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1.92억의 착시, 실제 기준은 3.98억 — 천호동 그랑시아 301호

서울동부지방법원 2025타경51278 ·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10-3 그랑시아 3층301호
감정가 469,000,000원 · 최저매각가 192,102,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28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92억은 착시 — 대항력 임차인 인수 후 실질취득 3.98억으로 실거래 3.88억보다 높음
강병우 보증금 3.95억 중 현재 회차 미배당 206,387,428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라 실질취득 398,489,428원이 되고, 이는 실거래 388,000,000원의 102.7% 수준이다. 4회 유찰·소규모 16세대·선순위 권리 원본확인 필요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192,102,000원이라 실거래 388,000,000원49.5%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강병우의 보증금 395,000,000원이 있고, 현재 회차 기준 미배당 206,387,428원을 매수인이 떠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실질취득가는 398,489,428원 — 실거래보다 높습니다. 싸 보이지만 싼 물건이 아닙니다.
🏚️ 4회 유찰 최저 192,102,000원 🧾 보증금 395,000,000원 ➕ 인수 206,387,428원 📊 실질취득 398,489,428원 ⚠️ 시세대비 102.7%
감정가 / 최저가
469,000,000원
최저 192,102,000원 · 4회 유찰
실질취득가
398,489,428원
최저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
매수인 인수
206,387,428원
강병우 보증금 부족분
핵심지표
102.7%
실질취득 ÷ 실거래

서울동부지방법원 2025타경51278. 강동구 천호동 ‘그랑시아’ 3층 301호, 전용 29.12㎡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는 469,000,000원인데 4회 유찰되어 최저가는 192,102,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는 실거래 388,000,000원의 절반 수준이라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이 사건의 중심은 최저가가 아니라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입니다.

임차인 강병우는 전입 2022.03.31, 확정일자 2022.02.28, 임차권등기 2024.02.27로 표시되어 있고 보증금은 395,000,000원입니다. 현재 회차 매각대금에서는 보증금 중 188,612,572원만 배당되고 206,387,428원이 남습니다. 이 부족분이 매수인 인수로 연결되므로, 낙찰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가는 보증금 부근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동부지방법원 2025타경51278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10-3 그랑시아 3층301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29.12㎡ · 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슬라브지붕 7층 건물 내 3층 301호
소유자김성희 (2022.04.22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428,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469,000,000원 / 192,102,000원 (4회 유찰, 감정가 41%)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415,902,787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대항력 임차인이 가격을 고정한다

이 사건 데이터상 말소기준은 2025.04.09 강제경매개시결정으로 잡혀 있습니다. 그보다 앞선 주택임차권과 임차인의 전입·확정일자가 핵심입니다. 특히 임차보증금 395,000,000원이 현재 최저가 192,102,000원보다 크기 때문에, 매각대금으로 보증금이 다 갚히지 않습니다.

⛔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액은 크게 내려가지 않는다 현재 회차에서 매수인이 법원에 내는 돈은 192,102,000원이지만, 임차인 미배당 206,387,428원을 더하면 실질취득가는 398,489,428원입니다. 최저가만 보고 “시세의 절반”이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②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기관 청구는 중복 합산 금지

임차인범위·용도전입 / 확정보증금배당요구판정
강병우 건물 제3층 제301호 29.12㎡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전입 2022.03.31
확정 2022.02.28
395,000,000원 2024.02.27 대항력 有 우선변제 실제 임차인

실제 임차인은 강병우 1명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경매신청권자로서 강병우의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370,000,000원을 대위행사하는 구조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보증기관의 청구를 임차보증금에 다시 더해 보증금을 중복 계산하면 안 됩니다.

⚠️ 선순위 권리 표시 확인 등기 흐름에는 2022.03.02 주식회사우리은행 근저당권 2,400,000,000원2022.03.18 일부포기 말소 기록이 함께 표시됩니다. 배당표상 현재 회차에서는 우리은행 배당액이 0원으로 잡혀 있으므로, 입찰 전 등기부 원본에서 해당 근저당의 현재 효력과 말소 범위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로 비교해야 한다

그랑시아 전용 29.46㎡ 3층 실거래는 2025.09388,000,000원으로 제공됩니다. 이 사건의 전용은 29.12㎡이고 면적 매칭이 되는 비교 사례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0929.46㎡3388,000,000원
평균1건388,000,000원

최저가 192,102,000원은 실거래 대비 49.5%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임차인 부족분을 더한 실질취득가 398,489,428원은 실거래 388,000,000원보다 10,489,428원 높습니다. 이 물건은 “유찰이 많이 되어 싸진 물건”이 아니라, 유찰되어도 임차보증금 때문에 총액이 고정되는 물건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92,10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약 매각가의 1.8% 추정)-3,489,428원
1. 임차인 강병우 보증금(우선변제)395,000,000원188,612,572원
2. 을구 1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우리은행2,400,000,000원0원
3. 갑구 3번 경매개시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415,902,787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 강병우의 보증금 중 부족분 206,387,428원이 매수인 인수로 표시됩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되어 실제 배당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92,102,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가격 판단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입니다. 실질취득 398,489,428원은 실거래 388,000,000원보다 높습니다.

⑤ 회차별 구조 — 더 유찰돼도 ‘싸지는 폭’이 작다

시나리오매각가인수액실질취득신청채권자 배당
현재 회차 (4회 유찰, 감정가 41%)192,102,000원206,387,428원398,489,428원0원
5회 유찰 시 (감정가 33%)153,681,600원244,269,942원397,951,542원0원
6회 유찰 시 (감정가 26%)122,945,280원274,575,954원397,521,234원0원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회차가 내려갈수록 법원에 내는 돈은 줄지만 임차인 미배당 인수액은 늘어납니다. 현재 회차부터 6회 유찰 시까지 실질취득가는 397,521,234원~398,489,428원으로 거의 같은 구간에 머뭅니다.

✅ 권리 판단의 핵심 임차인은 배당요구와 확정일자를 갖춘 우선변제권자입니다. 그러나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는 구조라 매수인이 부족분을 부담할 가능성이 핵심입니다. 이 유형은 최저가가 낮아질수록 싸지는 것이 아니라, 인수액이 늘어 총액이 보증금 부근에 고정됩니다.
⛔ 가격 판단의 결론 최저가만 보면 실거래 대비 49.5%지만, 실질취득가는 실거래 대비 102.7%입니다. 4회 유찰에도 시세 메리트가 생기지 않았고, 그랑시아는 총 16세대 소규모 단지에 경매물건 평균 유찰 4.0회, 낙찰률 0.0%로 표시됩니다. 가격·권리·환금성을 함께 보면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회 유찰 = 싸다”가 아니다

이 물건의 숫자는 처음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감정가 469,000,000원이 4회 유찰되어 최저가 192,102,000원까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395,000,000원이고, 현재 회차 기준 미배당 인수액이 206,387,428원입니다. 결국 실질취득은 398,489,428원으로 실거래 388,000,000원보다 높습니다.

권리 리스크가 가격을 다시 끌어올리는 전형적인 인수형 사건입니다.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응찰하면 “싸게 산 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론 시세보다 비싸게 산”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의 결론은 단순합니다. 최저가 기준으로는 착시, 실질취득 기준으로는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