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숙박시설·다가구주택·토지

최저가 8.24%지만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 정선 고한리 숙박·다가구 일괄매각

춘천지방법원 2024타경2256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16-2
감정가 999,781,000원 · 최저매각가 82,337,000원(7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최태주)
🏷️ 감정가의 8.24% 🔁 7회 유찰 🧾 매수인 인수 0원 🏨 숙박·다가구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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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인수 0원이나 7회 유찰·숙박시설과 다가구주택 혼합·실거래 비교 부재로 환금성과 운영 위험이 큰 물건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없지만, 감정가의 8.24%까지 7회 유찰됐고 임대관계·설비 작동이 미상인 복합용도 일괄매각이라 현장검증 전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없고 예상 인수액도 0원입니다. 그러나 숙박시설·다가구주택·토지의 일괄매각 물건이 감정가의 8.24%까지 7회 유찰됐다는 사실은 단순한 할인보다 수요 부족과 환금성 리스크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실거래 비교자료도 없어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999,781,000원
숙박·다가구·토지 일괄
최저가 / 실질취득
82,337,000원
감정가의 8.24%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명시 인수권리 해당 없음
핵심지표
7회 유찰
가격보다 환금성 확인 우선

춘천지방법원 2024타경2256.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의 토지와 4층 건물을 함께 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공부상 용도는 연립·다세대와 토지로 분류됐지만, 감정평가 당시 실제 이용상태는 지하 1층 기계실, 1~3층 여관, 4층 다가구주택, 옥탑 1·2층 기계실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즉 일반 주택 한 채가 아니라 숙박업과 주거가 섞인 운영형 부동산에 가깝습니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82,337,000원으로 감정가 999,781,000원8.24%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 명시된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모두 해당사항이 없고,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따라서 현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낙찰가와 같은 82,337,000원입니다. 다만 주변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으므로, 감정가 대비 낙폭만 보고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춘천지방법원 2024타경2256 (강제경매)
소재지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16-34, 16-2
물건종류 / 이용상태연립/다세대 + 토지 · 숙박시설 및 다가구주택 등
건물 구조철근콘크리트구조 경사슬라브위 아스팔트슁글마감지붕 4층
토지496.0㎡ · 대 · 상업용 · 계획관리지역 · 공시지가 163,300원/㎡
소유자김숙자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999,781,000원 / 82,337,000원 (7회 유찰·감정가의 8.24%)
신청채권자 / 청구최태주 / 2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매각 조건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 목록 2 농지취득자격증명 불요

① 권리 흐름 — 인수 0원, 그러나 등기 흐름 원본 대조 필요

제공된 권리분석 기준 말소기준은 2008.09.16. 외동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강제경매개시결정은 그 이후인 2025.01.02. 접수됐고, 매각물건명세서상 낙찰자가 인수할 권리와 법정지상권은 해당사항 없음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예상배당표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근저당 설정과 말소 내역을 함께 대조해야 합니다 등기 흐름에는 2008년 설정된 1번 근저당이 2011.11.02. 말소되고, 2011년 설정된 2번·3번 근저당도 2016.10.05. 말소된 내역이 함께 기재돼 있습니다. 반면 예상배당은 해당 근저당의 채권최고액을 배당 채권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입찰 전 최신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배당요구 내역, 매각물건명세서 원본을 서로 대조해야 합니다.

임차인 배당요구 신고 내역은 없습니다. 다만 감정평가서에는 임대관계가 미상으로 기재돼 있고, 실제 이용상태가 여관과 다가구주택이므로 점유자가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보증금·전입일·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은 점유자를 대항력 있는 임차인으로 단정해서도 안 되며, 현장 점유조사와 전입세대 확인이 필요합니다.

② 가격 판단 — 8.24%는 할인율이 아니라 경고 신호일 수 있다

이 사건은 감정가 999,781,000원에서 현재 최저가 82,337,000원까지 7회 유찰됐습니다. 다음 회차 시나리오는 8회 유찰 시 57,635,900원, 9회 유찰 시 40,345,130원입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 7회 유찰 82,337,000원 80,454,934원 654,545,066원 0원
8회 유찰 시 57,635,900원 56,198,454원 678,801,546원 0원
9회 유찰 시 40,345,130원 39,218,918원 695,781,082원 0원

유찰이 반복돼도 배당받지 못한 채권이 매수인에게 자동 승계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현재 회차의 미배당액은 654,545,066원이지만, 예상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채권자의 회수 부족과 별개로, 7회 동안 시장의 응찰을 받지 못한 이유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숙박시설의 영업 가능성, 다가구 부분의 점유관계, 시설 노후도, 수선비, 지역 수요와 재매각 가능성이 가격보다 중요한 변수입니다.

⛔ 감정가 대비 낙폭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동일·유사 물건의 최근 실거래 평균이나 최신 거래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8.24%라는 사실은 계산상 낙폭일 뿐, 시장가 대비 저평가를 증명하지 않습니다. 특히 숙박시설과 다가구주택이 섞인 비표준 물건은 감정가와 실제 거래가능가격 사이의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82,33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882,066원
1. 을구 1번 근저당 · 외동농업협동조합130,000,000원80,454,934원
2. 을구 2번 근저당 · 외동농업협동조합520,000,000원0원
3. 을구 3번 근저당 · 외동농업협동조합65,000,000원0원
4. 경매신청채권자 · 최태주2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최고액 및 신청채권자 청구금액 합계는 735,000,000원이고, 현재 회차의 채권자 예상배당은 80,454,934원, 미배당은 654,545,066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매수인 예상 인수액은 0원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82,337,000원)
집행비용과 선순위 배당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되며 신청채권자와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유찰이 추가될수록 채권 미배당은 654,545,066원에서 695,781,082원까지 증가하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각 회차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없고,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확인된 범위에서 낙찰가 외에 등기상 채무를 추가 부담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 물건성·환금성 관점 숙박시설과 다가구주택이 혼합된 4층 건물, 토지와 제시외 건물을 포함한 일괄매각, 7회 유찰, 임대관계 미상, 설비 정상작동 여부 미확인이 동시에 겹칩니다. 권리가 깨끗하다는 이유만으로 운영성과 재매각 가능성까지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④ 입지·운영·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과 “좋은 물건”은 같은 말이 아니다

이 사건은 확인된 권리관계만 보면 낙찰자가 떠안을 금액이 0원이고, 법정지상권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 실질취득액도 82,337,000원으로 단순합니다.

그러나 투자 판단의 중심은 권리보다 물건 자체에 있습니다. 여관과 다가구주택이 결합된 4층 건물, 토지와 제시외 건물의 일괄매각, 임대관계 미상, 설비 정상작동 여부 미확인, 그리고 7회 유찰이 겹칩니다.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감정가의 8.24%라는 숫자만 보고 저가 매수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권리는 조건부 합격, 가격과 환금성은 현장검증 전까지 보류. 이 물건의 승부처는 낮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제 점유·시설 상태와 향후 활용 가능성을 얼마만큼 정확히 확인하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