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오피스텔 이용)

최저가는 낮지만, 선순위 임차권과 605호 미상 점유가 발목 — 인천 대명아파트 605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64178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585번길 3, 6층 605호 (주안동, 대명아파트)
감정가 236,000,000원 · 최저매각가 115,64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청구액 3,877,996,350원
🏷️ 감정가의 49%
⚖️ 선순위 임차권 77,000,000원
🏠 실질취득 115,640,000원 + 미상
⚠️ 605호 관련 명의 2명
47
매력지수 C등급 · 감정가의 49%지만 선순위 임차권과 605호 미상 보증금 때문에 실질취득가를 확정하기 어렵다
김진아 보증금 77,000,000원은 미배당 잔액 인수형이고, 같은 호수 최석주의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다. 비교 실거래도 본건보다 작은 면적이어서 가격 할인만으로 위험을 상쇄하기 어려워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가격만 보고 접근할 물건은 아닙니다. 김진아의 보증금 77,000,000원은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며, 같은 605호에 전입한 최석주는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남습니다. 현재 매각가에서 김진아 보증금이 전액 배당된다는 가정하더라도, 최석주와 국세 압류의 구체적 내용이 확인되기 전에는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36,000,000원
최저가 115,640,000원 · 49%
현재 실질취득
115,640,000원+
확정 인수 0원 가정 · 미상 위험 별도
매수인 인수
0원* + 미상
김진아 미배당 잔액·최석주 확인 필요
최근 시세 대비
77.8%
최근 12개월 평균 대비 · 면적 불일치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64178. 주안동 대명아파트 6층 605호로, 등기상 용도는 다세대이고 감정평가상 실제 이용상태는 오피스텔입니다. 감정가 236,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115,64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상 할인율은 크지만, 권리관계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2016년 구월남촌새마을금고 근저당은 2021.08.13. 말소됐고, 같은 날 태백농업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4,320,000,000원 근저당이 새로 설정됐습니다. 문제는 김진아와 최석주의 전입일이 모두 그보다 앞선 2021.08.02.라는 점입니다.

김진아는 2021.08.02. 확정일자를 갖추고 보증금 77,000,000원의 임차권등기까지 마쳤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이 임차권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최석주는 같은 호수에 같은 날 전입했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김진아만 계산하고 “인수 0원”으로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64178 (임의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585번길 3, 6층 605호 (주안동, 대명아파트)
물건종류 / 이용상태다세대 · 전용 61.93㎡ · 오피스텔로 이용 중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15층 · 사용승인일 2016.08.11.
소유자김정호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36,000,000원 / 115,64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 / 3,877,996,350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2016년 근저당 뒤를 다시 봐야 한다

⚠️ 등기 순번만 보면 놓치기 쉬운 핵심 을구 1번 구월남촌새마을금고 근저당은 2016.08.17. 설정됐지만 2021.08.13. 이미 말소됐습니다. 현재 경매의 근저당은 같은 날 설정된 을구 3번 근저당이며, 김진아와 최석주의 전입일 2021.08.02.보다 늦습니다. 특히 김진아는 확정일자와 임차권등기를 갖춰 미배당 보증금의 매수인 인수가 명시돼 있습니다.

2024.06.14. 기흥세무서장 압류와 2024.10.07. 경매개시결정은 등기 순서상 뒤에 있습니다. 다만 국세의 법정기일과 압류금액은 확인되지 않으므로 실제 배당에서 김진아보다 앞설 세액이 있는지는 별도 확인해야 합니다. 선순위 조세가 배당에 참여해 김진아의 배당액이 줄면, 그만큼 매수인 인수액이 늘 수 있습니다.

② 605호 임차·점유 관계

성명 / 점유전입·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김진아
6층 605호 61.93㎡ 전부
전입 2021.08.02.
확정 2021.08.02.
임차권등기 2024.03.26.
77,000,000원 대항력 있음 배당요구 미배당 잔액 인수
최석주
605호 · 주거
전입 2021.08.02.
확정일자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확인 필요

김진아의 보증금은 금액과 권리 내용이 확인되지만, 최석주는 보증금·확정일자·김진아와의 관계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동일한 호수와 동일한 전입일이라는 사정만으로 동일 임대차 또는 가족관계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별도의 임차보증금이 존재한다면 실질취득비용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두 사람의 관계와 계약서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인수액의 상한이 열려 있습니다.

⛔ “보증금 77,000,000원보다 최저가가 높으니 안전하다”는 결론은 금물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하고도 김진아 보증금 전액을 배당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선순위 조세, 최석주의 별도 보증금, 실제 배당순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진아가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그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하고, 최석주의 대항력이 인정될 경우 별도 인수위험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③ 시세 비교 — 숫자는 낮지만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

대명아파트 실거래 7건은 전용 49.77~49.93㎡ 거래로, 본건 전용 61.93㎡와 면적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은 148,666,666원, 최신 거래는 2025.12.의 130,000,000원이며, 최근 거래군은 이전 거래군보다 6.2% 상승했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1249.85㎡14130,000,000원
2025.1249.77㎡14160,000,000원
2025.0549.93㎡10154,000,000원
2025.0549.85㎡7163,000,000원
2025.0349.93㎡8145,000,000원
2025.0149.77㎡9140,000,000원
2024.1249.85㎡1014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49㎡대6건148,666,666원

현재 최저가 115,64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의 77.8%, 최신 거래 130,000,000원의 약 89%입니다. 수치만 보면 낮지만 비교 거래가 본건보다 약 12㎡ 작은 면적이므로 “시세보다 확실히 싸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미상 임차보증금 또는 미배당 인수액이 붙으면 실제 취득비용의 할인 폭은 더 줄어듭니다.

⚠️ 2회 유찰은 가격 신호이자 권리 신호 이 단지 경매물건의 평균 유찰 횟수는 2.5회입니다. 본건도 이미 2회 유찰되어 평균에 근접했습니다.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볼 것이 아니라, 오피스텔 이용 다세대의 환금성과 임차권 확인 부담이 응찰을 막았을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15,64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418,960원
1. 주택임차권 · 김진아77,000,000원77,000,000원*
2. 근저당 · 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4,320,000,000원36,221,040원*
국세 압류·후순위 권리미상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 김진아의 확정일자와 전입일이 2021.08.13. 근저당보다 앞선다는 전제의 단순 계산입니다. 국세의 법정기일·금액, 최석주의 보증금과 권리, 최우선변제 대상이 확인되면 배당과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진아가 전액 배당되지 않는 경우 미배당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매각대금 예상 배분 (현재 최저가)
김진아 보증금 전액 배당 가정. 선순위 조세·최석주 보증금 확인 전에는 확정 배당표가 아닙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115,640,000원은 김진아 인수 0원 가정입니다. 605호 미상 보증금이 확인되면 총액이 증가합니다.
✅ 가격의 긍정 요소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49%이고, 면적이 더 작은 실거래의 최근 12개월 평균보다도 낮습니다. 김진아 보증금이 전액 배당되고 최석주에게 별도 보증금이 없다면, 수치상 취득가격은 115,640,000원 수준에 머물 수 있습니다.
⛔ 권리의 결정적 제약 김진아 임차권은 미배당 잔액 인수형이고, 최석주는 전입일만 확인될 뿐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입니다. 선순위 국세 가능성까지 있어 현재 단계에서 매수인 인수를 0원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권리 확인 없이 최저가를 곧바로 실질취득가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가격 할인보다 먼저 인수 상한을 닫아야 한다

감정가 236,000,000원에서 115,640,000원까지 내려온 가격은 분명 눈에 띕니다.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148,666,666원과 최신 거래 130,000,000원보다도 낮습니다. 그러나 해당 실거래는 본건보다 작은 49㎡대이고, 본건에는 미배당 잔액 인수형 임차권과 보증금 미상의 동일 호수 전입자가 함께 존재합니다.

현재 매각대금에서 김진아 보증금 77,000,000원이 전액 배당된다면 알려진 인수액은 0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석주의 별도 임대차와 선순위 조세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115,640,000원을 최종 실질취득가로 고정할 수 없습니다. 이 물건의 순서는 “낮은 가격을 확인한 뒤 권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인수액의 상한을 먼저 닫은 뒤 가격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가격 관심, 권리 보류. 임차관계와 조세를 확인하기 전에는 보수적인 접근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