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최저가는 130,073,000원이지만, 조건부 인수까지 더하면 실질취득은 373,073,000원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3974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35-17 성은빌리지 디동 4층 402호
감정가 265,456,000원 · 최저매각가 130,073,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실질취득 373,073,000원 🏠 조건부 인수 243,000,000원 📊 최근 시세의 169.6% 📉 가격 추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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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30,073,000원보다 조건부 임차보증금 243,000,000원 인수가 핵심인 고위험 물건
명세서상 김희주 보증금 미변제액의 조건부 인수 가능성이 있고, 배당 0원 가정 시 실질취득 373,073,000원으로 최근 거래 220,000,000원의 169.6%이며 가격 추세도 -11.1%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표면 최저가는 감정가의 49%인 130,073,000원이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김희주의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 243,000,000원을 전액 변제하지 못하면 매수인이 인수하는 조건이 명시돼 있습니다. 현재 가정 배당에서는 임차인에게 돌아갈 금액이 없어, 보수적으로 계산한 실질취득은 373,073,000원입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거래가 220,000,000원의 169.6%로, 최저가만 보고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없는 물건입니다.
감정가
265,456,000원
다세대주택 · 4층 402호
최저가 / 실질취득
130,073,000원
인수 포함 373,073,000원
조건부 인수
243,000,000원
김희주 임차보증금
실질취득 ÷ 최근 시세
169.6%
최근 가격 추세 -11.1%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3974.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성은빌리지 디동 4층 402호, 집합건축물대장상 다세대주택입니다. 사건의 표면만 보면 감정가 265,456,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130,073,000원까지 내려온 고할인 물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판단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조건부 임차보증금 인수를 포함한 실질취득액입니다.

말소기준은 2009년 11월 11일 국민은행 근저당권입니다. 김희주의 전입일은 2022년 1월 13일로 말소기준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럼에도 매각물건명세서는 을구 9번 주택임차권등기를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명시하면서, 임차권자가 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할 경우라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대항력 판정과 별도로 이 명세서 문구를 직접 반영해야 하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3974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35-17 성은빌리지 디동 4층 402호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다세대주택) · 분석 대상 면적 35.86㎡ · 철근콘크리트구조 5층 건물 중 4층
사용승인2009.08.24
소유자김병도 (2022.02.04. 거래가 243,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265,456,000원 / 130,073,000원 (2회 유찰, 감정가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52,578,689원
매각기일2026.07.15
제시외 건물하층부·상층부 북측 샷시조 아스팔트슁글지붕 약 20.25㎡ 및 약 12.03㎡

① 권리 흐름 — 임차권등기 조건부 인수가 핵심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부천시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김희주의 주택임차권등기는 명세서에서 별도로 인수 가능성이 명시돼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 가정에서는 집행비용과 국민은행 근저당 배당만으로 매각대금이 모두 소진되므로, 임차보증금 배당 재원이 남지 않습니다.

⛔ 말소기준 뒤 임차권이라고 자동으로 무시하면 안 됩니다 김희주의 전입은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 없음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가 “임차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할 경우” 주택임차권등기를 인수하는 것으로 명시했습니다. 현재 배당 가정대로 임차인 배당이 0원이면, 보증금 243,000,000원 전액이 조건부 인수 위험으로 남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 용도주요 일자보증금배당요구판단
김희주 건물의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계약 2021.12.01
확정 2021.12.07
전입·점유 2022.01.13
243,000,000원 2024.06.11 완료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후순위 승계 조건부

임대차계약일과 확정일자는 2021년 12월이지만, 전입과 점유 개시는 2022년 1월 13일입니다. 2009년 11월 11일 말소기준보다 늦으므로 선순위 대항력은 없습니다. 배당요구는 완료했으나 최저가 기준 배당표에서는 앞선 집행비용과 근저당권 배당으로 매각대금이 전부 소진돼 김희주의 예상배당은 0원입니다.

⚠️ 실질취득액 계산 최저매각가 130,073,000원 + 배당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임차보증금 243,000,000원 = 373,073,000원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입찰가가 낮아 보인다는 사실보다, 미배당 보증금이 얼마나 남는지가 경제성을 결정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373,073,000원을 비교해야 한다

성은빌리지의 확인된 거래는 3건입니다. 다만 분석 대상 면적 35.86㎡와 거래 면적 71.76㎡·83.65㎡가 일치하지 않아 동일 면적의 직접 비교 자료는 아닙니다. 따라서 거래가는 단지 가격 수준을 확인하는 참고 지표로 사용해야 합니다.

거래월전용면적거래가
2024.0171.76㎡5층220,000,000원
2022.0571.76㎡2층252,000,000원
2022.0283.65㎡4층243,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1건220,000,000원
전체 평균3건238,333,333원

표면 최저가 130,073,000원은 최근 12개월 거래가 220,000,000원의 59.1%입니다. 그러나 조건부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 373,073,000원은 최근 거래가보다 153,073,000원 높고, 최근 시세의 169.6%입니다. 과거 거래까지 포함한 전체 평균 238,333,333원과 비교해도 156.5%입니다.

최근 12개월 가격은 이전 거래 수준보다 11.1% 하락했습니다. 과거 252,000,000원 거래가 포함된 전체 평균만 보면 시세를 과대평가할 수 있으므로, 최신 거래 220,000,000원과 하락 추세를 우선해야 합니다. 이 기준에서는 현재 회차에 가격 가점을 줄 근거가 없습니다.

⛔ “감정가의 49%”는 수익성 지표가 아닙니다 최저가만 보면 135,383,000원 할인된 것처럼 보이지만, 조건부 보증금 인수를 합친 실질취득은 감정가보다도 107,617,000원 높습니다. 최근 거래가격보다 높은 비용을 치르면서 면적도 직접 비교되지 않는 구조이므로, 단순 할인율을 가격 메리트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30,07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621,022원
1. 근저당 · 주식회사국민은행780,000,000원127,451,978원
2. 근저당 · 근해안강망수산업협동조합182,000,000원0원
3. 근저당 · 주식회사우리은행164,010,000원0원
4. 근저당 · 최중근30,000,000원0원
5. 신청채권자 · 주택도시보증공사252,578,689원0원
6. 임차인 · 김희주243,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국민은행 근저당 배당으로 모두 소진됩니다. 전체 채권 미배당액은 1,281,136,711원이며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김희주 임차보증금은 배당 재원이 없어, 매각물건명세서의 조건부 인수 문구를 기준으로 별도 확인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30,073,000원 전액이 집행비용과 국민은행 근저당 배당으로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막대는 최저가 130,073,000원과 조건부 인수 243,000,000원을 합산한 구조입니다.
⚠️ 추가 유찰도 근본 해결책이 아닐 수 있습니다 3회 유찰 시 최저가는 91,051,100원, 4회 유찰 시 63,735,769원으로 낮아집니다. 그러나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이 그대로 남는다면 낙찰가가 내려간 만큼 인수 부담의 비중이 커집니다. 이 사건은 유찰 횟수보다 실제 배당액과 인수 잔액을 먼저 확정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낙찰가가 아니라 인수 후 총액을 보라”

이 물건의 최저가는 130,073,000원으로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그 숫자만으로는 경제성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김희주의 보증금 243,000,000원이 배당되지 않고 명세서의 인수 조건이 적용되면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373,073,000원입니다.

이는 최신 거래 및 최근 12개월 평균 220,000,000원보다 153,073,000원 높습니다. 최근 시장도 -11.1% 하락했고, 확인된 거래는 분석 대상보다 큰 면적에 한정돼 있습니다. 두 차례 유찰됐다는 사실이나 감정가 대비 할인율을 근거로 가격 메리트를 부여해서는 안 됩니다.

결론은 권리 고위험·가격 고평가입니다. 입찰 여부를 검토하려면 먼저 임차보증금의 실제 변제액과 매수인 승계 잔액을 확정해야 합니다. 그 확인 없이 현재 최저가에 응찰하는 것은 130,073,000원짜리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최대 373,073,000원의 취득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