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시설(오피스텔)

최저가는 2,949만원인데, 실질취득은 ‘9,500만원’으로 고정된다 — 안동 소유메트로 516호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00259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669 소유메트로 5층 516호
감정가 8,600만원 · 최저매각가 2,949만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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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949만원으로 낮아 보이나 임차권등기 보증금 9,500만원 인수위험으로 실질취득은 감정가 이상
매각물건명세서상 이지은 임차권등기 보증금 95,000,000원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잔액 인수이고, 현재 배당은 선순위 근저당에 소진되어 실질취득은 약 95,000,000원으로 감정가 86,000,000원을 초과하며 2018년 가처분 인수 가능성도 남아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겉으로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온 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권등기 보증금 95,000,000원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최저가 29,498,000원에서는 배당 여력이 사실상 선순위 근저당으로 소진되어, 매수인 실질취득은 약 95,000,000원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게다가 2018년 가처분 인수 가능성까지 남아 최저가만 보고 접근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86,000,000원
최저 29,498,000원 · 3회 유찰
실질취득 기준
95,000,000원
임차권등기 보증금 기준
매수인 인수
최대 95,000,000원
배당 부족 시 잔액 인수
핵심지표
실질 110.5%
실질취득 ÷ 감정가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00259.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소유메트로 5층 516호,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근린시설 물건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 86,000,000원이 3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29,498,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낮은 최저가가 아니라 인수되는 임차보증금입니다. 을구 6번 임차권등기권자 이지은의 보증금 95,000,000원은 명세서상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은 매수인에게 인수”되는 구조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임차보증금반환채권의 양수인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경매를 신청한 구조입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 예상배당은 집행비용을 제외한 28,567,036원이 을구 1번 근저당권에 배당되고, 임차권등기 보증금에는 배당될 금액이 없습니다. 따라서 응찰자는 “2,949만원짜리 물건”이 아니라 낙찰가와 별도로 보증금 인수위험을 보는 물건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00259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669 소유메트로 5층 516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
소유자송윤주
감정가 / 최저가86,000,000원 / 29,498,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00,812,295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낮은 최저가보다 앞선 권리가 문제

말소기준은 2020.09.02 안동시 압류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이 기준 뒤의 예천농업협동조합 근저당, 서울보증보험·신용보증기금 가압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2018.05.28 가처분은 말소기준보다 앞선 권리로 표시되어 매수인 인수 가능성이 남습니다. 2019.08.06 일부해제 등기가 있으나, 제공된 등기 흐름만으로는 안전하게 소멸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핵심 함정: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 부담은 줄지 않는다 대항력 있는 임차권등기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고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매수인은 미배당 잔액을 인수합니다. 현재처럼 낙찰가가 낮을수록 배당은 줄고 인수액은 커져, 실질취득은 보증금 95,000,000원 수준으로 고정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95,000,000원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임차권등기 분석

실제 임차 관련자는 2명으로 보입니다. 최혁준은 보증금 1,000,000원과 차임 550,000원이 확인되나 전입신고일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지은은 임차권등기권자로 보증금 95,000,000원, 주거용 전부, 전입 2022.09.27, 확정일자 2022.09.29, 배당요구일 2023.11.03이 확인됩니다.

성명점유·용도보증금차임전입 / 확정대항력우선변제승계
최혁준확인 필요1,000,000원550,000원전입신고일 미상가능·미상해당 없음아님
이지은주거용 전부 · 임차권등기95,000,000원-2022.09.27 / 2022.09.29인수 명시배당요구 2023.11.03주택도시보증공사

이지은의 보증금반환채권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양수한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실제 임차인이 새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보증금반환채권의 양수·승계 구조이므로, 보증금을 중복 합산하면 안 됩니다. 이 사건의 주된 인수위험은 이지은 명의 임차권등기 보증금 95,000,000원 한 덩어리로 봐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29,49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930,964원
1. 근저당 · 예천농업협동조합169,000,000원28,567,036원
2. 근저당 · 최철호280,000,000원0원
3. 근저당 · 이은경133,500,000원0원
4. 가압류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257,000,000원0원
5. 가압류 · 신용보증기금296,000,000원0원
6.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100,812,295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 기준 채권자 총 청구액은 1,236,312,295원, 채권자 총 배당은 28,567,036원, 미배당은 1,207,745,259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이며 실제 배당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2,949만원)
회차별 미배당 규모
유찰이 더 진행되면 매각대금은 줄고 미배당은 커집니다. 임차권등기 보증금 95,000,000원은 별도 인수위험으로 봐야 합니다.
⚠️ 숫자로 보는 착시 현재 최저가 29,498,000원은 감정가의 34.3%입니다. 그러나 임차권등기 보증금 95,000,000원을 실질취득 기준으로 놓으면 감정가 86,000,000원보다 오히려 큽니다. “3회 유찰이라 싸다”가 아니라 “권리 인수 때문에 싸 보이는 구조”입니다.
⛔ 권리 관점 이 사건은 인수 0원 물건이 아닙니다. 임차권등기 보증금 전액 미배당 시 잔액 인수 문구가 있고, 말소기준보다 앞선 2018년 가처분 인수 가능성도 함께 남습니다. 입찰 전 말소 여부와 인수 범위를 원본 서류로 재확인해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가”가 아니라 “인수 후 총액”으로 봐야 한다

이 물건은 감정가 8,600만원에서 3회 유찰되어 최저가 2,949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핵심은 최저가가 아닙니다. 임차권등기 보증금 95,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매수인에게 인수되는 구조이므로, 실질취득 기준은 약 9,500만원입니다. 이는 감정가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여기에 말소기준보다 앞선 가처분 인수 가능성, 전입일 미상 점유자 이슈까지 겹칩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권리 리스크가 크고, 가격 메리트는 실질취득 기준에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