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인수권리는 없지만, 3회 유찰만 보고 ‘싸다’고 단정하면 안 된다 — 포항 에덴빌라4차 102호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789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277-4 에덴빌라4차 비동 1층 102호
감정가 42,000,000원 · 최저매각가 14,406,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강제경매(김재은)
💰 최저가 14,406,000원 🔁 3회 유찰 🧾 매수인 인수 0원 🏘️ 1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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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최저가 14,406,000원이지만 점유 미상과 대지권 차이, 면적 불일치 시세표본, 3회 유찰로 보수적 접근이 필요
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없으나 폐문으로 점유·임대관계가 미상이고, 1994년 준공 16세대 다세대에 3회 유찰·집계상 매각률 0.0%, 비교거래 2건도 대상과 면적이 달라 가격 확신과 환금성이 낮아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없습니다. 최저가 14,406,000원은 비교 실거래 평균 25,000,000원의 57.6%이지만, 거래표본이 2022년 2건뿐이고 대상보다 면적이 큰 물건이라 이를 곧바로 현재 시세 할인으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폐문으로 점유·임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고 대지권 표시도 서로 달라, 권리보다 현장확인과 환금성 검증이 핵심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42,000,000원
최저가 14,406,000원 · 3회 유찰
실질취득 / 비교시세
14,406,000원
비교 평균 25,000,000원
매수인 인수
0원
명세서상 인수권리 없음
핵심지표
57.6%
최저가 ÷ 비교 실거래 평균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789.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에덴빌라4차’ 비동 1층 102호, 전용 43.35㎡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 42,000,0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14,406,000원,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적인 가격만 보면 할인 폭이 크지만, 이 물건은 최저가보다 비교자료의 질과 현장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유형입니다.

등기 흐름은 과거 권리의 설정과 말소가 반복됐습니다. 1994년 설정된 포항상호신용금고 근저당은 2019년 확정판결에 따라 말소됐고, 2023년 설정된 메타투자관리 근저당도 2026년 2월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현존 등기 흐름에서는 2025년 5월 16일 김재은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이 중심이 되며, 그 뒤의 국세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후순위 권리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789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277-4 에덴빌라4차 비동 1층 102호
도로명주소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로269번길 22-8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43.35㎡ ·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4층 건물 중 1층
소유자블루엔젤유한회사 (2021.02.17. 강제경매 매각으로 취득, 2021.02.19. 등기)
감정가 / 최저가42,000,000원 / 14,406,000원 (3회 유찰 · 감정가 34.3%)
신청채권자 / 청구김재은 / 48,000,000원
매각기일2026.07.13
대지권 평가면적28.2㎡

① 권리 흐름 — 과거 근저당은 말소, 현 경매 이후 권리는 소멸

1994년 근저당권은 2019년 12월 9일 말소됐고, 1996년 가압류·1999년 압류· 2019년 강제경매개시결정도 2021년 경매 매각과 함께 말소됐습니다. 2023년 유한회사메타투자관리의 채권최고액 70,000,000원 근저당도 2026년 2월 3일 해지로 말소된 상태입니다.

현재 경매의 개시결정은 2025년 5월 16일 등기됐습니다. 이후 2025년 8월 25일 포항세무서장의 압류가 등기됐지만, 현존 권리 순서상 경매개시결정보다 뒤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명시된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모두 해당 없음으로 기재돼 매수인이 등기상 떠안을 금액은 0원으로 산정됐습니다.

⚠️ 임차인·점유 판단은 현장 확인이 필요 확인된 임차인은 없지만 감정 당시 폐문이고 이해관계인이 부재해 내부 상태와 임대관계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임차인 없음”을 곧바로 “점유 문제 없음”으로 확대해서는 안 됩니다. 전입세대와 실제 점유자, 열쇠 인도 가능 여부를 입찰 전에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② 시세 비교 — 57.6%라는 숫자의 한계

에덴빌라4차는 16세대, 1994년 1월 27일 준공된 소규모 다세대주택입니다. 확인된 실거래는 2022년 2건이며, 대상 전용면적 43.35㎡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비교 거래는 전용 56.16㎡와 68.75㎡로 모두 대상보다 큰 면적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2.1068.75㎡4층27,000,000원
2022.0656.16㎡4층23,000,000원
평균면적 불일치2건25,000,000원

최저가 14,406,000원은 비교 실거래 평균 25,000,000원의 57.6%입니다. 숫자만 보면 평균 대비 10,594,000원 낮지만, 거래 시점이 2022년이고 표본이 2건에 불과하며 면적도 다릅니다. 따라서 “현재 시세의 57.6%에 사는 물건”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대상은 1층이고 내부 확인도 되지 않아 수리비와 점유 상태까지 반영한 보수적인 응찰가가 필요합니다.

⛔ 다회 유찰이 곧 가격 메리트는 아니다 이 단지 경매 집계의 평균 유찰 횟수는 3.0회, 매각률은 0.0%입니다. 현재 물건도 정확히 3회 유찰됐습니다. 낮은 최저가가 매력의 증거라기보다 소규모 노후 다세대의 낮은 수요와 환금성을 반영했을 가능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4,40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659,308원
1. 포항상호신용금고 근저당미상0원
2. 대한보증보험 가압류163,650,000원13,746,692원
3. 서울보증보험 경매채권48,000,000원0원
4. 메타투자관리 근저당70,000,000원0원
5. 김재은 신청채권48,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329,650,000원 중 예상 배당액은 13,746,692원, 미배당액은 315,903,308원입니다. 신청채권자 김재은의 청구액 48,000,000원도 현재 가정 매각가에서는 배당되지 않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채권자의 미배당은 매수인 인수로 전환되지 않으며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실제 배당은 세금·배당요구·집행비용 확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 659,308원과 대한보증보험 배당 13,746,692원으로 매각대금이 모두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14,406,000원은 비교 평균의 57.6%지만, 실거래 2건은 2022년 자료이며 대상과 전용면적이 다릅니다.
✅ 권리 관점 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없고, 등기상 과거 근저당과 압류도 말소됐거나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확인된 금전 인수액은 0원입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최저가가 14,406,000원까지 내려왔어도 비교 실거래가 대상과 면적이 맞지 않고 2022년 2건뿐입니다. 16세대 소규모·1994년 준공·1층 다세대이며 경매 집계상 매각률도 0.0%이므로, 낮은 가격만으로 시세차익이나 재매각 가능성을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④ 입지·물건 상태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대지권 표시 차이 대지권 목적 토지인 오천읍 용덕리 277-4와 277-15는 공부상 지목이 ‘답’이지만 현황은 ‘대’입니다. 등기사항증명서의 대지권 비율과 토지대장 대지권등록부의 비율도 서로 달라, 감정평가에서는 대지권면적을 28.2㎡로 사정했습니다. 입찰 전 집합건축물대장·토지대장·대지권등록부를 대조해야 합니다.

⑤ 회차별 가격 시나리오

회차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
현재 · 3회 유찰14,406,000원13,746,692원315,903,308원
4회 유찰 시10,084,200원9,502,684원320,147,316원
5회 유찰 시7,058,940원6,531,879원323,118,121원

추가 유찰 시 최저가는 10,084,200원, 7,058,940원으로 내려가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각 회차 모두 0원입니다. 다만 가격이 더 내려간다고 물건의 내부 상태, 점유 문제, 대지권 표시 차이, 낮은 환금성이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가격은 낮지만, 확신도 낮다”

이 물건은 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없고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권리 자체는 비교적 단순한 편입니다. 그러나 폐문으로 점유·임대관계와 내부 상태가 확인되지 않았고, 공부상 지목과 현황이 다르며 대지권 비율도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최저가 14,406,000원은 비교 평균 25,000,000원의 57.6%지만, 비교 실거래가 2022년의 면적 불일치 2건뿐이라는 점이 결정적인 한계입니다. 여기에 3회 유찰, 16세대 소규모 단지, 1994년 준공, 경매 집계상 매각률 0.0%가 겹칩니다. 결론은 권리상 인수는 없지만 가격 메리트는 조건부입니다. 현장 점유와 내부 수리비, 대지권 원본, 실제 재매각 수요를 확인한 뒤에만 응찰가를 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