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

감정가 6%까지 떨어진 이유를 먼저 봐야 한다 — 김해 엔플러스빌딩 405호

창원지방법원 2024타경112618 ·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76번길 20, 4층 405호 (대청동, 엔플러스빌딩)
감정가 188,000,000원 · 최저매각가 11,323,000원 · 9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황보미)
⚠️ 9회 유찰 💸 감정가의 6.02% 👥 점유 신고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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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의 6.02%까지 유찰됐지만 경계 불명확·미상 점유·공사 상태·시세 부재가 겹친 고위험 근린시설
9회 유찰된 공실 근린시설로 인접 호실과의 경계벽이 없어 측량이 필요하고, 과거 소유자 김형철을 포함한 점유 신고 2명의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으며 대항력 있는 미상 임차인 가능성도 남아 있어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할 수 없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 188,000,000원의 6.02%인 11,323,000원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가격 메리트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감정·현황조사 당시 공실·내부 공사 중이었고, 인접 호실과의 경계벽이 없어 정확한 경계 측량이 필요합니다. 점유 신고 2명 중 김형철은 과거 소유자와 동일인으로 관계인 또는 가장임차인 가능성이 있고, 보증금·확정일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현재 0원으로 산정됐지만, 미상 대항임차인 가능성을 제거하기 전에는 확정적인 안전형으로 볼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8,000,000원
최저가 11,323,000원
현재 실질취득
11,323,000원
산정 인수액 0원 기준
매수인 인수
0원*
미상 임차인 위험 별도
핵심지표
9회 유찰
감정가의 6.02%

창원지방법원 2024타경112618. 김해시 대청동 엔플러스빌딩 4층 405호 근린시설입니다. 현재 소유자는 주식회사한국에이엠렌탈이며 2022.04.01 임의경매 매각으로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창원새마을금고 55,200,000원, 주식회사에이치비렌탈 500,000,000원, 주식회사씨티에이엠 500,000,000원의 근저당권과 압류·가압류가 이어졌고, 황보미의 청구금액 1,790,503원을 기초로 2024.09.10 강제경매가 개시됐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숫자는 강렬합니다. 감정가 188,000,000원이 9회 유찰돼 11,323,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동일·유사 근린시설의 최근 거래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최저가가 실제 시세보다 낮은지 비교할 근거가 없습니다. 상가형 집합건물은 주거용 물건보다 임대수익, 공실기간, 업종 적합성, 관리비, 내부 상태와 전유부분의 경계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이 물건은 특히 경계벽이 없어 가격보다 목적물 특정이 우선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창원지방법원 2024타경112618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76번길 20, 4층 405호 (대청동, 엔플러스빌딩)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근린시설) · 감정 및 현황조사 당시 공실·내부 공사 중
건물철골·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 지하 1층 / 지상 7층 · 4층 405호 · 사용승인 2003.01.21
소유자주식회사한국에이엠렌탈 (2022.04.01 임의경매 매각으로 취득)
감정가 / 최저가188,000,000원 / 11,323,000원 (9회 유찰·감정가의 6.02%)
신청채권자 / 청구황보미 / 1,790,503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과거 말소 이력과 현행 기준을 분리해야 한다

등기 이력에는 2003.02.14 중소기업은행 근저당권 345,000,000원이 있으나, 이 권리는 2003.03.06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이후 2006.11.22, 2011.02.08, 2022.04.01 세 차례 임의경매 매각을 거치면서 각 시점의 압류·가압류·근저당권·전세권이 반복적으로 정리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경매의 권리 흐름은 2022.04.01 주식회사한국에이엠렌탈의 소유권 취득과 같은 날 설정된 창원새마을금고 근저당권 55,200,000원을 현행 기준점으로 검토하는 것이 등기 연혁과 부합합니다. 그 뒤의 주식회사에이치비렌탈·주식회사씨티에이엠 근저당권, 국민건강보험공단·국·창원시 압류, 수협은행·주식회사 오에스비저축은행 가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배당순위 원본 대조가 필요한 이유 배당 시뮬레이션에는 2003년 중소기업은행 근저당권과 이후 과거 권리들이 선순위 채권으로 반영돼 있으나, 등기에는 해당 근저당권의 2003.03.06 말소와 2006년·2011년·2022년 경매 매각에 따른 권리정리 이력이 함께 확인됩니다. 현재 유효한 권리만을 기준으로 한 실제 배당순위와 말소기준권리는 최신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및 매각물건명세서 원본을 대조해야 합니다.

② 점유·임차인 — 확인된 2명보다 ‘미확인 가능성’이 문제

성명전입일보증금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형철
2011.02.08~2022.04.01 등기상 소유자
2020.07.30 미상 /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이귀남 2024.05.13 미상 / 미상 없음 미상 해당 없음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중복신고는 없으며, 확인되는 점유 신고자는 2명입니다. 이귀남의 전입일 2024.05.13은 현행 기준점인 2022.04.01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습니다. 반면 김형철은 2011.02.08부터 2022.04.01까지 등기상 소유자였고 전입일은 2020.07.30입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고 과거 소유자·채무자와 동일인이므로 정상 임차인인지, 관계인인지, 가장임차인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을 수 있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을 수 있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확인된 두 사람만으로 점유관계가 완전히 정리됐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보증금·점유개시일·임대차계약·사업자등록 또는 전입세대 확인 없이 매수인 인수액을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산정된 인수액 0원은 미상 임차인이 추가로 확인되지 않는다는 전제입니다.

③ 가격 판단 — 1,132만원이어도 ‘싸다’고 말할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11,323,000원으로 감정가 188,000,000원의 6.02%입니다. 그러나 비교할 최근 실거래 자료가 없어 이 가격이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9회 유찰은 단순한 할인 기회가 아니라 시장이 반복적으로 응찰을 보류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 최저가보다 먼저 계산할 비용 감정·현황조사 당시 내부와 출입문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인접 호실과의 경계벽이 없어 경계가 불분명했습니다. 정확한 경계 측량, 전유부분 복구 또는 구획 공사, 관리비 체납, 명도와 점유 확인, 실제 사용 가능 업종과 임대 가능성을 확인해야 실질취득비용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현재 숫자상 실질취득은 최저가 11,323,000원과 산정 인수액 0원을 합한 11,323,000원입니다. 다만 이는 미상 임차인 인수, 당해세, 관리비, 측량·구획·내부 공사비를 반영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가격 가점은 해당 비용과 주변 근린시설의 실제 매매·임대사례가 확인된 뒤에만 줄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1,323,000원 가정)

주요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 603,814원
중소기업은행 근저당권 345,000,000원 10,719,186원
장유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 938,000,000원 0원
황보미 강제경매 신청채권 1,790,503원 0원
소유자 교부 - 0원

배당 시뮬레이션상 전체 채권액은 4,474,037,612원, 채권자 예상배당은 10,719,186원, 미배당은 4,463,318,426원입니다. 이 미배당액은 낙찰자의 인수액이 아니며, 현재 산정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11,323,000원)
집행비용 603,814원과 중소기업은행 예상배당 10,719,186원으로 매각대금이 소진됩니다.
회차별 미배당 추정
10회·11회 유찰 시에도 채권 미배당은 증가하며, 이는 낙찰자 인수액이 아니라 채권자 미회수액입니다.
✅ 권리 관점의 긍정 요소 현행 등기 흐름상 2022.04.01 창원새마을금고 근저당권 이후 설정된 근저당권·압류·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확인된 이귀남의 전입도 현행 기준점보다 늦습니다.
⛔ 종합 위험 9회 유찰, 근린시설 공실, 공사 중 상태, 인접 호실과의 경계 불명확, 미상 임차인 가능성, 시세 비교자료 부재가 동시에 겹칩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6.02%라는 사실만으로는 경계·점유·임대수익·복구비 위험을 상쇄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6% 가격”보다 “무엇을 사는가”가 먼저다

이 물건은 감정가 188,000,000원에서 11,323,000원까지 내려온 9회 유찰 근린시설입니다. 그러나 동일·유사 물건의 최근 거래가격이 없어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할 수 없고, 조사 당시 공실·공사 중이었으며 인접 호실과의 경계도 불분명합니다. 확인된 점유 신고 2명 중 한 명은 과거 소유자와 동일하고,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은 데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을 수 있다는 기재도 남아 있습니다.

현재 산정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지만, 이는 미상 대항임차인과 당해세가 추가로 확인되지 않는다는 전제입니다. 권리순위 또한 오래된 말소·경매 매각 이력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므로 현재 유효 등기만 다시 추려야 합니다. 이 사건의 승부처는 최저가가 아니라 405호의 정확한 경계, 실제 점유관계, 복구비와 임대 가능성입니다. 그 네 가지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감정가의 6.02%도 안전마진으로 인정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