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임차보증금 1억이 있어도 인수는 0원 — 다만 ‘싸다’는 판단은 신중해야 한다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01468 ·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252-1 진원하이빌1차 5층 603호
감정가 1.07억 · 최저매각가 5,243만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임의경매(의성새마을금고)
📉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 매수인 인수 0원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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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최저가 5,243만원이나 15세대 소규모 단지와 오래된 단일 비교거래로 가격·환금성 검증이 필요
후순위 임차인의 보증금 1억원은 매수인에게 승계되지 않아 권리는 비교적 안전하다. 다만 2회 유찰, 15세대 소규모 공동주택, 2022년 면적 불일치 거래 1건뿐인 시세 근거와 세금 우선순위 확인 필요성을 반영해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임차보증금은 100,000,000원이지만 전입신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고, 매수인 승계액도 0원입니다. 최저가는 비교거래 133,000,000원의 39.4%이나, 확인된 거래가 2022년 5월 한 건뿐이고 면적도 다르며 15세대 소규모 공동주택이라는 점 때문에 가격 차이만으로 높은 매력도를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7,000,000원
최저가 52,430,000원 · 2회 유찰
확인된 비교거래
133,000,000원
2022.05 · 전용 60.67㎡ · 1건
최저가 ÷ 비교거래
39.4%
면적 불일치·거래시점 주의
매수인 인수
0원
임차인 후순위 · 대항력 없음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01468. 부산 사상구 감전동 ‘진원하이빌1차’ 5층 603호 아파트입니다. 감정가는 107,000,000원이고 두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52,430,000원,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습니다. 등기상 현재 소유자는 김은주이며, 2021년 11월 23일 임의경매 매각으로 소유권을 취득한 날 의성새마을금고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이 2021년 11월 23일 근저당권이 현재 권리관계의 말소기준입니다.

임차권자 하성훈의 보증금은 100,000,000원으로 최저가보다 큽니다. 그러나 임대차 전입일은 2022년 5월 20일로 말소기준일보다 늦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더라도 낙찰자가 미배당 보증금을 떠안는 대항력 인수형이 아닙니다. 임차권등기도 2024년 5월 30일에 이뤄진 후순위 권리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하며, 실질취득액은 최저가 52,430,000원과 동일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01468 (임의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252-1 진원하이빌1차 5층 603호
도로명: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572번길 17-5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54.38㎡ ·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 내 5층 603호
이용상태공동주택(아파트)
소유자김은주 (2021.11.23. 임의경매 매각으로 취득)
감정가 / 최저가107,000,000원 / 52,43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의성새마을금고 / 44,026,729원
매각기일2026.07.15
사용승인 / 세대수2000.09.06 / 15세대

① 권리 흐름 — 후순위 임차권까지 매각으로 소멸

등기부에는 과거 소유자 시절의 압류·근저당·경매개시결정이 다수 나타나지만, 2006년 및 2021년의 경매 매각 과정에서 관련 권리들의 말소등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현재 소유권 취득과 동시에 설정된 의성새마을금고 근저당권이 현 소유자 기준 말소기준권리이며, 그 뒤의 추가 근저당권, 임차권등기와 이번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세금 우선순위는 별도 확인 국세·지방세 압류 5건과 관련해 당해세에 해당하는 금액이 있으면 매각대금에서 우선 차감될 수 있습니다. 등기상 과거 압류의 말소 여부와 별개로, 실제 교부청구액·법정기일·당해세 여부는 매각기일 기준 배당요구종기 서류와 법원 기록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보증금 1억, 대항력은 없음

임차인점유 부분보증금전입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하성훈
실제 임차인
주택 전부
주거 · 임차권등기
100,000,000원 2022.05.20
확정 2022.05.06
점유 2022.05.25
대항력 없음
말소기준 이후 전입
배당요구 있음
2024.05.30
승계 없음
인수 0원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하성훈은 2022년 5월 6일 임대차계약과 확정일자를 갖추고 2022년 5월 20일 전입했으나, 말소기준권리인 2021년 11월 23일 의성새마을금고 근저당권보다 늦습니다. 배당요구는 했지만 최저가 기준 선순위 배당 재원이 부족해 보증금 미회수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대항력이 없으므로 그 미회수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되지는 않습니다.

✅ 실질취득액 계산 최저매각가 52,430,000원 + 매수인 인수 0원 = 실질취득액 52,430,000원입니다. 보증금 100,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지만 대항력이 없는 후순위 임차인이므로, 실질취득액을 보증금 1억원으로 고정하는 인수형 계산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③ 가격 비교 — 격차는 크지만 비교 신뢰도는 낮다

확인된 진원하이빌1차 거래는 2022년 5월 전용 60.67㎡, 4층의 133,000,000원 거래 한 건입니다. 본건 전용면적은 54.38㎡로 면적이 일치하지 않고, 거래 표본도 한 건뿐입니다. 최저가 52,430,000원은 이 거래액의 39.4%로 금액 격차가 크지만, 이를 곧바로 현재 시세 대비 60.6% 할인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비교 유의점
2022.05 60.67㎡ 4층 133,000,000원 본건 54.38㎡와 면적 불일치
⚠️ 최저가가 낮아도 가격 가점은 제한적 단지는 15세대의 소규모 공동주택이고 확인된 거래가 한 건뿐입니다. 현재 최저가가 비교거래보다 크게 낮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거래 시점·면적·층·내부 상태가 달라 현장 중개업소 호가와 인근 유사 공동주택 거래를 추가 확인하지 않으면 적정 입찰 상한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2,43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0. 집행비용-1,343,740원-
을구 1번 근저당권 · 감전2동새마을금고52,000,000원51,086,260원913,740원
을구 3번 근저당권 · 서남구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41,600,000원0원41,600,000원
을구 4번 근저당권 · 남부산농업협동조합50,400,000원0원50,400,000원
을구 7번 근저당권 · 부산청과주식회사100,000,000원0원100,000,000원
을구 8번 근저당권 · 신용보증기금51,000,000원0원51,000,000원
을구 10번 근저당권 · 의성새마을금고66,300,000원0원66,300,000원
을구 11번 근저당권 · 의성새마을금고52,000,000원0원52,000,000원
소유자 교부-0원-

매각가 52,430,000원 가정 시 집행비용 1,343,740원을 제외한 51,086,260원이 채권자 배당에 사용되고, 총 채권액 413,300,000원 중 362,213,740원이 미배당되는 시뮬레이션입니다. 당해세, 실제 채권잔액, 말소등기 및 배당순위 확정 결과에 따라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52,430,000원)
집행비용 1,343,740원과 채권자 배당 51,086,260원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액 vs 확인 거래
실질취득액은 52,430,000원이나, 비교거래는 2022.05 한 건이며 면적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실제 임차인 1명과 후순위 권리들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임차보증금 미배당이 발생하더라도 매수인 승계는 없으므로, 권리상 인수 부담은 0원으로 판단됩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최저가가 비교거래의 39.4%까지 내려왔다는 숫자만으로 안전마진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15세대 소규모 단지, 한 건뿐인 2022년 거래, 본건과 다른 전용면적, 2회 유찰 이력을 함께 보면 현장 시세와 재매각 가능성을 확인한 뒤 보수적으로 입찰가를 정해야 하는 물건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정리되지만, 환금성 검증이 먼저다”

이 사건의 핵심은 임차보증금 100,000,000원이라는 큰 숫자에 겁먹거나, 반대로 최저가 52,430,000원만 보고 무조건 싸다고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임차인은 말소기준권리 이후 전입해 대항력이 없으므로 미배당 보증금의 매수인 승계는 없고, 실질취득액도 최저가와 같은 52,430,000원입니다.

다만 가격 비교의 근거는 2022년 5월, 본건보다 면적이 큰 주택의 133,000,000원 거래 한 건뿐입니다. 15세대 소규모 단지와 2회 유찰 이력을 고려하면, 할인율 자체보다 현재 현장 시세·수리비·명도 가능성· 재매각 기간을 확인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결론은 권리 인수는 안전, 가격 매력은 현장 검증 후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