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연립/다세대 + 토지 · 단독주택(실제 3동) 지분매각

감정가 24%라도 전체를 사는 것이 아니다 — 울주 교동리 단독주택 4/9 지분

울산지방법원 2025타경12201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481 · 수남1길 12-3
감정가 382,517,400원 · 최저매각가 91,842,000원 · 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 감정가의 24.0% 🧩 매각지분 4/9 🔁 4회 유찰 ⚠️ 경계·타인토지 침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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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의 24%지만 단독주택·토지 전체가 아닌 4/9 지분매각으로, 공유자 우선매수권과 경계침범 위험이 큰 물건
등기상 금전 인수는 0원이지만 4/9 지분만 취득하고, 4회 유찰·공유자 우선매수권·도로부지 및 타인 토지 소재 가능성·임대관계 미상·실거래 비교 부재가 겹쳐 출구전략 없는 입찰은 위험하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가 감정가의 24.0%까지 내려왔지만 취득 대상은 부동산 전체가 아니라 조용식 지분 4/9입니다. 등기상 존속하는 담보권의 금전 인수는 확인되지 않지만, 낙찰 후에도 다른 공유자와의 공유관계가 계속되고 공유자 우선매수권, 건물 일부의 도로부지·타인 소유 토지 소재 가능성, 임대관계 미상 문제가 남습니다. 실거래 비교자료도 없어 24%라는 숫자만으로 싸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382,517,400원
사건 감정평가액
최저가 / 실질취득
91,842,000원
등기상 금전 인수 0원 기준
매수인 금전 인수
0원
2016년 근저당은 말소등기
핵심지표
지분 4/9
공유관계·우선매수권 존속

울산지방법원 2025타경12201.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481 토지와 수남1길 12-3 건물에 관한 강제경매입니다.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단독주택이며 실제 3동으로 조사됐고, 토지는 대 469.0㎡입니다. 표면적으로는 감정가 382,517,400원에서 네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91,842,000원까지 내려온 물건입니다.

그러나 가격 하락률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무엇을 낙찰받는가입니다. 경매개시결정은 조용식이 상속으로 취득한 2/9 지분과 증여 과정에서 취득한 2/9 지분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매각 대상은 합계 4/9 지분입니다. 낙찰자는 노옥희 1/9, 조용순 2/9, 조용학 2/9 지분과 함께 부동산을 공유하게 됩니다. 최저가를 전체 토지·건물의 단독 소유권 가격처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울산지방법원 2025타경12201 (강제경매)
소재지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481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수남1길 12-3
용도 / 이용상태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 이용상태 단독주택(실제 3동)
토지대 469.0㎡ · 평지 · 정방형 · 세로한면(가) · 제2종일반주거지역
건물 구조목조·블럭조, 기와·스레트지붕 단층 · 기본 위생·급배수·난방설비
현재 공유자조용식 4/9 · 조용학 2/9 · 조용순 2/9 · 노옥희 1/9
매각 대상조용식 지분 합계 4/9 · 지분매각 · 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감정가 / 최저가382,517,400원 / 91,842,000원 (4회 유찰, 감정가의 24.0%)
신청채권자 / 청구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 53,277,126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담보권보다 ‘공유지분’이 핵심

2016.12.12. 삼남농업협동조합 명의로 채권최고액 156,000,000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지만, 2016.12.16.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등기가 이뤄졌습니다. 따라서 현재 권리분석에서 이 근저당을 존속 권리나 매수인 인수 권리로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등기상 남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2025.07.22. 접수된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신청 사건입니다. 매각으로 경매개시결정은 소멸하고, 별도의 존속 담보권은 확인되지 않아 등기상 금전 인수액은 0원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지분매각이므로 다른 공유자의 지분은 소멸하지 않습니다. 낙찰자는 전체 부동산을 단독으로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4/9 지분권자가 됩니다.

⚠️ 신고된 임차인은 없지만 임대관계는 미상 특정 임차인의 보증금·전입일·확정일자 신고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정평가상 임대관계가 미상으로 조사됐으므로, 이를 곧바로 “점유자 없음” 또는 “대항력 위험 없음”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입찰 전 현장 점유자, 전입세대, 사업자등록 여부와 매각물건명세서 원문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가격 판단 — 24%라는 숫자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현재 최저가는 91,842,000원으로 감정가 382,517,400원의 24.0%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전체 소유권이 아니라 4/9 지분 매각이고,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특히 지분은 낙찰 직후 자유롭게 단독 사용하거나 처분하기 어렵습니다. 공유물 사용·관리, 점유관계, 공유물분할 협의 또는 소송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같은 부동산의 온전한 소유권과 동일한 비율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네 차례 유찰됐다는 사실도 시장이 단순한 감정가 할인만으로는 위험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자 우선매수권 이 사건에는 공유자 우선매수권이 적용됩니다. 외부 입찰자가 최고가를 제시하더라도 공유자가 같은 조건으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면 외부 입찰자는 취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우선매수 신고 후 매수보증금을 내지 않아 신고가 실효된 공유자는 다음 매각기일에서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조건도 명시돼 있습니다. 입찰가뿐 아니라 실제 취득 가능성까지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③ 배당 시뮬레이션 — 말소된 근저당 반영 여부 확인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확인사항
0. 집행비용 - 2,053,156원 매각가의 약 2.2% 추정
1. 삼남농업협동조합 근저당 156,000,000원 89,788,844원 2016.12.16. 말소등기와 불일치
2.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53,277,126원 0원 신청채권자 청구액 기준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당해세·최우선변제 미반영
🚨 배당표 정합성 경고 배당 시뮬레이션에는 삼남농업협동조합 근저당이 배당 대상으로 반영돼 있지만, 등기에는 해당 근저당이 2016.12.16.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된 기록이 있습니다. 말소된 권리를 존속 채권처럼 배당하거나 매수인 인수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채권신고 상태는 배당요구종기 서류와 법원 기록을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시뮬레이션
제시된 배당 시뮬레이션 수치입니다. 삼남농업협동조합 근저당은 등기상 말소기록과 정합성 확인이 필요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최저가가 낮아질수록 시뮬레이션상 미배당액은 119,488,282원에서 165,484,593원으로 증가합니다.
✅ 등기상 금전 인수 관점 2016년 근저당은 설정 직후 말소됐고, 현재 확인되는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특정 임차보증금 인수도 확인되지 않아 금액으로 계산되는 인수액은 0원입니다.
⛔ 실질 취득 관점 금전 인수가 0원이라고 안전한 물건은 아닙니다. 낙찰자는 4/9 지분만 취득하며 나머지 5/9 공유지분, 우선매수권, 점유관계 미상, 경계측량 필요성과 타인 토지 침범 가능성을 그대로 안고 들어갑니다. 이 사건의 핵심 위험은 말소되지 않는 담보권보다 물리적·공유관계 리스크입니다.

④ 현장·경계·환금성 메모 (감정요항 및 매각조건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4% 할인”보다 “4/9 지분”을 먼저 보라

이 사건은 감정가 382,517,400원에서 91,842,000원까지 내려와 숫자만 보면 큰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낙찰자가 얻는 것은 전체 부동산이 아니라 조용식 지분 4/9입니다. 금전으로 인수할 존속 담보권은 확인되지 않지만, 나머지 공유자와의 관계는 그대로 남고 공유자의 우선매수권까지 적용됩니다.

여기에 건물 일부가 도로부지와 타인 소유 토지에 걸쳐 있을 가능성, 정확한 경계측량 필요성, 임대관계 미상, 네 차례 유찰과 실거래 비교자료 부재가 겹칩니다. 등기상 인수액 0원은 장점이지만 이 물건의 본질적인 위험을 지워주지는 못합니다. 가격은 싸다고 입증되지 않았고, 권리는 단순해 보여도 사용·처분 구조는 복잡합니다. 전체 소유권 확보나 공유물분할에 관한 구체적인 출구전략이 없다면 낮은 최저가만 보고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지분경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