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49%지만, 미상 임차·우선매수권·건축현황이 겹쳤다 — 안산 원곡동 203호

수원지방법원 2023타경5147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관산2길 4-17, 2층 203호
감정가 1.33억 · 최저매각가 6,517만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30 · 임의경매(안산중앙신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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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9%이나 전입일 미상 5명·확인 보증금 385,000,000원·우선매수권·건축현황 불일치가 겹친 고위험형
계산상 매수인 인수는 0원이지만 대상 203호 귀속과 대항력이 미확정인 신고자가 남고, 전세사기피해자 우선매수권·2회 유찰·공부상 11세대와 현황 14세대 불일치 및 제시외건물 위험이 중첩돼 D로 평가합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2회 유찰 · 감정가 49% 👥 점유·임차 신고 38명 ❓ 전입일 미상 5명 💰 확인 보증금 385,000,000원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가격 메리트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말소기준권리 이후 전입자는 대항력이 없으나, 전입일을 확인할 수 없는 신고자 5명과 그중 확인된 보증금 385,000,000원이 남아 있습니다. 배당 시뮬레이션상 계산된 인수액은 0원이지만, 대상 203호에 실제로 귀속되는 임대차와 전입일이 확정되기 전에는 실질취득액을 낙찰가 65,170,000원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전세사기피해자 우선매수권과 건축현황 불일치까지 겹친 고난도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33,000,000원
최저가 65,170,000원 · 2회 유찰
최저가 / 실질취득
65,170,000원 + α
미상 임차 보증금 인수 여부 미확정
계산상 매수인 인수
0원
배당 시뮬레이션 기준 · 확정치 아님
핵심 권리지표
전입일 미상 5명
확인 보증금 합계 385,000,000원

수원지방법원 2023타경5147.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다세대주택 2층 203호로, 감정평가상 건물은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18년 12월 21일 안산중앙신용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780,000,000원 근저당권입니다. 그 뒤 설정된 근저당권과 압류, 경매개시결정은 원칙적으로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등기부만 보면 단순하다는 이유로 안전하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현황조사 등에 나타난 점유·임차 관련 신고자는 38명입니다. 이 가운데 전입일이 확인된 33명은 모두 말소기준일보다 늦게 전입해 대항력이 없지만, 박미령·조상철(최구구)·차태화·이명찬(강해집)·김진우(백춘영)은 전입일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여부를 판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확인된 보증금은 총 385,000,000원이지만, 차태화의 점유 부분은 304호 전체로 기재돼 대상 203호와 호수가 다릅니다. 각 임대차가 대상 호실에 실제 귀속되는지부터 대조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3타경5147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관산2길 4-17, 2층 203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도시형생활주택 · 방(원룸형), W/C, 현관 등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지상 4층 · 사용승인 2018.11.27
소유자윤종숙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33,000,000원 / 65,17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안산중앙신용협동조합 / 862,272,661원
매각기일2026.06.30
등기상 특기민간임대주택등기 · 2022.12.09 등기, 등록 원인일 2018.06.20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소멸형, 점유관계는 미확정

말소기준은 2018.12.21 안산중앙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같은 날의 후순위 근저당권, 2021년 신관수·양남 근저당권, 2023년 경매개시결정과 2025년 안산시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2023.06.28 신관수의 임의경매개시결정은 2023.07.07 취하를 원인으로 2023.07.10 말소됐습니다.

⚠️ 근저당권 소멸과 임차보증금 인수는 별개의 문제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됐지만, 전입일 미상 점유자의 대항력과 대상 203호 귀속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인이 존재한다면 매수인의 총부담은 낙찰가 + 배당 후 반환받지 못한 보증금 인수액입니다. 따라서 총부담을 보증금 액수로만 고정하거나, 현재 최저가만을 실질취득액으로 보는 방식은 모두 정확하지 않습니다.

② 점유·임차 신고 — 38명 중 5명은 대항력 판정 불가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며, 점유·임차 관련 신고자는 총 38명입니다. 전입일이 확인된 33명은 모두 말소기준일인 2018.12.21 이후 전입해 대항력이 없습니다. 전입일을 확인할 수 없는 5명은 보증금과 배당요구 여부만으로 대항력을 단정할 수 없어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성명점유 부분전입일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HUANG J*****미상2019.01.25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LIN Z*****미상2019.01.08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HUANG Y*****미상2019.01.08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박미령미상미상미상2023.11.07가능·미상미상미확정
안연연미상2022.11.23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AN C*****미상2019.12.06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AN H*****미상2020.11.09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ZHAO F*****미상2023.05.11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SHEN C*****미상2019.09.05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PIAO M*****미상2019.01.09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김남산미상2020.01.31미상2023.11.07없음미상비승계
조상철(최구구)미상미상120,000,000원확인 안 됨가능·미상미상미확정
ZHAO Y*****미상2019.03.13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ZHAO C*****미상2020.06.23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CUI J*****미상2019.01.04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DING J*****미상2018.12.28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DING M*****미상2018.12.28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JIN M*****미상2019.02.19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JIN R*****미상2019.10.07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CUI Y*****미상2019.02.19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MA J*****미상2022.11.23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LI M*****미상2022.11.23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LI J*****미상2022.11.23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GAO X*****미상2019.11.14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JIN G*****미상2022.08.17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GAO T*****미상2021.08.27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차태화304호 전체미상110,000,000원2024.02.01가능·미상미상203호 귀속 미확정
류상훈미상2021.08.30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CHE T*****미상2023.08.09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JIN H*****미상2023.07.04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이명찬(강해집)미상미상85,000,000원확인 안 됨가능·미상미상미확정
JIANG H*****미상2019.03.28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김진우(백춘영)미상미상70,000,000원확인 안 됨가능·미상미상미확정
CUI W*****미상2020.05.12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CUI Z*****미상2020.05.12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JIN Y*****미상2020.05.12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BAI C*****미상2020.05.06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JIN Z*****미상2020.05.06미상확인 안 됨없음미상비승계
⛔ 보증금 385,000,000원을 곧바로 전액 인수액으로 합산하면 안 된다 네 건의 확인 보증금은 조상철(최구구) 120,000,000원, 차태화 110,000,000원, 이명찬(강해집) 85,000,000원, 김진우(백춘영) 70,000,000원입니다. 그러나 전입일이 모두 확인되지 않았고, 차태화는 304호 전체로 기재돼 있습니다. 대상 203호에 귀속되고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인의 배당 후 미반환액만 매수인 승계액이 될 수 있으므로, 현재 단계에서는 385,000,000원을 전액 인수액으로 단정할 수도, 반대로 인수액을 확정 0원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③ 가격 판단 — 최저가 49%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감정가는 133,000,000원이고, 2회 유찰된 현재 최저매각가는 65,170,000원으로 감정가의 49%입니다. 다만 비교 가능한 실거래 자료가 확인되지 않아 감정가나 최저가가 실제 시장가격보다 낮은지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실질취득액입니다. 현 단계의 계산상 인수액은 0원이므로 표면적인 취득금액은 65,170,000원이지만, 미상 임차인의 대항력과 대상 호실 귀속이 확인돼 인수액이 발생한다면 실제 총부담은 낙찰가 65,170,000원 + 배당 후 미반환 보증금으로 늘어납니다. 낙찰가가 내려가더라도 인수액이 자동으로 같은 폭만큼 늘거나 총부담이 특정 보증금에 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배당액과 미반환액을 각각 계산해야 합니다.

⚠️ 전세사기피해자 우선매수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차인 우선매수신고를 행사할 수 있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우선매수권이 행사되면 외부 최고가매수신고인의 낙찰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일반 입찰자에게는 사실상 닫힌 경매가 될 가능성을 가격 판단과 결론에 반영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65,17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0. 집행비용-1,573,060원-
1. 을구 1번 근저당 · 안산중앙신용협동조합780,000,000원63,596,940원716,403,060원
2. 을구 2번 근저당 · 안산중앙신용협동조합228,000,000원0원228,000,000원
3. 을구 3번 근저당 · 신관수525,000,000원0원525,000,000원
4. 을구 4번 근저당 · 양남150,000,000원0원150,000,0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 합계1,683,000,000원63,596,940원1,619,403,060원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 1,573,060원을 제외한 63,596,940원이 선순위 근저당권에 배당되고, 나머지 담보권자는 배당받지 못합니다.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나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미상 임차인의 대항력과 실제 배당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65,170,000원)
매각대금 대부분이 을구 1번 근저당권에 배당되고 후순위 권리자와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회차별 담보채권 미배당
유찰이 이어질수록 매각대금이 줄어 미배당액은 1,619,403,060원에서 1,652,041,500원까지 늘어납니다.
✅ 등기 권리 관점 2018.12.21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이후 근저당권·경매개시결정·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부에 나타난 담보권 자체를 낙찰자가 인수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 종합 관점 계산상 인수 0원이라는 결과만 보고 입찰하기에는 전입일 미상 5명, 확인 보증금 385,000,000원, 대상 호실 귀속 불명확, 우선매수권, 건축현황 불일치가 동시에 남아 있습니다. 실거래 비교도 없어 최저가 49%라는 할인율만으로 가격 안전마진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⑤ 건축현황·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 할인”보다 먼저 풀어야 할 질문

이 물건의 등기상 담보권은 말소기준 이후 권리가 소멸하는 전형적인 구조입니다. 하지만 경매 권리분석은 등기부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현황조사에 등장하는 38명 가운데 5명의 전입일이 확인되지 않고, 그중 확인된 보증금만 385,000,000원입니다. 여기에 304호 임차 신고가 섞여 있어 대상 203호의 점유관계를 먼저 분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의 실질취득액은 단순히 최저가 65,170,000원도, 보증금 385,000,000원도 아닙니다. 대상 203호에 귀속되는 대항력 임차인을 특정한 뒤 낙찰가와 배당 후 미반환 보증금을 합산해야 비로소 총부담이 확정됩니다. 전세사기피해자 우선매수권, 2회 유찰, 공부상 11세대와 현황 14세대의 불일치, 제시외건물 문제까지 고려하면 이 사건은 할인율보다 조사 완성도가 성패를 가르는 물건입니다. 가격은 낮아졌지만, 권리와 현황은 아직 닫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