.30. 접수됐고, 말소기준인 2025.05.30.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섭니다. 전입·점유·확정일자도 모두 경매개시 전이므로,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2024.12.16. 부산광역시 북구의 압류가 등기됐지만 2024.12.24. 해제로 말소됐으므로 현재 매수인이 떠안을 압류로 볼 수 없습니다. 2018년 국제자산신탁 명의의 신탁등기 역시 2019.02.08. 신탁재산 귀속을 원인으로 말소된 이력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2명, 별도 위험을 합산해야 한다

임차인전입 / 확정일자보증금배당요구권리판정
백송학 2019.05.20. / 미상 미상 2025.08.19. 대항력 가능·미상 우선변제 미상 승계 없음
이민정
주택 전부
2022.10.24. / 2022.09.27. 125,000,000원 2025.06.05.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승계 없음

실제 임차인은 2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을 각각 독립된 점유·임차관계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민정의 인수액은 현재 배당자료로 계산되지만, 백송학은 보증금 자체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인수액을 수치화할 수 없습니다.

⚠️ 이민정의 중복 지위 확인 이민정은 주택임차권자이면서 강제경매 신청채권자로도 기재돼 있습니다. 같은 125,000,000원 채권을 임차보증금과 집행채권으로 이중 계산해서는 안 되며, 동일 원인 채권인지 관계인 또는 가장임차인에 해당하는지는 판결문·집행권원·임대차계약서 원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전에는 매각물건명세서에 명시된 임차보증금 인수 조건을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판단합니다.

③ 가격 구조 —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부담은 크게 줄지 않는다

현재 최저가는 63,210,000원으로 감정가의 49%입니다. 그러나 이민정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집행비용 1,537,780원을 제외한 61,672,220원이고, 미배당 보증금 63,327,78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따라서 확인된 권리만 반영한 최소 실질취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차최저가이민정 배당매수인 인수최소 실질취득
현재 회차
2회 유찰·감정가 49%
63,210,000원 61,672,220원 63,327,780원 126,537,78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34%
44,247,000원 43,050,554원 81,949,446원 126,196,446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24%
30,972,899원 30,015,387원 94,984,613원 125,957,512원

최저가가 63,210,000원에서 30,972,899원까지 내려가도 미배당 인수액이 63,327,780원에서 94,984,613원으로 늘어나, 확인된 최소 실질취득은 계속 약 126,000,000원 수준에 머뭅니다. 즉 낙찰가 하락이 곧 취득원가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백송학의 보증금이 확인되면 실제 부담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감정가 49%”만 보고 가격 가점 금지 현재 최소 실질취득 126,537,780원은 감정가 129,000,000원보다 2,462,220원 낮은 수준에 불과합니다. 동일 면적의 유효한 실거래 비교자료도 확인되지 않으므로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63,21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537,780원
1. 임차인 이민정 보증금125,000,000원61,672,220원
2. 강제경매 신청채권 · 이민정125,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보증금 부족분 63,327,780원은 매수인 인수로 계산됐습니다. 신청채권과 임차보증금이 동일 원인 채권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대부분이 이민정의 임차보증금에 배당되지만 63,327,780원이 남아 매수인에게 이어집니다.
회차별 미배당·인수액
최저가가 낮아질수록 이민정의 미배당 보증금이 증가해 실질취득 총액은 크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 민간임대주택 등기 2022.11.21. 민간임대주택등기가 기재돼 있으며, 임대의무기간 동안 계속 임대하고 임대료 증액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경매 매각에 따른 등기 처리와 임대사업자 지위의 영향은 관할 기관 및 원본 서류로 별도 확인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최저가는 내려가지만 취득원가는 고정된다

이 물건의 핵심은 63,210,000원이라는 최저가가 아닙니다. 이민정의 임차보증금 125,000,000원이 최저가보다 크고, 배당받지 못한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기 때문에 현재 회차의 최소 실질취득은 126,537,780원입니다. 한 차례 더 유찰돼도 126,196,446원, 두 차례 더 유찰돼도 125,957,512원으로 총부담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백송학의 미상 보증금은 포함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실제 임차인 2명 중 한 명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고, 이민정은 임차권자와 신청채권자의 지위를 함께 갖고 있어 원인채권 검증도 필요합니다. 동일 면적 실거래 비교 근거도 부족합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감정가 49%라는 숫자만으로 접근할 물건이 아니며, 미상 임차관계를 해소하기 전에는 외형상 할인율보다 인수 위험이 훨씬 큰 오피스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