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7,350만원의 착시 — 조건부 인수까지 더하면 실질부담 2억2,050만원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3937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48-2 아임빌 4층 401호
감정가 1.50억 · 최저매각가 7,350만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감정가의 49% ⚠️ 조건부 인수 147,000,000원 🧮 실질취득 220,500,000원 👥 실제 임차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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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7,350만원이나 임차권 조건부 인수 1억4,700만원을 합친 실질취득은 2억2,050만원
현재 배당가정상 선순위 배당으로 잔여가 없고, 매각물건명세서상 이진우 보증금 미변제액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어 실질취득이 감정가의 147%입니다. 2회 유찰, 성곡새마을금고 공동담보·일부포기 범위 확인, 박은주 보증금 미상까지 겹쳐 D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매각물건명세서가 이진우의 주택임차권등기를 보증금 전액 미변제 시 매수인 인수로 명시합니다. 현재 매각가 가정에서는 선순위 배당만으로 대금이 모두 소진되어, 이진우 보증금 147,000,000원이 배당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이를 인수하면 확인 가능한 실질부담은 220,500,000원으로, 감정가의 147%입니다. 7,350만원만 보고 싸다고 판단할 물건이 아닙니다.
감정가
150,000,000원
다세대주택 감정액
최저가
73,50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 49%
조건부 인수
147,000,000원
이진우 보증금 미변제 시
실질취득
220,500,000원
현재 배당가정 · 감정가 147%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3937.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아임빌’ 4층 401호로, 감정평가상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로 이용 중입니다. 소유자 신경식은 2021년 7월 13일 거래가액 147,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46,400,000원을 청구해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표면상 가격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감정가 150,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가 73,500,000원까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승부처는 최저가가 아니라 매각물건명세서에 기재된 조건부 인수권리입니다. 을구 5번 이진우의 주택임차권등기는 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하면 매수인이 인수하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3937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48-2 아임빌 4층 401호
도로명: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수도로206번길 66-5
물건종류 / 이용상태다세대 ·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 · 5층 건물 중 4층 401호
소유자신경식 (2021.07.13. 거래가액 147,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50,000,000원 / 73,50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46,4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후순위 임차권인데 ‘조건부 인수’가 명시됐다

권리분석상 기준일은 2015.02.11. 성곡새마을금고 근저당권입니다. 이진우의 주민등록일자 2021.06.21.과 박은주의 전입일자 2024.02.15.은 모두 그보다 늦습니다. 따라서 조사된 전입일만 놓고 보면 두 사람 모두 선순위 대항력을 갖는 구조는 아닙니다.

⛔ 일반적인 후순위 판단만으로 끝내면 안 됩니다 매각물건명세서는 을구 5번 주택임차권등기를 “임차권자가 임차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할 경우”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로 명시합니다. 따라서 등기 순서만 보고 이진우 보증금이 전부 소멸한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회차의 예상배당은 집행비용 1,723,000원을 제외한 71,777,000원이 성곡새마을금고에 배당되고, 그 뒤 권리자에게 돌아갈 잔액은 0원입니다. 이 배당구조가 그대로 확정되면 이진우의 보증금 147,000,000원은 전액 미변제 상태가 되어, 명세서 문구상 147,000,000원 전액이 조건부 인수대상이 됩니다.

⚠️ 성곡새마을금고 근저당의 말소범위 확인 성곡새마을금고 근저당에는 2015.03.19. 채권최고액을 670,800,000원으로 변경한 기록과 2015.04.30. 일부포기에 따른 말소 기록, 공동담보목록 제2015-55호가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입찰 전 이 호수에 남아 있는 근저당 범위와 공동담보 잔존채무를 등기 원본 및 공동담보목록으로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2명, 보증기관 중복신고 없음

임차인점유·전입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박은주 2024.02.15. 전입 미상 없음
말소기준 이후 전입
미상
확정일자·배당요구 미상
확인된 인수 없음
이진우 건물 전부 · 2021.06.21.
확정일자 2021.05.17.
임차권등기 2023.07.11.
147,000,000원 없음
말소기준 이후 전입
미상
배당요구 2023.07.11.
조건부 인수
보증금 전액 미변제 시

박은주는 전입신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조사된 내용상 대항력은 없습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임대차계약서와 현황조사 보완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진우 역시 전입일은 후순위지만, 매각물건명세서의 조건부 인수 문구 때문에 별도로 다뤄야 합니다.

③ 가격 분석 — 7,350만원이 아니라 2억2,050만원을 봐야 한다

현재 최저매각가73,500,000원
이진우 임차보증금147,000,000원
현재 배당가정상 이진우 배당0원
조건부 인수 예상액147,000,000원
확인 가능한 실질취득220,500,000원
실질취득 ÷ 감정가147%

최저가 73,500,000원에 낙찰받더라도 이진우의 보증금 147,000,000원을 별도로 인수하면 총 실질부담은 220,500,000원입니다. 이는 감정가 150,000,000원보다 70,500,000원 높은 금액입니다. 실거래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감정가보다도 47% 높은 실질부담을 감수해야 하므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 “감정가의 49%”라는 할인율은 실질가격이 아닙니다 73,500,000원은 법원에 내는 매각대금일 뿐입니다. 명세서상 조건부 인수액을 더한 220,500,000원이 현재 자료로 확인되는 실질취득액입니다. 최저가만 기준으로 “반값 경매” 또는 “저가 매수”라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73,5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723,000원
1. 근저당 · 성곡새마을금고442,800,000원71,777,000원
2. 근저당 · 주식회사우리은행114,290,000원0원
3. 신청채권자 · 주택도시보증공사146,4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별도 확인 · 이진우 임차권147,000,000원0원

현재 배당가정상 채권자 총 청구액 703,490,000원 중 71,777,000원만 배당되고, 미배당액은 631,713,000원입니다. 이진우 임차보증금은 채권자 총 청구액과 별도로 표시했으며, 매각물건명세서상 전액 미변제 시 매수인 인수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7,350만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부가 성곡새마을금고 배당에 사용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이 거듭될수록 채권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임차권 조건부 인수 문제는 보증금 변제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소멸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경매개시결정과 후순위 권리는 원칙적으로 매각으로 소멸하는 순서입니다. 박은주의 전입도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습니다.
⛔ 최종 권리 관점 이 사건은 단순한 후순위 임차권 사건이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가 이진우의 주택임차권등기를 보증금 전액 미변제 시 인수하는 권리로 적시했기 때문에, 현재 배당가정에서는 147,000,000원 인수 가능성을 전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 낙찰가”보다 “147% 실질부담”이 핵심

이 물건의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의 49%인 73,500,000원입니다. 숫자만 보면 두 차례 유찰된 반값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진우의 보증금 147,000,000원이 전액 변제되지 않을 경우 매수인이 인수한다는 명세서 문구가 있습니다.

현재 배당가정에서는 매각대금이 집행비용과 성곡새마을금고 배당으로 모두 소진됩니다. 따라서 확인 가능한 조건부 인수액은 147,000,000원, 최저가와 합친 실질취득은 220,500,000원입니다. 감정가보다도 70,500,000원 높습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권리비용을 합친 총액은 높습니다. 여기에 성곡새마을금고 근저당의 일부포기 범위와 공동담보 관계, 박은주의 보증금 미상 문제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저가매수형이 아니라 조건부 인수와 원본서류 검증이 우선되는 고위험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