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시설(유흥주점)

인수 0원이어도 ‘감정가의 11.76%’만 보고 싸다고 할 수 없다 — 소래역로 227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409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2층227호
감정가 4.56억 · 최저매각가 5,364.8만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임의경매(수협은행)
📉 감정가 대비 11.76% 🔁 6회 유찰 🧾 매수인 인수 0원 🏮 유흥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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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인수 0원인 소멸형 권리지만 6회 유찰·유흥주점·3개 호수 통합 이용으로 가격과 환금성 검증이 우선
말소기준 이후 권리와 후순위 임차보증금의 매수인 인수는 0원이나, 감정가 대비 11.76%만으로 시세 메리트를 확인할 수 없고 226호·227호·228호 일체 이용 및 226호 임차인의 실제 점유 범위를 확인해야 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조사된 임차인도 후순위여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감정가 4.56억이 6회 유찰돼 5,364.8만원까지 내려왔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하면 안 됩니다. 집합건축물대장상 용도가 유흥주점이고, 226호·227호·228호가 3개 호수 일체로 이용된 물건이므로 독립 사용 가능성·점유관계·환금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가
456,000,000원
근린시설 · 유흥주점
최저가 / 실질취득
53,648,000원
감정가의 11.76%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후순위 임차인 · 소멸형 권리
핵심지표
6회 유찰
3개 호수 일체 이용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409.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종합어시장 건물의 2층 227호 근린시설입니다. 집합건축물대장상 용도는 유흥주점이고, 감정평가 당시 226호·227호·228호의 3개 호수가 일체로 이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때문에 등기상 227호 한 칸만 낙찰받는다고 해서 곧바로 독립된 영업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현장에서는 폐문 상태였고 이해관계인이 부재해, 건축물현황도를 근거로 평가됐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권리관계의 기준은 2016년 4월 18일 설정된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924,000,000원이며 본건과 226호·228호가 공동담보로 기재돼 있습니다. 이후의 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고, 조사된 임차인 한동규의 전입일도 2022년 9월 2일로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습니다. 따라서 기록상 대항력은 없고, 매수인이 떠안을 임차보증금도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409 (임의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2층227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집합건축물대장상 유흥주점 · 226호·227호·228호 일체 이용
건물철근콘크리트조 경사지붕 3층 건물 중 2층 · 사용승인 2011.08.23
소유자박희옥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456,000,000원 / 53,648,000원 (6회 유찰 · 감정가의 11.76%)
신청채권자 / 청구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승계인 수협은행 / 868,879,619원
매각기일2026.07.15
등기 발행2026.07.24 · 인천지방법원 등기국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이후는 소멸

말소기준권리는 2016년 4월 18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입니다. 2016년 5월 20일 윤정은 명의의 후순위 근저당권은 2017년 7월 6일 말소됐고, 2017년 8월 2일의 가압류도 2020년 12월 2일 취소결정에 따라 말소됐습니다. 2024년 이후 설정된 국민은행·관리단· 케이비국민카드·신용보증기금의 가압류와 남동구 압류는 모두 말소기준권리보다 뒤에 있어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매수인 인수액 0원 현재 최저가 53,648,000원을 기준으로 한 예상배당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배당받지 못하는 후순위 채권액이 크더라도, 그 미배당 채무가 매수인에게 그대로 승계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② 임차인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 없음

성명점유부분전입일보증금월차임 확정일자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한동규 2층226호 2022.09.02 15,000,000원 1,500,000원 미상 미상 없음 미상 해당 없음

한동규의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인 2016년 4월 18일보다 늦은 2022년 9월 2일이므로, 기록상 대항력은 없습니다.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도 아니므로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다만 임차인의 점유부분이 경매대상인 227호가 아니라 226호로 기재돼 있고, 감정평가에서는 3개 호수가 일체로 이용됐다고 조사됐습니다.

⚠️ 227호 직접 점유 여부는 현장 확인 서류상 임차인은 226호로 기재돼 있지만 226호·227호·228호가 하나의 영업공간처럼 이용됐습니다. 칸막이·출입구·설비 연결 상태와 한동규의 실제 점유 범위를 확인해야 명도 대상과 독립 사용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의 11.76%가 곧 시세 할인은 아니다

감정가 456,000,000원에서 6회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53,648,000원입니다. 낙찰자가 떠안을 권리금액이 0원이므로 권리 인수만 놓고 계산한 실질취득액도 53,648,000원입니다. 그러나 이 수치가 감정가의 11.76%라는 사실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일 뿐, 실제 시장가보다 저렴하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회차감정가 대비최저매각가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6회 유찰 11.76% 53,648,000원 0원 53,648,000원
7회 유찰 시 8.24% 37,553,600원 0원 37,553,600원
8회 유찰 시 5.76% 26,287,520원 0원 26,287,520원

이 물건은 일반 주거용이 아니라 유흥주점으로 이용된 근린시설이고, 한 개 호실이 아니라 3개 호수가 통합된 상태로 평가됐습니다. 따라서 개별 227호의 독립적 임대·매매 가능성과 원상분리 비용을 확인하지 않은 채 “4.56억짜리를 5,364.8만원에 산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반복 유찰 자체가 권리 외의 사용성·수요·환금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 가격 가점 보류 비교 가능한 실거래가 없이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만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 3개 호수 분리 가능성, 유흥주점 용도의 임대수요와 처분 가능성을 조사한 뒤 입찰 상한을 정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3,64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0. 집행비용 - 1,365,664원 -
1. 근저당 ·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924,000,000원 52,282,336원 871,717,664원
2. 근저당 · 윤정은 60,000,000원 0원 60,000,000원
3. 가압류 · 박영춘·박해원 91,439,730원 0원 91,439,730원
4. 가압류 · 주식회사 국민은행 43,861,304원 0원 43,861,304원
5. 가압류 · 소래포구종합어시장관리단 30,451,630원 0원 30,451,630원
6. 가압류 · 주식회사 케이비국민카드 20,609,240원 0원 20,609,240원
7. 가압류 · 신용보증기금 17,007,176원 0원 17,007,176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52,282,336원이 1순위 근저당에 배당되고, 후순위 채권과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총 채권액 1,187,369,080원 중 52,282,336원이 배당돼 미배당액은 1,135,086,744원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53,648,00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1순위 근저당 배당으로 모두 소진됩니다.
회차별 총 미배당
유찰이 이어질수록 배당재원이 감소해 미배당액은 늘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각 회차 모두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가 명확하고, 조사된 임차인은 후순위입니다. 등기상 후순위 가압류·압류도 매각으로 소멸하므로 권리 인수 위험 자체는 낮습니다.
⛔ 사용·환금성 관점 유흥주점 용도, 3개 호수 통합 이용, 폐문 상태, 226호 임차인 기재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권리가 깨끗하다는 이유만으로 개별 227호의 사용성과 처분성이 확보되는 것은 아닙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평가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소멸형, 승부처는 ‘호실의 사용성’

이 물건은 말소기준권리가 명확하고 조사된 임차인이 후순위라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권리분석만 보면 복잡한 선순위 임차권이나 인수형 권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격 판단은 별개입니다. 감정가 4.56억이 6회 유찰돼 5,364.8만원까지 내려왔지만, 유흥주점 용도와 3개 호수 통합 이용, 226호로 기재된 임차인의 실제 점유 범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세보다 싸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낙찰의 핵심은 등기부보다 현장에 있습니다. 227호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분리 공사가 필요한지, 임차인의 점유가 227호까지 이어지는지, 관리단·조세 관련 추가 비용이 얼마인지가 확인돼야 적정 입찰가가 나옵니다. 권리는 통과, 가격과 환금성은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