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144,403,000원의 착시 — 대항력 임차보증금 때문에 실질취득은 약 460,000,000원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1769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1943 앞산청구제네스 105동 16층 1601호
감정가 421,000,000원 · 최저매각가 144,403,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유찰 3회 🏠 실제 임차인 1명 💰 보증금 460,000,000원 📉 최근 가격추세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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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44,403,000원의 착시 — 대항력 임차보증금 때문에 실질취득 약 460,000,000원으로 최근 시세를 웃돕니다.
대항력 임차보증금 460,000,000원의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며, 실질취득이 최신 거래·최근 12개월 평균 370,000,000원의 124.3%입니다. 최근 추세 -13.9%와 3회 유찰까지 겹쳐 종합 D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2021년부터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의 보증금이 460,000,000원입니다. 최저가에 낙찰받더라도 미배당 보증금을 승계하므로 실질취득은 약 460,000,000원으로 고정됩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평균이자 최신 거래가인 370,000,000원124.3%로, 가격 메리트가 아니라 시세 초과 위험을 먼저 봐야 하는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421,000,000원
최저가 144,403,000원 · 3회 유찰
매수인 실질취득
약 460,000,000원
대항력 임차보증금 기준
매수인 인수 추정
315,597,000원 이상
보증금-최저가 단순 차액
실질취득 ÷ 최근 시세
124.3%
최근 12개월 평균 370,000,000원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1769. 대구 달서구 송현동 ‘앞산청구제네스’ 105동 16층 1601호, 전용 134.58㎡ 아파트입니다. 감정가 421,000,0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되어 최저매각가가 144,403,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의 34.3%라 매우 낮아 보이지만, 이 사건의 가격은 최저가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임차인 정경희 씨가 2021.02.22. 전입·점유와 확정일자를 갖췄고, 등기된 임차보증금은 460,000,000원입니다. 말소기준인 2023.07.19. 중소기업은행 가압류보다 앞서 대항력을 취득했으므로, 배당으로 회수하지 못한 보증금 잔액은 매수인이 승계합니다.

따라서 낙찰가가 내려가면 매수인이 부담하는 미배당 보증금이 그만큼 늘어납니다. 현재 최저가를 단순 적용하면 보증금과의 차액만 315,597,000원이고, 실제 인수액은 집행비용과 법원의 최종 배당액에 따라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경제적 취득원가는 약 460,000,000원 수준에서 사실상 고정되므로, 감정가 대비 할인율이나 최저가 144,403,000원만으로 투자성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1769 (강제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1943 앞산청구제네스 제105동 제16층 제1601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134.58㎡ · 철근콘크리트조 20층 건물 중 16층
소유자민정우 (2021.02.22. 소유권 취득, 거래가액 55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421,000,000원 / 144,403,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497,193,310원
매각기일2026.07.14
단지 정보청구제네스 · 414세대 · 2002.10.31. 준공

① 권리 흐름 — 임차권등기는 소멸해도 보증금 채무는 남는다

등기부상 과거 근저당권들은 모두 후속 말소등기가 확인됩니다. 조흥은행 근저당권은 2006.06.08., 신한은행 근저당권 2건은 2013.07.08., 국민은행 근저당권은 2018.01.15. 각각 말소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말소기준은 2023.07.19. 접수된 중소기업은행 가압류이며, 그 이후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문제는 말소기준보다 앞선 2021.02.22.에 대항력을 취득한 임차인입니다. 을구 8번 주택임차권등기는 2024.03.08. 접수되어 형식상 말소기준 이후 권리이므로 매각으로 말소되지만, 임차권등기 이전부터 갖춘 대항력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부분전입·점유확정일자보증금권리판정
정경희 전유부분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2021.02.22. 2021.02.22. 460,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미배당 승계
⛔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취득원가는 함께 내려가지 않습니다 보증금 460,000,000원이 낙찰가 144,403,000원보다 크므로,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현재 회차의 단순 차액은 315,597,000원이며, 경제적 취득원가는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쳐 약 460,000,000원으로 봐야 합니다.

② 시세 비교 —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460,000,000원

청구제네스 동일 면적 134.58㎡의 최근 거래입니다. 전체 12건 평균은 424,875,000원이지만, 2021년 500,000,000원·525,000,000원과 2022년 480,000,000원 같은 과거 고가 거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가격 판단에서는 최근 12개월 거래와 최신 거래를 우선해야 합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6134.58㎡20층370,000,000원
2024.11134.58㎡7층417,500,000원
2024.03134.58㎡19층397,000,000원
2023.08134.58㎡12층420,000,000원
2023.08134.58㎡9층402,000,000원
2023.07134.58㎡9층402,000,000원
2023.07134.58㎡9층402,000,000원
2023.05134.58㎡16층388,000,000원
2023.04134.58㎡8층395,000,000원
2022.07134.58㎡18층480,000,000원
2021.09134.58㎡2층500,000,000원
2021.07134.58㎡4층525,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134.58㎡1건370,000,000원

최신 거래는 2026.06. 20층의 370,000,000원이며, 최근 12개월 거래가 1건이어서 최근 평균도 370,000,000원입니다. 최근 가격은 과거 거래군보다 13.9% 하락했습니다. 반면 이 물건의 실질취득 기준인 보증금 460,000,000원은 최신 거래보다 90,000,000원 높고, 최근 시세의 124.3%입니다. 감정가 421,000,000원조차 최신 거래의 113.8%인데, 보증금 승계까지 반영하면 취득 부담은 감정가보다도 커집니다.

⚠️ 전체 평균 424,875,000원은 가격 가점의 근거가 아닙니다 전체 평균에는 2021년 500,000,000원과 525,000,000원, 2022년 480,000,000원 거래가 섞여 있습니다. 최근 거래는 370,000,000원이고 추세도 -13.9%이므로, 전체 평균만 보면 현재 시세를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최저가가 전체 평균의 34.0%라는 이유로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③ 예상배당과 인수 구조 (매각가 144,403,000원 가정)

배당·인수 항목기준금액예상금액
0. 집행비용매각가의 약 2.0%2,821,642원
1. 배당 가능 재원144,403,000원-집행비용141,581,358원
2. 대항력 임차보증금460,000,000원배당액만큼 회수
3. 매수인 인수 추정보증금 미배당 잔액315,597,000원 이상
후순위 가압류·신청채권말소기준 이후매각으로 소멸
소유자 교부-0원

315,597,000원은 보증금 460,000,000원에서 최저가 144,403,000원을 단순 차감한 최소 차액입니다. 실제 배당에서는 집행비용과 최종 배당순위가 반영되므로 임차인의 미회수액과 매수인 인수액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입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가격 판단 기준은 약 460,000,000원이며, 집행비용 등 부대비용은 별도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144,403,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141,581,358원이 배당 가능 재원입니다. 보증금 전액에는 크게 못 미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약 460,000,000원으로 비교해야 하며, 최신 거래 370,000,000원보다 24.3% 높습니다.
✅ 소멸권리 관점 2023.07.19. 말소기준 이후의 국민은행·우리은행·롯데오토리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압류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과거 근저당권들도 각각 말소등기가 확인됩니다.
⛔ 인수·가격 관점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460,000,000원이 최저가를 크게 초과합니다. 매각물건명세서가 미배당 보증금의 매수인 인수를 명시하고 있어, 최저가 144,403,000원에 낙찰받는다고 144,403,000원짜리 아파트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질취득은 최근 시세 370,000,000원을 웃도는 약 460,000,000원입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44,403,000원이 아니라 약 460,000,000원짜리 입찰”

이 물건은 감정가 421,000,000원에서 세 번 유찰되어 최저가가 144,403,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460,000,000원이고,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는 조건이 명시돼 있습니다.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이 늘기 때문에 실질취득은 약 460,000,000원 수준에서 고정됩니다.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는 모두 370,000,000원이고, 최근 가격추세도 -13.9%입니다. 실질취득은 최근 시세보다 90,000,000원, 비율로는 24.3% 높습니다. 감정가 대비 34.3%라는 할인율은 투자 판단의 핵심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표면 최저가는 낮지만 총취득원가는 시세를 웃도는 대항력 인수형으로, 권리와 가격을 함께 보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