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2,739만원의 착시 — 실질취득은 약 1억5,589만원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712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2537 중흥마을마이빌아파트 510동 1층 102호
감정가 1.63억 · 최저매각가 2,739.5만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실제 임차인 1명 ⚠️ 인수 128,498,110원 🧮 실질취득 155,893,110원 📊 최신 거래 대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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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5회 유찰에도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155,893,110원 — 최신 거래보다 높은 최저가 착시형
대항력 있는 조은기 보증금 155,000,000원 중 128,498,110원 인수가 예상되고, 실질취득은 최신 거래 148,500,000원의 105.0%이자 같은 1층 거래보다 높아 가격 메리트가 없으므로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27,395,000원이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조은기의 보증금 155,000,000원 중 배당되지 않는 128,498,110원을 매수인이 인수할 가능성이 명시돼 있습니다. 현재 회차의 권리비용 기준 실질취득은 155,893,110원으로, 최근 12개월 평균 156,208,333원과 거의 같고 최신 거래 148,500,000원보다 높습니다. 5회 유찰에도 가격 메리트가 생기지 않는 인수형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63,000,000원
최저가 27,395,000원 · 5회 유찰
권리비용 기준 실질취득
155,893,110원
최저가 +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 예상
128,498,11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실질취득 ÷ 최신 거래
105.0%
최신 거래보다 7,393,110원 높음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712. 중흥마을마이빌아파트 510동 1층 102호, 전용면적 약 59.4㎡ 아파트입니다. 감정가 163,000,000원에서 5회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27,395,000원, 감정가의 약 16.81%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 가격만 보면 큰 폭의 할인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은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보증금 인수액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임차인 조은기는 2017년 12월 29일 전입했고, 임차보증금은 155,000,000원입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인 2024년 9월 12일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보다 빠르므로 대항력이 인정된 것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도 갖췄지만,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26,501,890원만 배당되고 128,498,110원이 남습니다.

⛔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 취득부담은 거의 내려가지 않는다 현재 회차 기준으로 매수인이 내는 최저가 27,395,000원과 인수 예상액 128,498,110원을 합치면 155,893,110원입니다. 임차보증금 155,000,000원에 집행비용 추정액 893,110원이 더해진 수준으로, 최저가만 최근 시세의 17.5%라고 비교하는 것은 이 사건의 실제 가격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712 (강제경매)
소재지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2537 중흥마을마이빌아파트 510동 1층 102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약 59.4㎡ · 지하 1층/지상 15층 중 1층
소유자정복희 (2023.09.12.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149,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63,000,000원 / 27,395,000원 (5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69,041,935원
매각기일2026.07.15
핵심 인수권리조은기 주택임차권 · 보증금 155,000,000원 · 미배당 잔액 매수인 인수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인이 남는다

등기부에 과거 국민은행 근저당권 11,795,700,000원, 중소기업은행 근저당권 96,000,000원, 조은기 전세권 120,000,000원이 나타나지만 각각 뒤따르는 말소등기가 있습니다. 국민은행 근저당은 2003년 8월 21일, 중소기업은행 근저당은 2018년 1월 2일, 종전 전세권은 2019년 5월 8일 말소됐으므로 현재의 인수금액에 중복 합산할 권리가 아닙니다.

현재 핵심은 2024년 1월 5일 등기된 조은기의 주택임차권입니다. 임차보증금은 155,000,000원이며 주민등록일자는 2017년 12월 29일, 확정일자는 2021년 11월 8일입니다. 말소기준인 2024년 9월 12일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보다 전입이 앞서고,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는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임차인보증금전입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보증기관 승계
조은기
건물 전부 · 주거용 임차권등기
155,000,000원 2017.12.29
2021.11.08
있음 있음 해당 없음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조은기는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자가 아니며, 과거 말소된 전세권 120,000,000원과 현재 임차보증금 155,000,000원을 중복 합산하지 않습니다.

⚠️ 권리상 핵심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현재 최저가보다 큽니다. 따라서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배당액은 줄고 인수액은 늘어나며, 매수인의 총 부담은 보증금 부근에 고정됩니다. 이 사건은 “2,739만원짜리 아파트”가 아니라 “약 1억5,589만원에 취득하는 아파트”로 봐야 합니다.

②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으로 비교해야 한다

중흥마을마이빌아파트는 856세대, 2003년 7월 준공 단지입니다. 동일 면적대 최근 거래 12건의 평균은 156,208,333원이고, 최신 거래는 2026년 7월 8층 148,5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759.92㎡8148,500,000원
2026.0659.92㎡10140,000,000원
2026.0659.92㎡13142,000,000원
2026.0659.4㎡8163,000,000원
2026.0659.92㎡8158,000,000원
2026.0559.92㎡13153,000,000원
2026.0559.92㎡4145,000,000원
2026.0559.92㎡13180,000,000원
2026.0559.4㎡1149,500,000원
2026.0559.92㎡9180,000,000원
2026.0459.92㎡12165,500,000원
2026.0459.92㎡1015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12건156,208,333원

현재 회차 실질취득액 155,893,11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의 99.8%로 사실상 평균 시세와 같습니다. 최신 거래 148,500,000원보다는 7,393,110원 높은 105.0%이고, 같은 1층·유사면적 거래 149,500,000원보다도 6,393,110원 높은 104.3%입니다. 1층 물건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5회 유찰을 가격 가점으로 볼 근거가 없습니다.

⛔ 감정가 대비 17.5%라는 숫자를 시세 할인율로 쓰면 안 된다 최저가 27,395,000원만 최근 12개월 평균과 비교하면 17.5%이지만, 이는 임차보증금 인수를 제외한 값입니다. 권리비용을 포함한 실질취득은 평균 시세와 거의 같고 최신 거래보다 높으므로, “시세보다 싸다”거나 “유찰로 메리트가 생겼다”는 결론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③ 추가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 감소분만큼 인수액이 증가

회차매각가인수 예상실질취득
현재 회차 · 5회 유찰 27,395,000원 128,498,110원 155,893,110원
6회 유찰 시 19,176,500원 136,568,677원 155,745,177원
7회 유찰 시 13,423,550원 142,218,074원 155,641,624원

한두 번 더 유찰돼도 실질취득은 약 155,600,000원~155,900,000원 범위에 머뭅니다. 낙찰가가 27,395,000원에서 13,423,550원으로 절반 이하가 돼도 인수액이 142,218,074원으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최저가 하락을 기다리는 전략으로는 실질 가격이 충분히 낮아지지 않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7,39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893,110원
1. 임차인 조은기 보증금155,000,000원26,501,890원
미배당 · 조은기 보증금-128,498,110원 인수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10,000,000원0원
신청채권자 청구169,041,935원0원
소유자 교부-0원

집행비용 893,110원을 먼저 공제한 뒤 매각대금 전액이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가정입니다. 임차보증금 부족액 128,498,110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이며,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절차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27,395,00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에 모두 소진되고, 보증금 미배당 잔액은 매수인 부담으로 남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155,893,110원은 최근 평균과 비슷하고 최신 거래보다 높습니다. 최저가만으로 가격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 분석이 명확한 부분 과거 근저당과 종전 전세권은 후속 말소등기로 정리돼 있고, 실제 임차인도 조은기 1명으로 특정됩니다. 어떤 권리가 핵심인지 불명확한 사건은 아닙니다.
⛔ 투자 판단의 핵심 권리구조가 명확하다는 것과 가격이 유리하다는 것은 별개입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155,893,110원으로 최근 평균과 거의 같고 최신 거래 및 같은 1층 거래보다 높습니다. 5회 유찰은 할인 기회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인수로 인해 최저가가 의미를 잃었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평가 이용상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739만원 낙찰”이 아니라 “1억5,589만원 취득”

이 사건의 최저매각가 27,395,000원은 실제 경제적 취득가격이 아닙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 조은기의 보증금 중 128,498,110원이 배당되지 않을 것으로 계산돼,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155,893,110원에 이릅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평균 156,208,333원과 사실상 같고, 최신 거래 148,500,000원과 같은 1층 거래 149,500,000원보다도 높습니다.

추가 유찰이 진행돼 낙찰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약 155,000,000원대에 고정됩니다. 권리관계는 비교적 명확하지만, 다섯 번 유찰된 현재에도 가격 우위가 없고 임차보증금 인수부담이 매우 큰 물건입니다. 이 사건의 결론은 “최저가는 싸지만 실질취득은 싸지 않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