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589만원의 착시 — 대항력 임차보증금 때문에 실질취득은 1억 6,050만원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156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613 청주개신주공1단지아파트 102동 21층 2108호
💸 최저가 5,891,000원 🧾 인수 154,615,038원 🏠 실질취득 160,506,038원 📊 최근 평균의 128.3%
감정가 146,000,000원 · 최저매각가 5,891,000원(9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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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589만원이지만 대항력 임차보증금 잔액을 인수해 실질취득 160,506,038원 — 최근 평균의 128.3%
대항력 있는 실제 임차인 1명의 보증금 미배당액 154,615,038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며, 실질취득이 최근 12개월 평균·최신 거래·실거래 최고가·감정가를 모두 웃돌고 9회 유찰까지 겹쳐 가격 및 권리 위험이 큼.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약 4%인 5,891,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김국겸의 보증금 160,000,000원 중 배당되지 않는 154,615,038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160,506,038원으로,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125,083,333원128.3%입니다. 최저가만 보면 싸지만, 실제로는 최근 시세보다 높은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46,000,000원
5,891,000원
9회 유찰 · 감정가의 약 4%
최근 12개월 평균
125,083,333원
동일 면적 최근 12건
실질취득
160,506,038원
낙찰가 + 미배당 인수액
매수인 인수
154,615,038원
대항력 임차보증금 잔액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156.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청주개신주공1단지아파트 102동 21층 2108호, 전용 49.93㎡ 아파트입니다. 외형만 보면 감정가 146,000,000원짜리 물건이 9회 유찰돼 5,891,000원까지 내려온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가격은 최저매각가가 결정하지 않습니다. 실제 임차인 김국겸은 2022년 4월 13일 전입했고, 2022년 3월 15일 확정일자를 갖춘 보증금 160,000,000원의 대항력 임차인입니다.

현 회차 매각대금에서 집행비용 506,038원을 먼저 제외하면 임차인에게 돌아갈 금액은 5,384,962원뿐입니다. 보증금 잔액 154,615,038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따라서 입찰가 5,891,000원에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은 160,506,038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이 줄고 매수인 인수액이 늘기 때문에, 총 취득부담은 보증금 160,000,000원 부근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156 (강제경매)
소재지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613 청주개신주공1단지아파트 제102동 제21층 제2108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49.93㎡ · 철근콘크리트벽식조 23층 중 21층
이용상태아파트로 이용 중
소유자권유진 (2022.12.23. 소유권이전, 거래가 153,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46,000,000원 / 5,891,000원 (9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68,103,533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앞선 대항력 임차인

2009년 우리은행 근저당권은 2012년 6월 12일 해지로 말소됐고, 2012년 신한은행 근저당권은 한국주택금융공사로 이전된 뒤 2014년 8월 8일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현재 경매의 말소기준은 2025년 4월 18일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문제는 김국겸의 전입일 2022년 4월 13일이 그보다 앞선다는 점입니다. 임차권등기는 2024년 4월 18일 이뤄졌지만, 등기된 임대차계약일·점유개시일·전입일·확정일자가 모두 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섭니다.

⛔ 핵심 인수권리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순위 5번 임차권등기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으며, 임대차보증금 160,000,000원이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 용도전입·점유확정일자 보증금권리상태
김국겸 건물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전입 2022.04.13
점유 2022.04.12
2022.03.15
배당요구 2024.04.18
160,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잔액 인수

김국겸은 보증금과 확정일자, 전입일, 점유개시일이 확인되는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배당요구도 했으므로 매각대금에서 우선변제를 받지만, 매각대금 자체가 보증금보다 훨씬 작아 배당으로 회수하지 못한 잔액이 그대로 매수인에게 넘어갑니다.

회차입찰가예상 인수액실질취득
현재 회차 · 9회 유찰5,891,000원154,615,038원160,506,038원
10회 유찰 시4,123,699원156,350,528원160,474,227원
11회 유찰 시2,886,589원157,565,370원160,451,959원

입찰가가 낮아질수록 임차인 배당액이 줄어 인수액이 증가합니다. 회차가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약 160,000,000원 수준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봐야 한다

동일 면적 49.83~49.93㎡의 최근 실거래 12건은 2026년 5월부터 7월까지 105,000,000원~140,000,000원에 거래됐습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은 125,083,333원, 최신 거래는 129,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749.93㎡18129,000,000원
2026.0749.93㎡14115,000,000원
2026.0749.83㎡11132,000,000원
2026.0649.93㎡12130,000,000원
2026.0649.93㎡5130,000,000원
2026.0649.93㎡15129,000,000원
2026.0649.93㎡23105,000,000원
2026.0649.83㎡14123,000,000원
2026.0649.93㎡11127,000,000원
2026.0549.93㎡1122,000,000원
2026.0549.93㎡3119,000,000원
2026.0549.93㎡1014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12건125,083,333원

최저매각가 5,891,000원만 놓고 보면 최근 평균의 4.7%에 불과하지만, 이 비율은 실제 취득비용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매수인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 160,506,038원은 최근 12개월 평균의 128.3%, 최신 거래 129,000,000원의 124.4%입니다. 실거래 최고가 140,000,000원보다도 높고, 감정가 146,000,000원도 웃돕니다.

⛔ “589만원짜리 아파트”가 아니다 이 사건은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가격 판단의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약 160,500,000원이며, 최근 실거래 범위 105,000,000원~140,000,000원보다 높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891,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506,038원
1. 임차인 김국겸 보증금160,000,000원5,384,962원
2. 우리은행 근저당권 항목26,000,000원0원
3. 신한은행 근저당권 항목72,000,000원0원
4. 주택도시보증공사168,103,533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집행비용 506,038원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임차인에게 배당되지만, 임차보증금 중 154,615,038원이 남아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매각대금 대부분이 임차인에게 배당돼도 보증금 잔액 154,615,038원은 매수인 부담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실질취득 160,506,038원은 최근 평균·최신 거래·실거래 최고가·감정가를 모두 웃돕니다.
⚠️ 9회 유찰의 의미 이 단지 경매물건의 평균 유찰 횟수는 8.5회이고 낙찰률은 5.56%입니다. 현재 물건 역시 9회 유찰됐습니다. 낮은 최저가가 가격 경쟁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수보증금 때문에 외형상 최저가와 실제 부담 사이의 격차가 크다는 신호로 봐야 합니다.
⛔ 가격 관점 실질취득 160,506,038원은 최근 12개월 평균 125,083,333원보다 높습니다. 추가 유찰이 발생해 입찰가가 4,123,699원 또는 2,886,589원으로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은 각각 160,474,227원, 160,451,959원으로 거의 달라지지 않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될수록 싸지는 물건”이 아니다

이 물건의 최저매각가는 5,891,000원이지만, 매수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가격은 160,506,038원입니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매각대금보다 크기 때문에 입찰가가 내려가면 그만큼 인수액이 늘어날 뿐, 총 취득부담은 약 160,000,000원 부근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최근 동일 면적 평균은 125,083,333원이고 최신 거래는 129,000,000원입니다. 실질취득은 최근 평균의 128.3%, 최신 거래의 124.4%이며, 실거래 최고가 140,000,000원과 감정가 146,000,000원보다도 높습니다. 9회 유찰이라는 숫자와 589만원이라는 최저가에 현혹될 사건이 아닙니다. 가격 메리트 없음, 대항력 보증금 인수 위험 큼. 이 사건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최저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잔액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