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1.48억이 아니라 실질취득 약 3억 — 양학산KCC스위첸 202호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2025타경3872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흥동 641 양학산케이씨씨스위첸 108동 2층 202호
감정가 302,000,000원 · 최저매각가 147,98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147,980,000원 🏠 임차보증금 300,000,000원 ⚠️ 실질취득 약 300,000,000원 📉 최근 시세의 약 110.6%
24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는 1.48억이지만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약 3억 — 최근 시세 이상
보증금 3억원의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로 실질취득이 최근 12개월 평균 271,166,666원과 최신 거래 274,000,000원을 웃돌며, 2회 유찰·당해세 가능 압류·배당순위 확인 위험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매각물건명세서가 보증금 300,000,000원의 주택임차권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따라서 가격 비교 기준은 147,980,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약 300,000,000원이며, 이는 최근 12개월 평균 271,166,666원과 최신 거래 274,000,000원을 모두 웃돕니다.
감정가
302,000,000원
아파트 감정평가액
최저가 / 실질취득
147,980,000원
인수 포함 약 300,000,000원
매수인 인수
미배당 잔액
보증금 300,000,000원 기준
최근 12개월 평균
271,166,666원
실질취득이 평균보다 높음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2025타경3872. 포항 북구 용흥동 양학산KCC스위첸 108동 2층 202호, 전유면적 83.3966㎡ 아파트입니다. 두 차례 유찰돼 최저가는 감정가 302,000,000원의 49%인 147,98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 하나만 보면 최근 실거래 평균의 54.6%에 불과해 매우 저렴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최저가만 보면 안 되는 인수형 물건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는 라선희의 주택임차권이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보증금 300,000,000원이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커지므로, 매수인의 실질취득 부담은 보증금인 약 300,000,000원 수준으로 고정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2025타경3872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흥동 641 양학산케이씨씨스위첸 제108동 제2층 제202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유면적 83.3966㎡ · 20층 건물 중 2층
소유자김정열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302,000,000원 / 147,980,000원 (2회 유찰·감정가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317,340,094원
매각기일2026.07.13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임차권 인수 문구가 핵심

권리 계산상 말소기준은 2019.04.02. 홍기운의 근저당권 450,000,000원으로 표시돼 있고, 이후의 압류·가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해당 근저당권에는 2020.06.19. 말소등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2016년 이원호 전세권도 2020.08.07. 해지로 말소됐고, 2020년 김동근 전세권 역시 2022.04.26.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 최우선 확인 사항 매각물건명세서는 을구 순위 7번 라선희 주택임차권을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권리로 적고, 보증금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등기상 날짜만 단순 비교해 대항력이 없다고 판단해서는 안 되며,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 원문과 임대차 관계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보증금전입·확정일자권리 판정
라선희
제2층 제202호 83.3966㎡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300,000,000원 전입 2022.04.27
점유개시 2022.04.26
확정일자 2022.04.11
배당요구 2024.03.29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순위 확인 미배당 잔액 승계

라선희의 임차보증금은 300,000,000원으로 현재 최저가 147,980,000원보다 큽니다. 명세서 문구대로 배당 후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면,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그만큼 늘어 낙찰가와 인수액의 합계는 약 300,000,000원 수준이 됩니다. 따라서 1.48억원짜리 물건으로 평가하면 안 됩니다.

⚠️ 배당 계산과 등기 말소 이력의 교차 확인 예상배당 계산에는 2020.08.07. 말소등기가 기재된 이원호 전세권에 145,108,280원이 배당되는 시나리오가 잡혀 있습니다. 반면 명세서는 라선희 임차권의 미배당 잔액 인수를 명시합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매수인 인수액은 법원의 배당표·매각물건명세서 원문을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으로 봐야 한다

양학산KCC스위첸은 585세대, 2015.10.30. 준공 단지입니다. 전용 83.14~83.40㎡의 최근 12개월 거래 12건 평균은 271,166,666원이며, 최신 거래는 2026.07. 17층 274,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783.14㎡17274,000,000원
2026.0783.40㎡13250,000,000원
2026.0683.40㎡9265,000,000원
2026.0483.40㎡5255,000,000원
2026.0483.14㎡3265,000,000원
2026.0483.40㎡16290,000,000원
2026.0383.14㎡9280,000,000원
2026.0383.14㎡19293,000,000원
2026.0383.40㎡10265,000,000원
2026.0383.14㎡9260,000,000원
2026.0283.40㎡15289,000,000원
2026.0283.14㎡17268,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83.14~83.40㎡12건271,166,666원

표면 최저가 147,980,000원은 최근 평균의 54.6%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임차권의 인수 부담을 반영한 실질취득 약 300,000,000원은 최근 평균 271,166,666원의 약 110.6%, 최신 거래 274,000,000원의 약 109.5%입니다. 감정가 302,000,000원과도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 “2회 유찰·감정가 49%”는 가격 메리트가 아니다 인수 잔액을 제외한 최저가만 보면 싸지만, 실제 부담 기준으로는 최근 시세 이상입니다. 최저가 147,980,000원을 근거로 저평가·급매·반값 물건이라고 판단하거나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47,98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871,720원
1. 전세권 · 이원호180,000,000원145,108,280원
2. 근저당권 · 홍기운450,000,000원0원
3. 전세권 · 김동근200,000,000원0원
4. 가압류 · 포항신용협동조합101,671,232원0원
5.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317,340,094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예상 총 미배당액은 1,103,903,046원이며 소유자 잔여는 없습니다. 국세·지방세 압류 3건이 당해세에 해당하면 집행비용 다음 순위에서 차감돼 후순위 배당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소된 전세권·근저당권의 배당 반영 여부와 라선희 임차권의 실제 배당액은 법원 원본 확인이 필요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147,980,000원)
예상배당 계산상 집행비용 2,871,720원과 이원호 전세권 145,108,280원으로 매각대금이 모두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실질취득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300,000,000원 수준입니다. 최근 평균·최신 거래보다 높습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부담은 줄지 않는다

회차최저가채권자 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 2회 유찰(49%)147,980,000원145,108,280원1,103,903,046원
3회 유찰 시(34%)103,586,000원101,335,796원1,147,675,530원
4회 유찰 시(24%)72,510,200원70,805,016원1,178,206,310원

다음 회차 최저가는 103,586,000원, 그다음은 72,510,200원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나 명세서의 임차권 인수 조건이 유지되는 한 낮아진 낙찰가만큼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이 커집니다. 유찰 자체가 실질취득가격을 낮춰 주지 않는 구조입니다.

✅ 물건 자체 2015.10.30. 준공된 585세대 아파트로,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급·배수, 도시가스 개별난방, 소화전 및 승강기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위반건축물이나 공부와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권리·가격 종합 대항력 임차권의 미배당 보증금 인수 위험이 있고, 실질취득 약 300,000,000원은 최근 시세 이상입니다. 여기에 두 차례 유찰, 당해세 가능성이 있는 압류 3건, 말소등기와 예상배당 계산 사이의 확인 필요사항이 겹칩니다. 낮은 최저가만으로 접근할 사건이 아닙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반값 경매가 아니라 ‘시세 이상 인수형’

이 물건의 최저가는 147,980,000원이고 최근 실거래 평균의 54.6%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가 보증금 300,000,000원의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한 이상, 최저가는 실제 취득비용을 보여 주지 못합니다.

입찰가가 낮아져도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은 약 300,000,000원 수준에 머뭅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평균 271,166,666원과 최신 거래 274,000,000원을 웃돌고, 감정가 302,000,000원과는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권리 위험을 부담하면서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취득할 가능성이 있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예상배당 계산에는 말소등기가 기재된 과거 전세권이 반영돼 있어, 실제 배당순위와 임차보증금 인수액을 법원 원본으로 확정하기 전에는 안전한 응찰가를 산정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분명합니다. 최저가만 보면 반값이지만, 실질취득으로 보면 시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