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오피스텔 이용)

2회 유찰 49%, 그러나 가격보다 먼저 봐야 할 ‘7,800만원 임차권’ — 대명아파트 505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64178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585번길 3, 5층505호 (주안동,대명아파트)
감정가 2.36억 · 최저매각가 1.1564억(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
🏷️ 감정가의 49% 🏠 임차보증금 78,000,000원 🛡️ 현재 회차 인수 0원 가능* ⚠️ 비교 실거래 면적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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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 49%이나 7,800만원 임차권의 배당·승계와 미상 점유 확인이 우선인 조건부 인수형
현재 회차는 안지우 보증금 전액 배당 시 인수 0원 가능하지만 조세채권·이성용 점유가 미상이고, 비교 실거래도 본건 61.93㎡와 면적이 달라 가격 메리트를 확정하기 어려워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이 물건은 단순한 저가 매물이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가 안지우의 78,000,000원 주택임차권에 대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는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집행비용을 뺀 배당가능액이 보증금을 웃돌아 인수 0원 가능으로 계산되지만, 추가 선순위 조세채권이 있거나 더 유찰되면 인수액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거래도 본건 61.93㎡가 아닌 49.77~49.93㎡ 표본이어서, 77.8%라는 숫자만 보고 싸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36,000,000원
최저 115,640,000원 · 2회 유찰
최근 12개월 평균
148,666,666원
49.77~49.93㎡ 6건 · 면적 불일치
매수인 인수
0원 가능*
안지우 보증금 78,000,000원 우선 반영 시
최저가 ÷ 최근 시세
77.8%*
본건 61.93㎡와 비교 표본 불일치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64178. 미추홀구 주안동 대명아파트 5층 505호로, 사건 분류는 다세대이며 감정평가상 현재 오피스텔로 이용 중입니다. 감정가 236,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115,64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상 할인 폭은 크지만, 이 물건의 승부처는 감정가 할인율이 아니라 선순위 임차권의 배당과 미배당 잔액 승계 여부입니다.

등기 흐름을 말소 내역까지 연결해 보면, 2016년 송화새마을금고 근저당은 2021.08.13 말소됐고 같은 날 태백농업협동조합의 4,320,000,000원 공동담보 근저당이 새로 설정됐습니다. 안지우는 그보다 앞선 2021.04.02 전입·점유했고 확정일자도 2021.03.09입니다. 이후 근저당은 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로 이전됐고, 매각물건명세서도 안지우 임차권의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64178 (임의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585번길 3, 5층505호 (주안동,대명아파트)
물건종류 / 이용다세대 · 전유 61.93㎡ · 오피스텔로 이용 중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15층 · 사용승인 2016.08.11
소유자김정호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36,000,000원 / 115,640,000원 (2회 유찰·감정가 49%)
신청채권자 / 청구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 / 3,877,996,350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2016년 근저당 말소 후 임차인이 앞으로 나온다

⚠️ 말소기준 판단의 핵심 2016.08.17 송화새마을금고 근저당은 2021.08.13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경매에서 실질적으로 비교해야 할 담보권은 같은 날 설정된 태백농업협동조합 근저당입니다. 안지우의 전입·점유일 2021.04.02는 이보다 앞서며, 매각물건명세서 역시 안지우 임차권이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2024.06.14 국의 압류와 2024.10.07 경매개시결정은 후순위로 매각에 따라 소멸합니다. 태백농업협동조합의 근저당은 2024.07.29 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로 이전됐습니다. 다만 이 근저당은 공동담보목록 제2021-1417호에 속하므로, 실제 배당은 다른 공동담보 물건의 매각 결과와 함께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② 505호 임차관계 — 안지우 잔액 승계와 이성용 미상 점유

성명 / 범위전입·점유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안지우
5층 505호 61.93㎡ 전부
2021.04.02
확정 2021.03.09
78,000,000원 있음
명세서 명시
가능
확정일자·임차권등기
미배당 잔액
이성용
505호 주거
2021.04.02 미상 가능·미상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미상 독립 임차관계 확인 필요
이승준
과거 505호 임차권
2016.11.23
확정 2016.11.14
68,000,000원 현재 말소 해당 없음 없음
2021.03.17 말소

안지우의 주택임차권등기는 2024.11.12 접수됐지만, 대항력 판단의 기초가 되는 전입·점유는 2021.04.02입니다. 보증금은 78,000,000원이며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반면 이성용은 같은 505호에 같은 전입일로 조사됐으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독립된 임차인인지, 안지우와 동일 세대의 점유자인지 단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성용은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남겨야 합니다.

⛔ “인수 0원”을 확정하면 안 되는 이유 현재 회차의 단순 계산에서는 안지우 보증금이 전액 배당될 수 있지만, 국의 압류와 관련된 조세채권, 최우선변제 또는 추가 집행비용이 안지우보다 앞서 배당될 경우 보증금 미배당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성용의 독립 임차관계도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매각물건명세서와 배당요구 종기 서류를 반드시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77.8%지만 동일 면적 거래가 아니다

중개 실거래 표본은 대명아파트 49.77~49.93㎡ 거래 7건입니다. 본건 전유면적은 61.93㎡로 면적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저가 115,640,000원이 최근 12개월 평균 148,666,666원의 77.8%라는 결과는 참고치일 뿐, 동일 면적 시세 대비 할인율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1249.85㎡14130,000,000원
2025.1249.77㎡14160,000,000원
2025.0549.93㎡10154,000,000원
2025.0549.85㎡7163,000,000원
2025.0349.93㎡8145,000,000원
2025.0149.77㎡9140,000,000원
2024.1249.85㎡1014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49.77~49.93㎡6건148,666,666원

전체 7건 평균은 147,428,571원, 최근 12개월 평균은 148,666,666원이며 최근 구간은 이전 구간보다 6.2% 상승했습니다. 최신 거래로 집계된 금액은 130,000,000원입니다. 최저가가 이들 금액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본건은 더 큰 면적이고 등기상 다세대이면서 실제 오피스텔로 이용되는 물건입니다. 동일 면적·동일 이용형태 거래가 없으므로 “시세보다 확실히 싸다”는 가격 가점은 보류해야 합니다.

⚠️ 실거래 비교의 한계 본건 61.93㎡와 비교 표본 49.77~49.93㎡는 면적이 다릅니다. 층·내부 상태뿐 아니라 다세대와 오피스텔 이용의 차이도 환금성에 영향을 줍니다. 응찰가 상한은 505호와 같은 61.93㎡의 실제 거래 또는 인근 유사 오피스텔 거래를 추가 확인한 뒤 정해야 합니다.

④ 배당·승계 시나리오 (안지우 보증금 78,000,000원 우선 반영)

회차매각가집행비용 후 가용액안지우 배당예상 인수실질취득
현재 2회 유찰 115,640,000원 113,221,040원 78,000,000원 0원* 115,640,000원*
3회 유찰 시 80,948,000원 79,090,936원 78,000,000원 0원* 80,948,000원*
4회 유찰 시 56,663,600원 55,243,655원 55,243,655원 22,756,345원* 79,419,945원*

* 국의 조세채권·최우선변제·추가 집행비용 및 이성용의 독립 임차관계를 반영하지 않은 단순 시나리오입니다. 안지우에게 실제 배당되는 금액이 줄면 그만큼 매수인 인수액이 증가합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집행비용 2,418,960원을 제외한 113,221,040원 중 안지우에게 78,000,000원을 우선 배당하고도 35,221,040원이 남습니다. 이 단순 구조라면 안지우의 미배당 잔액은 없어 실질취득액은 최저가와 같은 115,640,000원입니다. 다만 3회 유찰 시 보증금 전액 변제 후 여유액은 1,090,936원에 불과해, 작은 선순위 변동만 생겨도 인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회차 배당 항목채권·보증금예상배당
0. 집행비용-2,418,960원
1. 주택임차권 · 안지우78,000,000원78,000,000원*
2. 근저당 · 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4,320,000,000원35,221,04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권리조정)
안지우 보증금을 먼저 반영한 단순 배당입니다. 조세채권 등에 따라 임차인 배당과 인수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현재 실질취득은 115,640,000원으로 계산되지만, 실거래 표본은 본건보다 작은 49.77~49.93㎡입니다.
✅ 현재 회차 단순 계산 집행비용 후 배당가능액이 안지우 보증금보다 35,221,040원 많아, 다른 선순위 공제가 없다면 안지우 미배당 잔액과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유찰이 깊어질수록 낙찰가만 내려가지 않는다 4회 유찰 시 매각가는 56,663,600원으로 내려가지만 안지우 보증금 미배당분 22,756,345원을 인수하게 되어 단순 실질취득액은 79,419,945원으로 올라갑니다. 인수형 물건에서는 최저가가 아니라 낙찰가와 승계액을 합친 실질취득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 할인”보다 7,800만원의 배당 순서가 먼저다

감정가 236,000,000원에서 115,640,000원까지 내려온 가격만 보면 강한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매각물건명세서가 안지우의 대항력 있는 주택임차권과 미배당 잔액 인수를 명시한 조건부 인수형입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보증금 전액 배당이 가능한 구조로 계산되지만, 조세채권이나 미상 점유관계가 끼어들면 인수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격 비교도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12개월 평균 148,666,666원과 최신 거래 130,000,000원보다 최저가는 낮지만, 비교 거래는 모두 본건보다 작은 49.77~49.93㎡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가격이 싸서 바로 입찰할 물건이 아니라, 배당표와 임차관계를 확정한 뒤 가격을 판단할 물건입니다. 현재 회차의 결론은 표면 가격은 매력적이나 권리확정 전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C등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