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4,033만원의 착시 — 실질취득은 약 1.75억에 묶인다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791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317 장자마을부영아파트 905동 10층 1001호
감정가 168,000,000원 · 최저매각가 40,337,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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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033만원이나 대항력 임차인 인수로 실질취득은 약 1.75억원 — 최근 시세 이상
현 회차 낙찰가와 인수액 합계가 176,126,066원으로 최근 12개월 평균 165,375,000원과 최신 거래 160,000,000원을 웃돌고, 4회 유찰 뒤에도 추가 유찰이 총부담을 거의 낮추지 못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40,337,000원 ⚠️ 인수 135,789,066원 🏠 실질취득 176,126,066원 📊 최근 평균 대비 106.5%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24.0%까지 내려왔지만, 보증금 175,000,000원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배당받지 못한 135,789,066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 회차 실질취득액은 176,126,066원으로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165,375,000원보다 6.5% 높습니다. 유찰이 더 진행돼도 낙찰가가 낮아지는 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 취득부담은 보증금 약 1.75억원 부근에 고정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68,000,000원
40,337,000원
4회 유찰 · 감정가의 24.0%
실질취득(현 회차)
176,126,066원
최저가 + 미배당 인수액
매수인 인수
135,789,066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106.5%
실질취득 ÷ 최근 12개월 평균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791. 청주 상당구 금천동 ‘장자마을부영(9단지)’ 905동 10층 1001호, 전용 59.2962㎡ 아파트입니다. 표면상 최저가는 40,337,000원으로 감정가 168,000,000원의 약 24%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최저가만으로 가격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실제 임차인 한승철 씨가 보증금 175,000,000원으로 건물 전부를 임차했고, 2022.02.28. 전입·점유를 갖춰 2025.09.23. 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선 대항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 회차 매각대금에서 집행비용 1,126,066원을 제외하면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39,210,934원입니다. 나머지 135,789,066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므로,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현재 회차의 취득부담은 176,126,066원입니다. 이는 보증금 175,000,000원에 집행비용이 더해진 구조입니다.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의 미배당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추가 유찰이 곧 가격 메리트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791 (강제경매)
소재지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317 장자마을부영아파트 제905동 제10층 제1001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59.2962㎡ · 10층 건물 내 10층
소유자태광주식회사 (2022.02.28.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188,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68,000,000원 / 40,337,000원 (4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90,381,395원
매각기일2026.07.09
단지 정보장자마을부영(9단지) · 456세대 · 사용승인 2002.08.05.

① 권리 흐름 — 기준권리보다 앞선 임차인이 핵심

등기상 과거 국민은행 근저당 2건은 2012.12.31., 교보생명 근저당은 2013.10.11., 삼성생명 근저당은 2013.11.05., 농협은행 근저당은 2022.02.28. 각각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권리분석의 중심은 과거 근저당이 아니라 2022.02.28. 전입·점유한 임차인과 2025.09.23. 강제경매개시결정의 선후관계입니다.

⛔ 말소기준보다 앞선 대항력 한승철 씨는 임대차계약일 2022.01.23., 확정일자 2022.01.24., 전입 및 점유개시일 2022.02.28.이며 2024.03.11. 임차권등기를 마쳤습니다. 경매개시결정일 2025.09.23.보다 앞서므로, 배당으로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하면 그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전입확정일자보증금 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한승철 건물의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2022.02.28. 2022.01.24. 175,000,000원 2024.03.11.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승계 아님

한승철 씨는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보증금을 다른 채권과 중복 합산할 사안은 아니지만, 보증금 175,000,000원 자체가 낙찰자의 취득비용을 사실상 결정합니다. 배당요구와 확정일자가 있어 매각대금에서 우선 배당을 받더라도, 현재 최저가로는 전액 변제가 불가능합니다.

② 유찰 시나리오 — 가격이 내려가도 총액은 거의 같다

회차매각가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4회 유찰 40,337,000원 135,789,066원 176,126,066원
5회 유찰 시 28,235,900원 147,672,346원 175,908,246원
6회 유찰 시 19,765,130원 155,990,642원 175,755,772원

최저가는 40,337,000원에서 28,235,900원, 19,765,130원으로 내려가지만 인수액은 반대로 135,789,066원에서 147,672,346원, 155,990,642원으로 증가합니다. 결국 실질취득액은 175,755,772원~176,126,066원으로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이 사건에서 유찰 횟수는 낙찰자의 총부담을 크게 낮춰주는 요소가 아닙니다.

⚠️ 24.4%라는 숫자의 함정 최저가 40,337,000원은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165,375,000원의 24.4%입니다. 그러나 이 비율은 임차보증금 인수를 제외한 숫자입니다. 가격 메리트는 최저가가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액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실질취득은 최근 시세보다 높다

장자마을부영(9단지) 동일 면적대의 최근 12건 실거래는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158,000,000원~194,000,000원에 형성됐습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은 165,375,000원, 최신 거래는 160,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659.3㎡8160,000,000원
2026.0659.3㎡7159,000,000원
2026.0559.3㎡3158,000,000원
2026.0559.3㎡13160,000,000원
2026.0559.3㎡2159,000,000원
2026.0559.3㎡12165,000,000원
2026.0559.3㎡12165,000,000원
2026.0559.3㎡9167,000,000원
2026.0559.3㎡10194,000,000원
2026.0559.3㎡9166,500,000원
2026.0459.3㎡2171,000,000원
2026.0459.3㎡916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59.3㎡12건165,375,000원

보증금 자체인 175,000,000원만 기준으로 해도 최근 평균의 105.8%입니다. 현 회차 실질취득액 176,126,066원은 평균보다 10,751,066원 높고, 최신 거래 160,000,000원보다 16,126,066원 높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은 최저가가 크게 할인됐다는 이유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 가격 메리트 없음 감정가 168,000,000원도 최근 평균 165,375,000원의 101.6%입니다. 여기에 임차인 인수구조까지 반영하면 현재 실질취득은 최근 평균의 106.5%, 최신 거래의 110.1%입니다. 최고 거래 194,000,000원보다 낮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40,33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126,066원
1. 임차인 한승철 보증금175,000,000원39,210,934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135,789,066원 인수
주택도시보증공사 청구190,381,395원0원
소유자 교부-0원

현 회차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으로 모두 소진됩니다. 임차인 미배당액 135,789,066원은 매수인 인수 대상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 실제 배당요소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40,337,000원)
매각대금 대부분이 임차인에게 일부 배당되지만, 보증금 전액에는 크게 부족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약 175,000,000원을 시세와 비교해야 합니다. 현 회차의 낙찰가와 인수액 합계는 176,126,066원입니다.
✅ 확인 가능한 점 실제 임차인은 한승철 씨 1명이며 전입일·점유개시일·확정일자·보증금·임차권등기가 구체적으로 확인됩니다. 인수 위험의 존재와 계산 구조가 불명확한 사건은 아닙니다.
⛔ 투자 관점 권리위험이 명확하다는 것과 투자성이 좋다는 것은 별개입니다. 실질취득액이 최근 평균과 최신 거래보다 높고, 이미 4회 유찰됐으며 단지 경매 통계상 평균 유찰 횟수도 4.0회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 총부담은 거의 줄지 않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033만원에 사는 아파트가 아니다”

이 물건의 최저매각가는 40,337,000원이지만, 경제적 실질은 그 숫자와 전혀 다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175,000,000원 중 현 회차 미배당액 135,789,066원을 매수인이 떠안기 때문에, 현재 실질취득액은 176,126,066원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 165,375,000원과 최신 거래 160,000,000원보다 높은 금액입니다.

유찰이 한두 번 더 진행돼도 결론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낙찰가가 내려가는 만큼 인수액이 늘어나 총부담이 약 1.75억원에 고정되기 때문입니다. 표면 최저가는 크게 할인됐지만 실질 가격은 시세 이상이고,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과 임차권등기 말소까지 책임져야 하는 구조입니다. 권리관계는 계산할 수 있으나, 현재 조건에서 가격 메리트는 인정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