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시설(유흥주점)

감정가의 11.76%까지 내려왔지만,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 소래역로 2층 228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409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2층228호
감정가 456,000,000원 · 최저매각가 53,648,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임의경매(수협은행)
🏷️ 감정가 456,000,000원 📉 최저가 53,648,000원 🧾 인수 0원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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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등기상 인수 0원이나 6회 유찰·유흥주점 용도·3개 호실 일체 이용·점유 호실 불일치로 상품성 검증이 우선
말소기준 이후 권리와 대항력 없는 임차인으로 인수액은 0원이지만, 최저가가 감정가의 11.76%까지 하락한 6회 유찰 물건이며 유흥주점 용도와 226호 임차인·228호 경매 대상의 점유 불일치가 있어 독립 사용과 환금성이 불확실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등기상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대항력 없는 임차인만 확인돼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이미 6회 유찰됐고, 집합건축물대장상 용도가 유흥주점이며, 평가 당시 226호 외 2개 호실이 일체로 이용됐습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11.76%지만 비교 가능한 실거래가가 확인되지 않아, 낮은 숫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456,000,000원
최저가 53,648,000원
실질취득
53,648,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대항력 임차인 없음
핵심지표
6회 유찰
감정가의 11.76%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409.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역 남동측 인근의 근린시설로, 집합건축물대장상 용도는 유흥주점입니다. 등기상 소유자는 박희옥이며 2016.04.18. 거래가액 1,350,000,000원으로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같은 날 설정된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 924,000,000원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그 뒤 설정되거나 등기된 근저당권·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말소기준보다 늦습니다. 윤정은 명의 근저당권 60,000,000원은 2017.07.06.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고, 나머지 후순위 권리도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등기상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금액은 0원입니다. 다만 권리보다 더 중요한 위험은 점유 범위와 환금성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409 (임의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2층228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집합건축물대장상 유흥주점
건물 구조철근콘크리트조 경사지붕 3층 건물 중 2층 · 사용승인일 2011.08.23.
소유자박희옥 (2016.04.18. 거래가액 1,350,000,000원으로 소유권 이전)
감정가 / 최저가456,000,000원 / 53,648,000원 (6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승계인 수협은행 / 868,879,619원
매각기일2026.07.15
등기 발급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등기상 인수는 0원

말소기준은 2016.04.18.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입니다. 2024년 등기된 국민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소래포구종합어시장관리단·케이비국민카드·신용보증기금의 가압류와 남동구 압류는 모두 말소기준 이후 권리입니다. 경매개시결정 역시 같은 기준 뒤에 있어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등기상 결론 말소기준 이전에 존속하는 별도의 인수 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현재 회차의 배당 시뮬레이션도 매수인 인수 0원으로 계산되어, 낙찰가 53,648,000원이 그대로 실질취득액입니다.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표시전입일보증금월세 대항력우선변제승계
한동규 2층226호 2022.09.02. 15,000,000원 1,500,000원 대항력 없음 미상 해당 없음

한동규의 전입일은 2022.09.02.로, 2016.04.18.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습니다. 따라서 대항력이 없고 보증금 승계도 없습니다. 확정일자와 배당요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우선변제 여부는 미상입니다.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가 아닌 실제 임차인으로 집계되며,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 점유 호실 불일치 확인 경매 대상 표시는 2층228호인데 임차인 조사에는 2층226호가 기재돼 있습니다. 또한 평가 당시 기호(1)-(3) 3개 호실이 일체로 이용됐습니다. 대항력은 없더라도 실제 영업장 경계, 출입구, 내부 칸막이와 228호의 현실 점유자를 현장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가격 해석 — 낮은 최저가보다 환금성을 먼저 본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53,648,000원으로 감정가 456,000,000원의 11.76%입니다. 숫자만 보면 할인 폭이 매우 크지만, 비교 가능한 동일 물건군의 실거래가가 확인되지 않아 시세 대비 저렴하다고 판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가격 하락의 배경을 먼저 해석해야 합니다. 이 물건은 집합건축물대장상 유흥주점이고, 평가 당시 3개 호실이 하나의 공간처럼 이용됐습니다. 단일 호실만 낙찰받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공용 출입·설비·영업 동선이 분리되는지에 따라 실제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6회 유찰이라는 결과 자체가 현재 시장에서 환금성과 활용성이 제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 신호입니다.

⚠️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시세 할인율이 아니다 감정가의 11.76%라는 수치는 경매 회차상 최저가 비율일 뿐입니다. 실거래 비교가 없고 유흥주점 용도, 3개 호실 일체 이용, 점유 호실 불일치가 겹치므로 최저가만 근거로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크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53,64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365,664원
1. 근저당 ·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924,000,000원52,282,336원
2. 근저당 · 윤정은60,000,000원0원
3. 가압류 · 주식회사 국민은행43,861,304원0원
4. 가압류 · 인천신용보증재단11,249,982원0원
5. 가압류 · 소래포구종합어시장관리단30,451,630원0원
6. 가압류 · 주식회사 케이비국민카드20,609,240원0원
7. 가압류 · 신용보증기금17,007,176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에서는 매각대금 전부가 집행비용과 선순위 근저당 배당에 사용됩니다. 채권 총액 1,107,179,332원 중 52,282,336원이 배당되고, 미배당액은 1,054,896,996원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53,648,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에 배당됩니다.
회차별 미배당액
추가 유찰 시 매각대금이 낮아지면서 전체 채권의 미배당액은 더 커집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채권 배당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 6회 유찰 53,648,000원 52,282,336원 1,054,896,996원 0원
7회 유찰 시 37,553,600원 36,477,635원 1,070,701,697원 0원
8회 유찰 시 26,287,520원 25,414,345원 1,081,764,987원 0원
✅ 권리 관점 대항력 있는 임차인과 말소기준 이전 인수 권리가 없어, 현재 회차와 추가 유찰 시나리오 모두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등기상 권리 구조만 보면 비교적 단순합니다.
⛔ 투자 관점 권리가 단순하다는 사실이 곧 상품성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6회 유찰, 유흥주점 용도, 3개 호실 일체 이용, 226호 임차인과 228호 경매 대상의 점유 불일치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이 물건의 핵심은 낮은 최저가가 아니라 독립 사용 가능성과 재매각 가능성입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단순하지만 상품성은 어렵다”

이 사건은 말소기준권리 이후 권리와 대항력 없는 임차인만 확인돼, 매수인 인수 0원이라는 장점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미 6회 유찰됐고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11.76%까지 내려왔습니다. 이를 단순한 할인 기회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대상 호실은 228호인데 임차인 조사는 226호이고, 감정평가에서는 3개 호실이 일체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유흥주점이라는 제한적인 용도까지 겹칩니다. 따라서 결론은 권리분석은 통과하지만 상품성 검증 전에는 입찰 보류입니다. 내부 경계와 현실 점유, 독립 영업 가능성, 관리단 관계를 현장에서 해소하지 못하면 낮은 낙찰가가 오히려 장기 보유와 재매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