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49%의 착시 — 확약서가 유효해야 인수 1.67억이 0원이 된다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4163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42-1 해냄스토리 주건축물제1동 7층 703호
📉 감정가 대비 49.0% 👤 실제 임차인 1명 🔐 룰상 인수 167,327,760원 📄 확약 반영 인수 0원*
감정가 316,000,000원 · 최저매각가 154,84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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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말소동의 확약서가 유효하면 인수 0원·실질취득 154,840,000원이지만, 미적용 시 322,167,760원이고 실거래 검증이 필요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룰상 인수액은 167,327,760원이나 주택도시보증공사 말소동의 확약서로 실질 0원 가능. 다만 확약 확인이 핵심이고 2회 유찰·오피스텔·실거래 검증 전 가격 메리트를 단정할 수 없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0%까지 내려왔지만,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을 단순 적용하면 매수인 인수액은 167,327,760원, 실질취득은 322,167,760원입니다. 다만 매각물건명세서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권등기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되어 있어, 그 확약이 유효하게 적용되고 말소가 이행된다는 전제에서는 인수액이 실질 0원*, 실질취득은 154,840,000원*입니다. 감정가 할인율만으로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316,000,000원
최저가 154,840,000원 · 2회 유찰
실질취득
154,840,000원*
확약 미반영 시 322,167,760원
매수인 인수
실질 0원*
룰상 미배당 167,327,760원
핵심지표
감정가의 49.0%
실제 임차인 1명 · 확약 확인 필수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4163.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해냄스토리’ 7층 703호로,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물건입니다. 소유자 강인성은 2021년 4월 2일 거래가액 304,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2023년 3월 3일 인천세무서장의 압류가 등기됐고, 이 압류가 이 사건의 말소기준권리입니다. 그 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가압류, 부천시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문제는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 대항력을 취득한 임차인입니다. 고미선은 2022년 4월 4일 확정일자를 받고, 2022년 5월 30일 전입신고와 점유를 시작했습니다. 말소기준일인 2023년 3월 3일보다 빠르므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있는 선순위 임차인입니다. 보증금은 319,200,000원으로, 현재 최저가보다 훨씬 큽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4163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42-1 해냄스토리 주건축물제1동 7층 703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철근콘크리트구조 13층 건물 내 7층 · 사용승인일 2020.04.09
소유자강인성 (2021.04.02. 소유권 취득 · 거래가액 304,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316,000,000원 / 154,84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0%)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319,2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임차인이 말소기준보다 빠르다

말소기준은 2023년 3월 3일의 국세 압류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301,630,519원 가압류와 부천시 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모두 그보다 뒤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임차인 고미선의 전입·점유일은 2022년 5월 30일로 말소기준보다 앞섭니다.

⛔ 확약을 빼고 보면 ‘대항력 인수형’ 현재 최저가 154,840,000원에서 집행비용 2,967,760원을 먼저 공제하면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151,872,240원입니다. 보증금 319,200,000원 중 167,327,760원이 미배당되므로, 확약을 적용하지 않는 일반 권리분석에서는 이 부족분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질 0원*의 전제

임차인임차 부분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고미선
실제 임차인 1명
건물의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319,200,000원 대항력 있음
전입·점유 2022.05.30
우선변제 있음
확정 2022.04.04 · 배당요구
실질 0원*
룰상 167,327,760원

고미선은 2024년 6월 13일 보증금 319,2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쳤습니다. 임차권등기 자체는 매각으로 말소되지만, 선순위 대항력을 가진 임차인의 보증금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미배당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순위 1번 주택임차권등기가 인수권리로 기재되어 있으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됨이 함께 명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이 확약이 해당 임차권에 유효하게 적용되고 실제 말소가 이행되는 조건에서는 고미선 임차보증금의 매수인 인수액을 실질 0원*으로 봅니다.
⚠️ 확약의 적용 범위 확약은 고미선의 해당 임차권등기에만 적용됩니다. 이 사건에서 확인되는 실제 임차인은 고미선 1명이므로 별도의 확약 밖 임차인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입찰 전 확약서 원문, 대상 호수, 말소 조건과 말소 이행 절차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③ 가격 구조 — 감정가 49%만 보고 싸다고 하면 안 된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154,840,000원으로 감정가 316,000,000원의 49.0%입니다. 표면적으로는 감정가에서 크게 할인됐지만, 선순위 임차보증금 구조 때문에 확약 적용 여부에 따라 취득원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회차매각가룰상 인수액확약 미반영 실질취득확약 반영 실질취득*
현재 2회 유찰
감정가 49%
154,840,000원 167,327,760원 322,167,760원 154,840,00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34%
108,388,000원 213,129,432원 321,517,432원 108,388,000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24%
75,871,600원 245,094,089원 320,965,689원 75,871,600원*

확약을 적용하지 않으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한 실질취득은 약 321,000,000원~322,000,000원대로 유지됩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최저가 154,840,000원과 인수액 167,327,760원을 합쳐 322,167,760원입니다. 이는 보증금 319,200,000원에 집행비용 2,967,760원이 더해진 구조입니다.

⚠️ 가격 메리트는 실거래 확인 후 판단 확약 반영 시 실질취득은 최저가와 같은 154,840,000원이지만,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동일 건물·유사 면적 오피스텔의 최근 실거래와 임대수익을 확인한 뒤 응찰가 상한을 정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54,84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967,760원
1. 임차인 고미선 보증금319,200,000원151,872,240원
2.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301,630,519원0원
3. 경매개시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319,2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임차인 고미선에게 배당되며, 보증금 미배당액은 167,327,760원입니다. 확약이 유효하게 적용되면 이 미배당액의 매수인 인수는 실질 0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된 추정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 2,967,760원을 제외한 151,872,24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됩니다.
회차별 임차보증금 미배당
확약 미반영 룰상 금액입니다. 유찰될수록 낙찰가는 낮아지지만 미배당 인수액은 증가합니다.
✅ 확약이 확인되는 경우 고미선 임차권에 대한 말소동의 확약서가 유효하고 말소가 이행되면, 매수인의 임차보증금 인수는 실질 0원*입니다. 권리상 핵심 부담이 해소되는 구조입니다.
⛔ 확약을 확인하지 않고 입찰하는 경우 최저가 154,840,000원만 보고 입찰하면 안 됩니다. 확약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룰상 인수액 167,327,760원이 더해져 실질취득은 322,167,760원이 됩니다. 최저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 취득원가는 보증금 수준에서 크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 할인”보다 확약서 한 장이 중요하다

이 물건의 핵심은 감정가 316,000,000원에서 최저가가 154,840,000원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 고미선의 보증금 319,200,000원 중 현재 회차 미배당액이 167,327,760원이라는 점이 먼저입니다. 확약이 없다면 실질취득은 322,167,760원으로 올라가며, 추가 유찰이 되더라도 미배당 인수액이 증가해 총액은 보증금 수준에 머뭅니다.

반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해당 임차권에 유효하게 적용되고 실제 말소까지 이행된다면 인수액은 실질 0원*, 실질취득은 154,840,000원*으로 바뀝니다. 따라서 결론은 권리는 확약 확인을 전제로 조건부 통과, 가격은 실거래 검증 전까지 보류입니다. 이 사건의 승부처는 유찰 횟수가 아니라 확약서의 정확한 적용 범위와 실제 시장가격입니다.

* ‘실질 0원’은 매각물건명세서에 명시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고미선의 해당 임차권에 유효하게 적용되고, 매각 후 임차권등기 말소가 이행된다는 전제입니다. 확약을 적용하지 않는 권리분석상 현재 회차 매수인 인수 가능액은 167,327,76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