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상가 + 토지(폐축사·관리사)

2.62억까지 내려왔지만, 권리보다 ‘토지·인허가 리스크’가 더 크다 — 괴산 수암리 상가·토지

청주지방법원 2024타경55088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391-3 · 일괄매각
감정가 10.92억 · 최저매각가 2.62억(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임의경매(서울시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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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인수 0원이나 4회 유찰·농취증·개간승인 실효 가능성·분묘·경계 불명확이 겹친 고난도 상가·토지
최저가 262,241,000원이 감정가의 24.01%까지 내려왔지만 실거래 비교 없이 가격 가점을 줄 수 없고, 농취증 미제출 시 보증금 미반환, 개간승인 실효 가능성, 분묘기지권·경계·저환금성 위험이 중첩돼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감정가 대비 24.0% 🔁 4회 유찰 💰 매수인 인수 0원 🪦 분묘 1기 추정
한 줄 평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권리와 후순위 점유자는 매각으로 정리되어 권리상 인수액은 0원입니다. 하지만 최저가가 감정가의 24.0%까지 내려온 이유를 단순한 할인으로 보면 위험합니다. 농지취득자격증명 미제출 시 입찰보증금 미반환, 개간사업 승인 실효 가능성, 분묘와 분묘기지권, 불분명한 경계, 폐축사·관리사 및 소재불명 부속건물까지 겹친 현장조사형 고난도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92,213,760원
최저가 262,241,000원
실질취득
262,241,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후순위 점유자 · 권리 승계 없음
핵심지표
4회 유찰
감정가의 24.01%

청주지방법원 2024타경55088.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의 상가·토지를 한꺼번에 매각하는 사건으로, 감정 이용상태는 폐축사와 관리사입니다. 감정가 1,092,213,760원에서 네 차례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262,241,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75.99% 할인처럼 보이지만, 이 물건은 일반적인 주거용 부동산처럼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농지·임야·보전산지·개간공사, 분묘, 경계와 현황 차이 등 취득 후 사용 가능성을 결정하는 조건이 가격보다 중요합니다.

등기상 말소기준권리는 2022년 9월 1일 설정된 서울시산림조합의 근저당권 845,000,000원입니다. 이후의 정평근 가압류, 경매개시결정과 괴산군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현황조사와 매각물건명세서에 나타난 최호성의 전입일도 2022년 9월 23일로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배당 가정상 낙찰자가 승계할 권리금액은 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청주지방법원 2024타경55088 (임의경매)
소재지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391-3
등기부 표시 건물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707-1 · 도로명주소 수암3길 43-11
물건종류 / 이용상태상가 + 토지 · 일괄매각 · 폐축사 및 관리사
소유자농업회사법인인삼백향원주식회사 (2019.10.11.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1,092,213,760원 / 262,241,000원 (4회 유찰, 감정가의 24.01%)
신청채권자 / 청구서울시산림조합 / 673,023,318원
매각기일2026.07.15
말소기준권리2022.09.01. 서울시산림조합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845,000,000원
매각 범위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 지상 수목은 토지에 포함 감정

① 권리 흐름 — 인수는 0원, 후순위는 소멸

말소기준권리인 서울시산림조합 근저당권 이후에 설정된 정평근의 가압류 152,903,013원, 서울시산림조합의 임의경매개시결정, 괴산군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현황상 최호성의 전입도 말소기준일보다 22일 늦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배당 시뮬레이션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모든 회차에서 0원으로 계산됩니다.

✅ 권리 관점 낙찰가에 별도로 더할 등기상 인수금액과 대항력 임차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최저매각가와 같은 262,241,000원입니다.
⚠️ 신청채권자도 배당을 받지 못하는 구조 현재 최저가 가정에서는 선순위 배당과 집행비용으로 매각대금이 모두 소진되어, 신청채권자 서울시산림조합의 청구액 673,023,318원에 대한 예상배당은 0원입니다. 총 채권 미배당액은 1,401,657,096원으로 계산됩니다.

② 점유자 분석 — 대항력은 없지만 계약조건 확인 필요

점유자전입일보증금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최호성 2022.09.23 미상 미상 없음 미상 없음

실제 점유자는 1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닙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으므로 대항력은 없지만,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와 구체적인 점유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낙찰자가 보증금을 승계하는 구조는 아니더라도, 실제 인도 범위와 퇴거 일정은 현장 점유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262,241,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4,471,374원
1. 가압류 · 주식회사한국주택은행15,000,000원15,000,000원
2. 가압류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5,523,709원5,523,709원
3. 근저당 · 괴산증평산림조합65,000,000원65,000,000원
4. 근저당 · 괴산증평산림조합276,000,000원172,245,917원
5. 근저당 · 정평근300,000,000원0원
6. 근저당 · 서울시산림조합845,000,000원0원
7. 가압류 · 정평근152,903,013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자 총 청구액 1,659,426,722원 중 예상 채권배당액은 257,769,626원, 미배당액은 1,401,657,096원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며,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2.62억)
집행비용과 선순위 예상배당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됩니다.
회차별 총 미배당액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채권 미배당액은 14.02억 → 14.79억 → 15.34억으로 늘어납니다.

④ 가격 판단 — 24%라도 ‘싸다’고 말할 수 없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24.01%인 262,241,000원입니다. 그러나 직접 비교할 실거래 시세가 확인되지 않는 상가·토지 일괄매각이고, 이용상태도 폐축사와 관리사입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가치는 농지취득 가능 여부, 개간사업의 법적 상태, 분묘 처리, 경계 확정, 도로 조건, 건물 활용 가능성 및 철거·정비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네 차례 유찰은 할인 근거가 아니라 경고 신호 4회 유찰됐다는 사실은 가격이 충분히 싸다는 뜻이 아니라, 권리·인허가·현황조사와 환금성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응찰 수요가 제한됐을 가능성을 함께 보여줍니다. 최저가 2.62억원에 취득하더라도 활용이 제한되거나 추가 비용이 커지면 실질 원가는 크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⑤ 토지·건물 현황 — 현장 확인이 가격보다 중요하다

⑥ 핵심 특수조건 — 놓치면 보증금과 활용가치가 흔들린다

🌾 농지취득자격증명 제출 필요 목록 3은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입찰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기간이 연장될 수 있으므로, 입찰 전에 관할 행정기관에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개간사업 승인기간 도과 목록 5 일부는 개간사업시행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 중인 토지이지만 승인기간 2021.10.07.~2023.08.31.이 이미 지났습니다. 승인 실효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재 사업 효력, 원상복구 의무와 후속 인허가 가능성을 괴산군에 확인해야 합니다.
🪦 분묘 및 분묘기지권 위험 목록 5 지상에 분묘 약 1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추가 분묘가 있을 가능성도 기재돼 있습니다. 분묘기지권이 성립하면 토지 사용과 처분가치가 제한되고 감액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경계·면적·도로 재확인 전체 경계가 불분명하고 일부 면적은 인접지 부속토지로 사용 중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적도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현황측량, 진입로의 법적 지위, 경계침범과 점유관계를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정리되지만 땅의 문제는 낙찰자가 해결한다

이 사건의 등기상 결론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권리는 소멸하고, 전입 점유자도 대항력이 없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난도는 권리보다 부동산 자체에 있습니다. 농취증 미제출 시 보증금 미반환, 승인기간이 지난 개간사업, 분묘와 분묘기지권, 불분명한 경계, 폐축사·관리사, 소재불명 부속건물과 낮은 환금성이 한꺼번에 얽혀 있습니다.

감정가 10.92억원이 최저가 2.62억원까지 내려왔다는 사실만으로는 안전마진을 증명하지 못합니다. 현장조사와 행정기관 확인을 거쳐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토지·건물의 범위와 추가비용을 산정한 뒤, 그 총액이 최저가보다 충분히 낮게 통제될 때만 입찰 논리가 성립합니다. 권리 인수는 0원, 현장 리스크는 매우 큼. 이 물건은 할인율보다 사전조사의 완성도가 낙찰 후 결과를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