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

6회 유찰 6,153만원, 그래도 ‘싸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 — 김해 마에스타 107호

창원지방법원 2023타경8736 ·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2400번길 96, 1층 107호 (삼정동, 마에스타)
감정가 523,000,000원 · 최저매각가 61,530,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임의경매
💰 61,530,000원 📉 감정가의 11.76% 🏷️ 6회 유찰 👥 점유 확인 대상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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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등록 권리는 소멸형이지만 미상 점유 2건·대지권 미등기·109호 통합 이용으로 실질취득 위험이 확정되지 않은 근린시설
감정가의 11.76%까지 6회 유찰됐어도 전입일·보증금 미상 점유 2건, 대지권 미등기, 일괄매각과 109호 통합 사용이 겹쳐 가격보다 권리 외 확인 부담과 환금성 위험이 큼.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등기상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명세서에 명시된 인수권리도 없습니다. 그러나 전입일·확정일자·보증금이 모두 미상인 점유 2건, 대지권 미등기, 집합건축물대장상 소매점과 다른 현황 음식점 이용, 109호와 벽체 없이 사용 중인 구조가 겹칩니다. 감정가의 11.76%라는 숫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물건이 아닙니다.
감정가
523,000,000원
근린시설 감정평가액
최저가 / 감정가
61,530,000원
11.76% · 6회 유찰
명세서상 매수인 인수
0원*
미상 점유 2건 별도 확인
핵심지표
대지권 미등기
109호와 벽체 없이 이용

창원지방법원 2023타경8736. 김해시 삼정동 마에스타 1층 107호로 표시된 근린시설입니다. 소유권보존 명의자는 배상기이며, 2016년 4월 21일 부산은행 근저당권 420,000,000원이 설정됐습니다. 이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이고, 이후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원칙적으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만 보면 전형적인 후순위 소멸 구조입니다.

문제는 등기 순위 밖에 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명시적인 인수권리가 없다고 기재돼 있지만, 황준선과 ‘점포’로 표시된 점유관계는 전입신고일·확정일자·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항력은 있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고 확정할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대지권 미등기, 일괄매각, 현황 음식점 이용 및 109호와의 통합 사용 문제가 더해져 실질취득비용과 독립적인 사용·처분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창원지방법원 2023타경8736 (임의경매)
소재지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2400번길 96, 1층 107호 (삼정동, 마에스타)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근린시설) · 집합건축물대장상 소매점 · 현황 음식점
현황 구조109호와 벽체 없이 이용 중
소유자배상기 (소유권보존 명의자)
감정가 / 최저가523,000,000원 / 61,530,000원 (6회 유찰 · 감정가의 11.76%)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부산은행의 승계인 더블유비에스2312유동화전문유한회사 / 2,141,429,452원
매각조건일괄매각 · 관련 구분건물 대지권 미등기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소멸형, 점유는 미확정형

말소기준은 2016년 부산은행 근저당권입니다. 2023년 이후 성창철강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의 가압류, 2024년 경매개시결정, 2025년 추가 가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2019년 이기두 가압류는 2020년 해제로 이미 말소됐습니다. 2024년 상속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도 같은 해 신청착오를 원인으로 말소돼, 등기상 소유권보존 명의는 배상기로 남아 있습니다.

✅ 등기부상 결론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인수 대상 제한물권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명시적인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각각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 채권 승계 관계 확인 등기상 근저당권자는 주식회사부산은행이고, 경매개시결정의 채권자는 부산은행의 승계인 더블유비에스2312유동화전문유한회사입니다. 채권양도·승계 및 경매신청 관계는 원본 승계서류와 채권계산서를 대조해야 합니다.

② 점유·임차관계 — 대항력 ‘가능·미상’

점유자 표시이용전입신고일확정일자보증금 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신고
황준선 주거 미상 미상 미상 2024.12.11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점포 주거 미상 미상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두 점유관계 모두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아닙니다. 다만 ‘점포’는 사람의 성명으로 보기 어려운 표시이고, 두 건 모두 주거 이용으로 기재된 반면 대상 부동산의 현황은 음식점입니다. 실제 점유자, 점유 부분, 점유 개시 시점과 임대차계약의 존재를 현황조사서 원문 및 현장에서 다시 특정해야 합니다.

⛔ 인수 0원의 의미 배당 시뮬레이션과 매각물건명세서에 표시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이는 미상 점유자의 대항력과 보증금을 확정한 결과가 아닙니다. 전입일과 보증금이 확인되기 전에는 실제 인수위험을 0원으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③ 가격 판단 — 88.24% 할인보다 유찰 원인을 보라

감정가 523,000,000원에서 6회 유찰돼 현재 최저가는 61,530,000원입니다. 감정가 대비 11.76%까지 내려왔지만, 근린시설은 주거용 집합건물보다 호실별 영업환경, 대지사용권, 임대차, 전용 구조와 독립 출입·설비 여부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큽니다.

특히 이 물건은 대장상 소매점과 현황 음식점의 이용 차이, 109호와 벽체 없이 사용하는 구조, 일괄매각 및 대지권 미등기가 함께 표시돼 있습니다. 6회 유찰은 단순한 가격 할인 기회라기보다 시장이 이러한 확인 부담과 환금성 제약을 반복적으로 가격에 반영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회차 시나리오최저가감정가 대비 채권자 배당미배당계산상 인수
현재 회차 · 6회 유찰 61,530,000원 11.76% 60,022,460원 664,835,132원 0원*
7회 유찰 시 43,071,000원 8.24% 41,895,722원 682,961,870원 0원*
8회 유찰 시 30,149,699원 5.76% 29,207,004원 695,650,588원 0원*

* 계산상 인수액은 명세서에 명시된 권리와 배당 시뮬레이션 기준입니다. 미상 점유자의 대항력·보증금 및 대지권 관련 비용은 확정된 금액이 아닙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61,53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507,540원
2. 근저당 · 주식회사부산은행420,000,000원60,022,460원
3. 가압류 · 이기두200,000,000원0원
4. 가압류 · 주식회사 성창철강85,597,640원0원
5. 가압류 · 경남신용보증재단8,950,000원0원
6. 가압류 · 경남신용보증재단10,309,952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이 부산은행 근저당 배당에 사용되고, 후순위 채권과 소유자 잔여는 0원으로 계산됩니다. 채권자 총 미배당액은 664,835,132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61,530,000원)
회차별 채권 미배당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채권자의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계산상 인수액은 각 회차 0원이지만, 미상 점유와 대지권 문제는 별도 확인 대상입니다.
✅ 등록 권리 관점 부산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이며 후순위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 순위만 놓고 보면 매수인이 떠안을 권리가 명시된 사건은 아닙니다.
⛔ 실질취득 관점 최저가 61,530,000원만으로 총 취득비용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미상 점유자의 대항력·보증금, 일괄매각 범위, 대지사용권, 109호와 통합된 벽체·설비의 분리 가능성을 확인한 뒤에야 실질취득액과 독립 환금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할인율보다 ‘독립된 물건으로 살 수 있는가’

이 사건의 등록 권리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2016년 부산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이고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며, 명세서에 명시된 인수권리도 없습니다. 그러나 경매의 안전성은 등기부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전입·보증금이 미상인 점유 2건, 대지권 미등기, 일괄매각, 소매점과 음식점의 이용 차이, 109호와 벽체 없이 사용 중인 구조는 모두 낙찰 후 비용과 환금성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6회 유찰·감정가의 11.76%라는 할인율은 매력의 증거가 아니라, 확인해야 할 부담이 크다는 시장 신호일 수 있습니다. 등록 권리는 소멸형이지만, 실질취득 위험은 미확정형. 점유와 대지권, 통합 구조를 원본과 현장에서 해소하기 전에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