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최저가 49%보다 중요한 ‘확약서’ — 부천 명품캐슬 비동 501호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4932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동 31-1 명품캐슬 비동 5층 501호
감정가 272,000,000원 · 최저매각가 133,28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49% 🛡️ 확약 반영 인수 실질 0원* 👤 실제 임차인 1명 🏘️ 총 8세대 다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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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확약 반영 인수는 실질 0원이지만, 확약 원본 검증과 시세 공백·소규모 다세대의 저환금성이 핵심입니다.
말소된 2017년 근저당보다 정다원 임차권의 원래 전입·점유 순서를 우선해 판단해야 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 말소동의 확약이 유효하면 실질취득은 133,280,000원입니다. 다만 실거래는 2022.05. 면적 불일치 1건뿐이고 총 8세대·2회 유찰로 환금성과 가격 검증력이 낮아 종합 C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272,000,000원에서 두 번 유찰돼 최저가는 133,28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할인율이 아니라 보증금 223,000,000원의 선순위 임차권입니다. 2017년 광명농업협동조합 근저당은 2017.05.04. 이미 말소됐고, 정다원의 전입·점유일 2021.03.04.는 현재 남아 있는 엄금열 근저당 설정일 2021.03.29.보다 빠릅니다. 다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권등기 말소동의 확약서 제출이 명시돼 있어, 해당 임차인의 매수인 인수는 실질 0원*으로 봅니다. 확약 원본과 적용 조건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단순한 저가 물건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272,000,000원
최저가 133,280,000원 · 감정가의 49%
실질취득
133,280,000원*
최저가 + 확약 반영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실질 0원*
확약 없으면 보증금 미회수분 위험
확인 실거래 대비
60.6%
2022.05 거래 1건 · 면적 불일치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4932. 부천시 오정구 내동 명품캐슬 비동 5층 501호, 전용 64.43㎡ 다세대주택입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슬래브지붕 5층 건물이며, 이 물건은 최상층인 5층에 있습니다. 사용승인일은 2016.12.16., 전체 세대수는 8세대입니다. 현재 소유자 금은희는 2021.03.17. 거래가 223,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표면적인 숫자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감정가 272,000,000원에서 두 번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133,280,000원, 감정가의 49%입니다. 하지만 등기 순서를 자세히 보면 과거의 1,200,000,000원 근저당은 이미 말소됐고, 그 뒤 정다원의 전입·점유가 먼저 이뤄진 다음 엄금열의 근저당이 설정됐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최저가만 보고 접근할 수 있는 후순위 임차인 물건이 아닙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4932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동 31-1 명품캐슬 비동 5층 501호
도로명: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흥로389번길 45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64.43㎡ · 5층 건물 중 5층
건물 / 세대수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슬래브지붕 · 사용승인 2016.12.16. · 총 8세대
소유자금은희 (2021.03.17. 거래가 223,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272,000,000원 / 133,28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23,0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근저당을 기준으로 보면 안 된다

⛔ 핵심 교정 — 2017년 근저당은 이미 말소 광명농업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1,200,000,000원 근저당은 2017.03.03. 설정됐지만 2017.05.04.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이미 말소된 권리는 현재 경매의 말소기준권리나 배당채권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담보권은 2021.03.29. 설정된 엄금열의 채권최고액 30,000,000원 근저당입니다. 그런데 정다원은 그보다 앞선 2021.03.04. 주민등록과 점유를 시작했고, 확정일자도 2021.02.09. 받았습니다. 임차권등기 접수일은 2023.03.09.로 늦지만, 대항력과 우선변제 순서는 임차권등기 접수일만이 아니라 원래의 전입·점유·확정일자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매각물건명세서도 을구 순위 4번 주택임차권등기를 매수인 인수 대상 권리로 명시했습니다. 다만 같은 문구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됐다고 병기돼 있습니다. 따라서 확약이 적법하게 적용되고 약정된 말소 절차가 이행된다는 전제에서는 정다원의 임차보증금 인수액을 실질 0원*으로 반영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사용주요 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정다원
건물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계약 2021.01.19.
확정 2021.02.09.
전입·점유 2021.03.04.
임차권등기 2023.03.09.
223,000,000원 선행
현존 근저당보다 빠름
가능
확정일자·배당요구 확인
확약 시 0원*
확약 미적용 시 인수 위험
⚠️ 확약은 정다원의 임차권에만 적용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은 명세서에 표시된 정다원의 주택임차권등기에 관한 것입니다. 현장조사는 이해관계인 부재와 폐문 상태에서 진행돼 자세한 임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별도 점유자나 추가 임대차가 확인될 경우 그 권리는 확약 범위 밖에서 다시 판단해야 합니다.

* 확약이 없다면 현재 최저가 133,280,000원과 보증금 223,000,000원의 단순 차액은 89,720,000원입니다. 집행비용 2,665,920원을 먼저 공제하는 배당 시나리오에서는 임차보증금 미회수분이 92,385,920원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매수인의 실질취득액은 낙찰가가 아니라 보증금 223,000,000원 안팎으로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③ 시세 비교 — 60.6%라는 숫자를 그대로 믿기 어렵다

확인된 명품캐슬 비동 거래는 2022.05. 5층, 전용 49.3㎡의 220,000,000원 거래 1건입니다. 이 경매물건은 전용 64.43㎡로 면적이 일치하지 않고, 거래 시점도 2022.05.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최저가 133,280,000원이 해당 거래가의 60.6%라는 이유만으로 현재 시세보다 싸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비교 적합성
2022.05. 49.3㎡ 5층 220,000,000원 대상 64.43㎡와 면적 불일치
경매 대상 64.43㎡ 5층 133,280,000원* 확약 반영 실질취득

감정가 272,000,000원은 확인 거래 220,000,000원보다 높고, 확약을 반영한 현재 실질취득액은 133,280,000원입니다. 하지만 동일 면적 거래나 최근 거래 흐름이 충분하지 않아 272,000,000원의 감정가가 적정한지, 133,280,000원이 현재 시장에서 실제로 저렴한지는 별도 현장 시세조사가 필요합니다.

⚠️ 환금성 신호 총 8세대 다세대주택이고 확인 거래는 1건입니다. 관련 경매 통계의 평균 유찰 횟수는 2.0회, 매각률은 0.0%이며 이 사건도 이미 2회 유찰됐습니다. 할인율은 커졌지만 거래 표본과 경매 낙찰 실적이 부족해 환금성은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33,280,000원 가정)

2017년 광명농업협동조합 근저당은 말소됐으므로 배당채권에서 제외하고, 전입·점유가 현존 근저당보다 빠른 임차보증금 권리를 우선해 본 자금 구조입니다.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회수
0. 집행비용 - 2,665,920원 -
1. 임차보증금 권리 · 정다원
주택도시보증공사 말소동의 확약
223,000,000원 130,614,080원 92,385,920원*
2. 근저당 · 엄금열 30,000,000원 0원 30,000,0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

집행비용·배당순위를 반영한 임차보증금 미회수 추정액은 92,385,920원입니다. 다만 매각물건명세서에 기재된 말소동의 확약이 유효하게 이행되면 이 금액의 매수인 인수는 실질 0원*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변동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말소된 2017년 근저당을 제외하고 선행 임차보증금 권리를 반영한 구조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확인 실거래
실질취득 133,280,000원은 확약 적용 전제입니다. 실거래는 2022.05. 전용 49.3㎡ 1건으로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확약 여부가 총취득액을 바꾼다

회차최저가확약 반영 실질취득확약 없을 때
현재 회차
2회 유찰 · 감정가 49%
133,280,000원 133,280,000원 약 223,000,00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34%
93,296,000원 93,296,000원 약 223,000,000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24%
65,307,199원 65,307,199원 약 223,000,000원

확약이 유효하면 유찰될수록 실질취득액도 최저가와 함께 낮아집니다. 반대로 확약이 없다면 보증금 223,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인수액이 늘어 총취득 부담은 보증금 223,000,000원 안팎에서 고정됩니다. 이 차이가 입찰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 확약이 원본대로 이행될 경우 정다원의 주택임차권등기가 말소되고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되지 않는다면, 현재 회차 실질취득액은 최저가와 같은 133,280,000원입니다. 이후 엄금열 근저당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확약 적용이 불명확할 경우 최저가 133,280,000원만 납부하는 거래로 보면 안 됩니다. 정다원의 보증금 223,000,000원 중 미배당액이 매수인 부담으로 남을 수 있어, 실질취득은 약 223,000,000원으로 상승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 할인”보다 “확약의 한 줄”이 중요하다

이 물건은 감정가 272,000,000원에서 133,280,000원까지 내려와 숫자만 보면 큰 폭으로 할인된 다세대주택입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의 출발점은 할인율이 아닙니다. 2017년 근저당은 이미 말소됐고, 정다원의 전입·점유는 현재 남아 있는 2021.03.29. 근저당보다 빠릅니다. 따라서 확약이 없다면 보증금 223,000,000원의 미배당액이 승계돼 낙찰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약 223,000,000원에 머무는 구조입니다.

이번 사건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권등기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돼 있어, 그 내용이 원본대로 유효하고 말소가 이행된다면 매수인 인수는 실질 0원*, 현재 실질취득은 133,280,000원으로 낮아집니다. 다만 확인 가능한 거래가 2022.05.의 면적 불일치 1건뿐이고, 총 8세대 다세대에 이미 2회 유찰된 점을 감안하면 가격과 환금성까지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결론은 권리는 확약 확인 후 조건부 통과, 가격은 최근 현장 시세 확인 전까지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