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최저가 1.17억이 아니라 ‘실질취득 약 1.52억’ — 쌍문동 우연리치빌 501호

서울북부지방법원 2025타경12749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75-51 우연리치빌 5층 501호
감정가 1.83억 · 최저매각가 1.1712억(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정용국)
💰 실질취득 152,439,680원 🧾 인수 추정 35,319,680원 👤 실제 임차인 1명 ⚠️ 선순위 대항력 임차권
48
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 1.1712억이지만 임차보증금 미배당 승계로 실질취득은 약 1.5244억인 인수형 다세대
말소된 2013년 근저당보다 2020년 주민등록·점유가 앞선 보증금 1.5억 임차인이 있고 명세서도 미배당 잔액 승계를 명시한다. 실질취득은 확인 거래의 78.2%이나 거래가 2022년 1건뿐이고 16세대 다세대·2회 유찰·관계인 확인 부담이 겹쳐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117,120,000원이지만, 보증금 150,000,000원의 선순위 임차인이 배당받지 못하는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습니다. 현 회차 단순 배당 기준 인수 추정액은 35,319,680원, 실질취득은 152,439,680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면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 총부담은 계속 약 1.52억 수준에 머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3,000,000원
최저가 117,120,000원 · 감정가 64%
실질취득 추정
152,439,680원
최저가 +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 추정
35,319,680원
보증금 1.5억 중 미배당분
실질취득 ÷ 확인 거래
78.2%
2022.05 거래 195,000,000원 · 1건

서울북부지방법원 2025타경12749. 도봉구 쌍문동 우연리치빌 5층 501호, 전용 29.98㎡ 다세대주택입니다. 표면상 최저가는 감정가의 64%까지 내려온 117,120,000원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가격표가 아니라 정용국의 임차보증금 150,000,000원입니다. 정용국은 2020년 9월 10일 확정일자를 받고, 2020년 10월 16일 주민등록을 마친 뒤 2020년 10월 17일부터 점유했으며, 2023년 11월 13일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쳤습니다.

2013년 7월 1일 설정됐던 우리은행 근저당권 115,500,000원은 2020년 10월 16일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권리관계에서 가장 앞선 소멸기준 권리는 2021년 11월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로 보는 구조입니다. 임차인의 주민등록과 점유는 그보다 앞서고, 매각물건명세서도 을구 3번 임차권등기의 미배당 잔액이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

⛔ 최저가와 실제 부담을 분리해야 합니다 최저가 117,120,000원만 보고 확인 거래 195,000,000원의 60.1%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집행비용 2,439,680원을 먼저 공제하고 나머지 114,680,320원이 임차보증금에 배당된다고 보면, 보증금 미배당액은 35,319,680원입니다. 매수인의 총부담은 117,120,000원 + 35,319,680원 = 152,439,680원으로 계산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북부지방법원 2025타경12749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75-51 우연리치빌 제5층 제501호 · 도봉로127길 17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29.98㎡ · 철근콘크리트구조 5층 공동주택 내 5층
건물규모 / 사용승인16세대 · 2013.02.20
소유자김은희 (2020.10.19. 거래가 15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83,000,000원 / 117,120,000원 (2회 유찰·감정가 64%)
신청채권자 / 청구정용국 / 15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근저당보다 임차인의 선행 점유가 핵심

우리은행 근저당권은 2013년에 설정됐지만 2020년 10월 16일 이미 말소됐으므로 이번 매각에서 배당받는 존속 권리가 아닙니다. 이후 가장 먼저 남아 있는 권리는 2021년 11월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입니다. 정용국의 주민등록은 2020년 10월 16일, 점유개시는 2020년 10월 17일로 이보다 앞서며, 확정일자도 2020년 9월 10일입니다.

정용국은 임차권자이면서 이번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입니다. 두 지위가 같은 보증금 150,000,000원 채권을 가리키므로 별개의 3억원 채권처럼 중복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임차인은 정용국 1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닙니다. 다만 임차인과 경매신청채권자가 동일하다는 관계 때문에 임대차계약 원본, 보증금 지급내역, 전입세대확인서 및 배당요구 서류를 서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배당 후 잔액 승계 가능

임차인 / 점유주민등록·점유확정일자보증금판정
정용국
제5층 제501호 전부
주민등록 2020.10.16
점유개시 2020.10.17
2020.09.10
임차권등기 2023.11.13
150,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가능 잔액 승계
⚠️ 임차권등기 순위만 보고 후순위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임차권등기 자체의 접수일은 2023년 11월 13일이지만, 임차인의 주민등록·점유·확정일자는 2020년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도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은 잔액의 매수인 인수 가능성을 명시합니다. 입찰가를 낮추면 그만큼 미배당 보증금이 증가하므로 실질취득비용은 크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③ 시세 비교 — 1.17억이 아닌 약 1.52억으로 비교

우연리치빌에서 확인되는 유사면적 실거래는 2022년 5월, 전용 28.42㎡·5층 195,000,000원 한 건입니다. 현재 물건의 최저가 117,120,000원은 이 거래의 60.1%지만, 실제 비교대상은 인수액을 더한 152,439,680원입니다. 실질취득은 확인 거래의 78.2%, 감정가 183,000,000원의 83.3% 수준입니다.

비교항목기준금액실질취득 대비
소유자 취득가2020.10.19150,000,000원실질취득이 2,439,680원 높음
확인 실거래2022.05 · 전용 28.42㎡ · 5층195,000,000원78.2%
감정가본건183,000,000원83.3%
최저매각가2회 유찰117,120,000원인수 전 명목가격
실질취득 추정최저가 + 미배당 보증금152,439,680원판단 기준

실질취득액은 2022년 확인 거래보다 낮지만, 거래 표본이 단 1건이고 시점도 오래돼 현재 시세를 확정할 근거로 쓰기에는 약합니다. 오히려 실질취득액이 소유자의 2020년 취득가 150,000,000원과 거의 같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따라서 “최근 시세보다 22% 싸다”는 식의 강한 가격 가점은 금물입니다.

④ 예상배당과 회차별 실질취득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인수
0. 집행비용-2,439,680원-
1. 정용국 임차보증금150,000,000원114,680,320원35,319,680원
2.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확인 필요0원매각으로 소멸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가 117,120,000원 가정의 단순 추정입니다. 집행비용 공제 후 금액이 선순위 임차보증금에 배당된다는 기준이며, 당해세·공과금의 법정기일과 실제 배당순위에 따라 임차인 배당액이 줄면 매수인 인수액은 그만큼 늘어날 수 있습니다.

회차매각가임차인 예상배당보증금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2회 유찰(64%)117,120,000원114,680,320원35,319,680원152,439,680원
3회 유찰 시(51.2%)93,696,000원91,609,472원58,390,528원152,086,528원
4회 유찰 시(40.96%)74,956,800원73,207,578원76,792,422원151,749,222원

3회 유찰되면 명목 낙찰가는 93,696,000원으로 내려가지만 보증금 인수액은 58,390,528원으로 늘어 실질취득은 152,086,528원입니다. 4회 유찰 시에도 실질취득은 151,749,222원입니다. 낙찰가 하락분 대부분이 인수액 증가로 상쇄되므로 유찰 횟수만으로 가격 메리트가 커지지 않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117,120,000원)
집행비용 공제 후 114,680,320원이 임차보증금에 배당된다는 단순 추정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확인 실거래
가격 비교 기준은 최저가 1.1712억이 아니라 인수액을 포함한 약 1.5244억입니다.
✅ 숫자로 확인되는 부분 실질취득 추정액 152,439,680원은 감정가 183,000,000원보다 낮고, 확인된 2022년 거래 195,000,000원보다도 낮습니다. 다만 확인 거래가 한 건뿐이므로 이 차이 전체를 안전마진으로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권리 관점 대항 가능한 임차권의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는 인수형 물건입니다. 낙찰가만 준비해서는 안 되며 보증금 반환 재원까지 포함해 자금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하다는 사정도 원본 서류로 확인하기 전에는 인수위험을 낮추는 근거가 아닙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돼도 총부담은 거의 그대로다”

이 물건을 117,120,000원짜리 다세대로 보면 판단이 틀어집니다. 보증금 150,000,000원의 대항 가능한 임차인이 있고, 현 회차에서 예상되는 미배당액 35,319,680원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152,439,680원입니다. 한 회 더 유찰돼도 152,086,528원, 두 회 더 유찰돼도 151,749,222원으로 총부담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확인된 2022년 거래 195,000,000원보다는 낮지만 표본이 한 건이고 현재 물건은 16세대 소규모 다세대주택입니다. 더구나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하고, 배당되지 않은 보증금의 승계가 명시된 인수형 사건입니다. 최저가는 싸 보이지만 실질취득가는 고정되고, 권리·명도·시세 검증은 어렵습니다. 결론은 가격 할인만 보고 접근할 물건이 아니라, 보증금 반환자금과 원본 확인을 전제로 제한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C등급 주의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