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단독주택 + 토지

최저가 314만원보다 먼저 볼 것은 ‘지분·선순위 점유’ — 보은 산대리 단독주택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839 ·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 222-1 · 내북산외로 626-17
감정가 13,098,880원 · 최저매각가 3,145,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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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 24%까지 유찰됐지만 지분매각·공유자 우선매수·선순위 점유자 보증금 미상으로 실질취득비용을 확정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조재연 4분의 1 지분매각이고 2014.03.19 전입한 실제 임차인 1명의 보증금·확정일자·점유 범위가 미상이며, 공유자 우선매수와 4회 유찰까지 겹쳐 가격만으로 위험을 보상하기 어렵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4회 유찰 🧩 지분매각 👤 실제 임차인 1명 ⚠️ 인수액 미상
한 줄 평 감정가의 24%까지 내려왔지만 전체 부동산을 단독 취득하는 경매가 아니라 공유지분 매각입니다. 여기에 2014.03.19 전입한 유재영의 보증금·확정일자·점유 범위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과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배당 시뮬레이션상 인수액은 0원이지만, 실제 취득비용은 최저가 3,145,000원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3,098,880원
최저가 3,145,000원
매수인 실질취득
산정 불가
선순위 점유 보증금 미상
매수인 인수
미상
배당표상 0원 · 실제 권리 별도 확인
핵심지표
감정가 24%
4회 유찰 · 지분매각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839.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의 단독주택·창고와 토지에 관한 강제경매입니다. 감정가는 13,098,880원, 4회 유찰된 현재 최저매각가는 3,145,000원입니다. 다만 등기상 소유자는 조경연·조재연·조홍연·조흥연이 각 4분의 1씩 공유하고 있고, 경매개시결정은 조재연 지분에 기입돼 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지분매각과 공유자의 우선매수신고 가능성이 명시돼 있어, 낙찰자는 전체 부동산이 아닌 공유관계에 들어가는 구조로 봐야 합니다.

가격만 보면 감정가의 24%까지 내려온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어 현재 최저가가 지역 시세보다 낮은지는 검증할 수 없습니다. 더 중요한 변수는 2014.03.19 전입한 유재영입니다. 전입일은 분석상 말소기준일인 2018.11.26보다 앞서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실제 점유 부분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항력 있음으로 확정하지 않고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839 (강제경매)
소재지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 222-1 ·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내북산외로 626-17
물건종류 / 이용단독주택 + 토지 · 주택 1동 및 창고 2동
토지대 476㎡ · 계획관리지역 · 평지 · 사다리형 · 소로각지
소유관계조경연·조재연·조홍연·조흥연 각 4분의 1 공유
매각형태지분매각 · 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및 수목 포함(지분)
감정가 / 최저가13,098,880원 / 3,145,000원 (4회 유찰, 감정가 24%)
신청채권자 / 청구한국자산관리공사 / 18,855,453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지분 권리와 해제 이력 확인

⚠️ 말소기준 압류의 후속 해제등기 분석상 말소기준일은 남양주시 압류가 접수된 2018.11.26입니다. 다만 이 압류에는 2021.04.30 해제에 따른 말소등기가 이어집니다. 따라서 현재 매각에서 임차인보다 앞서는 권리와 소멸 범위는 최신 등기사항 및 매각물건명세서 원문을 대조해 확정해야 합니다.

2019.08.12 예스자산대부주식회사의 조재연 지분 강제경매개시결정은 2019.12.16 취소기각결정 후 2020.01.02 말소됐습니다. 국·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압류도 각각 해제등기가 기입돼 있습니다. 현재 사건은 2025.10.13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조재연 지분에 대해 신청한 강제경매입니다.

② 임차인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보증금 미상

임차인전입일보증금확정일자권리판정
유재영
실제 임차인
2014.03.19 미상 미상 대항력 가능·미상 우선변제 미상 승계 없음

유재영의 전입일은 2014.03.19로 분석상 말소기준일보다 빠릅니다. 그러나 보증금과 확정일자, 점유 부분,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보증금이 남아 있고 대항력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매수인이 미배당 보증금을 인수할 수 있으므로, 실질취득비용은 최저매각가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 배당표상 인수 0원과 실제 권리판정은 다릅니다 예상배당 시뮬레이션에는 매수인 인수액이 0원으로 계산돼 있습니다. 하지만 임차인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임차보증금이 배당표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보증금과 대항력 여부가 확인되기 전에는 인수 0원으로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24%라도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3,145,000원으로 감정가 13,098,880원의 24% 수준입니다. 그러나 동일 지역 단독주택·토지의 실거래 비교표가 확인되지 않아 감정가와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정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이번 매각은 공유지분 매각이므로, 전체 토지 476㎡와 건물을 자유롭게 단독 이용하거나 처분하는 일반 매매와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 공유자 우선매수권 공유자는 우선매수신고를 1회에 한하여 행사할 수 있습니다. 외부 입찰자가 최고가매수신고인이 되더라도 공유자의 우선매수신고 여부가 낙찰 확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회 유찰은 가격이 충분히 낮아졌다는 신호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지분매각·선순위 점유 가능성· 농촌 단독주택의 제한된 환금성을 시장이 부담으로 평가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최저가 자체보다 공유물 이용방안, 임차보증금, 명도 가능성, 공유자와의 협의 또는 공유물분할 가능성을 먼저 검토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14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56,610원
갑구 5번 경매개시결정 · 예스자산대부주식회사18,855,453원2,688,390원
갑구 12번 경매개시결정 · 한국자산관리공사18,855,453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 합계 37,710,906원 중 예상배당은 2,688,390원이며, 미배당은 35,022,516원입니다. 집행비용은 매각가의 약 14.5%로 추정됐습니다. 국세·지방세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선순위로 차감될 수 있고, 임차인의 보증금·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3,145,000원)
임차보증금은 금액 미상으로 배분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회차별 미배당
유찰이 추가되면 매각대금이 감소하고 채권자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 채권 미배당이 곧 매수인 인수는 아닙니다 압류·경매채권의 미배당액은 원칙적으로 채무자에게 남는 채무 문제이며 매수인이 그대로 인수하는 금액과는 다릅니다. 이 물건에서 매수인이 따로 확인해야 할 인수 위험은 선순위 가능성이 있는 유재영의 임차보증금입니다.

⑤ 건물·토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14만원짜리 집”이 아니라 “위험이 미확정된 지분”

이 사건의 핵심은 낮아진 최저매각가가 아닙니다. 전체 부동산이 아닌 공유지분을 취득하게 되고, 공유자의 우선매수권이 있으며, 분석상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한 유재영의 보증금과 점유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이라고 해도 실제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실질취득비용은 현재 산정 불가입니다.

4회 유찰과 감정가 24%라는 숫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공유관계를 해소할 구체적인 방안과 임차인 권리 확인 없이 입찰하면, 낮은 낙찰가보다 큰 명도·인수·처분 문제가 남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낮지만 권리와 활용 가능성은 아직 열려 있는 고위험 지분물건으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