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

권리는 소멸형이지만, 감정가 34%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 불당동 지하 공실 비119호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87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853 지1층 비119호
감정가 392,000,000원 · 최저매각가 134,456,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청구액 408,232,966원
📉 감정가 대비 34.3% 🔁 3회 유찰 🧾 등기상 인수 0원 🏢 지하 1층 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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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등기상 인수 0원 소멸형이나 지하 공실 근린시설·3회 유찰·시세 근거 부재로 가격 판단은 보수적
2024.03.25 과거 근저당과 압류·가압류는 모두 말소됐고 현재 기준권리 이후 권리도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임대관계가 미상인 지하 공실 근린시설이며 최저가 134,456,000원이 시세보다 낮다는 비교자료가 없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2024년 경매 매각으로 과거 근저당·압류·가압류는 이미 말소됐고, 현재 말소기준 이후의 근저당과 가압류도 이번 매각으로 소멸하는 등기상 인수 0원 구조입니다. 다만 공부상 일반음식점인 지하 1층 근린시설이 현재 공실이고 임대관계도 미상입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비교할 실거래 자료가 없어, 이를 곧바로 시세 대비 할인율이나 가격 메리트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392,000,000원
제2종근린생활시설
최저가 · 실질취득
134,456,000원
등기상 인수 0원 가정
매수인 인수
0원*
점유·임대관계 별도 확인
핵심지표
감정가의 34.3%
3회 유찰 · 시세 비교자료 없음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87.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853에 있는 지하 1층 비119호로, 공부상 용도는 제2종근린생활시설(일반음식점)이고 감정평가 당시 현황은 공실입니다. 감정가 392,000,0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134,456,000원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이 비율은 어디까지나 법원 회차 할인율입니다. 지하 공실 근린시설의 실제 매매가·임대료·수익률 자료가 없으므로 시세보다 싸다고 단정할 근거는 아닙니다.

권리 흐름은 과거 경매와 현재 경매를 나누어 봐야 합니다. 2019년 남동농업협동조합 근저당과 그 뒤의 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2024.03.25 임의경매 매각 때 모두 말소됐습니다. 현재 소유자 김은서가 그날 소유권을 취득하면서 새로 설정한 익산신용협동조합 근저당 477,000,000원이 이번 사건의 실질적인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 근저당은 2025.11.06 케이씨유엔피엘대부주식회사로 이전됐고, 뒤에 설정된 박효숙 근저당과 최외순 가압류는 이번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87
소재지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853 지1층 비119호
물건종류 / 현황집합건물(근린시설) · 제2종근린생활시설(일반음식점) · 현황 공실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판넬지붕 · 지하2층·지상1층 건물 내 지1층 비119호 · 사용승인 2019.04.19
소유자김은서 (2024.03.25 임의경매로 인한 매각 취득)
감정가 / 최저가392,000,000원 / 134,456,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익산신용협동조합 / 408,232,966원
말소기준권리2024.03.25 익산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 477,000,000원
2025.11.06 케이씨유엔피엘대부주식회사로 이전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과거 말소분과 현재 권리를 분리해야 한다

✅ 2024.03.25 이전 압류는 현재 남아 있지 않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등기됐던 남동농업협동조합 근저당, 남한우·김인태·하나카드 가압류, 국·천안시·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압류 및 종전 경매개시결정은 2024.03.25 경매 매각으로 모두 말소됐습니다. 과거 압류 6건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조세압류도 아니며, 이들 말소등기를 이번 사건의 현존 조세채권이나 매수인 인수위험으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등기에서 기준이 되는 권리는 2024.03.25 접수된 익산신용협동조합 근저당 477,000,000원입니다. 같은 날 뒤 순번으로 설정된 박효숙 근저당 120,000,000원과 2024.11.22 최외순 가압류 84,511,560원은 말소기준 이후의 권리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박효숙이 신청했던 2024.10.10 경매개시결정도 2025.04.21 취소기각결정에 따라 2025.05.12 말소됐습니다. 현재 사건의 경매개시결정은 2025.07.08 접수된 익산신용협동조합 신청 건입니다.

⚠️ 임대관계·점유는 미상 감정평가서에는 현황이 공실로 기재돼 있지만 임대관계는 미상입니다. 보증금·전입·사업자등록·점유 시점이 확인된 임차인 자료가 없으므로 대항력 유무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표면적인 등기상 인수액은 0원이지만, 현장 점유와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조건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점유자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② 가격 — 감정가 34.3%는 시세 할인율이 아니다

현재 최저가는 134,456,000원으로 감정가 392,000,000원의 34.3%입니다. 한 차례 더 유찰되면 94,119,200원, 다섯 번째 유찰까지 이어지면 65,883,439원으로 낮아지는 시나리오입니다. 다만 이 자료에는 동일 건물·유사 지하 근린시설의 실거래나 임대료가 없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하락 폭만으로 적정가를 계산하거나, 현재 최저가가 시장가보다 낮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회차감정가 대비매각가 시나리오해석
현재 회차 · 3회 유찰 34.3% 134,456,000원 현재 최저매각가
4회 유찰 시 24.01% 94,119,200원 신청채권 미배당 확대
5회 유찰 시 16.81% 65,883,439원 신청채권 미배당 확대
⛔ “3회 유찰 = 저가”로 연결하면 안 된다 지하층·공실·근린시설이라는 이용 특성은 아파트처럼 표준화된 실거래 비교가 어렵고, 임차수요와 업종 적합성에 따라 가격 편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의 적정성은 주변의 지하 상가 매매사례, 실제 임대료, 관리비와 공실기간을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34,45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 - 2,682,384원
1. 말소기준 근저당 · 익산신협 설정 → 케이씨유엔피엘대부 이전 477,000,000원 131,773,616원
2. 후순위 근저당 · 박효숙 120,000,000원 0원
3. 후순위 가압류 · 최외순 84,511,560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131,773,616원이 선순위 근저당에 배당되고, 후순위 권리와 소유자 잔여는 0원으로 계산됩니다. 미배당 근저당·가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므로 그 부족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과거 경매에서 이미 말소된 2019~2023년 압류·가압류는 이 배당표에서 제외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선순위 근저당 일부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회차별 신청채권 미배당
청구액 408,232,966원에서 각 회차 예상 배당액을 뺀 금액입니다. 미배당 확대는 채권자의 손실이며, 소멸 권리 부족액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 권리 관점 현재 등기만 기준으로 보면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특히 과거 압류 6건은 2024.03.25 이미 말소됐으므로 현재 남아 있는 조세 인수위험으로 중복 반영하지 않습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지만 시세 자료가 없고, 대상은 지하 1층 공실 근린시설입니다. 감정가 대비 낙폭과 시장가 대비 할인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임대수익과 실제 매매사례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 소멸형 ≠ 가격 안전형”

이 사건의 핵심은 과거 권리와 현재 권리를 섞지 않는 것입니다. 2019년 근저당과 그 뒤에 붙은 압류·가압류는 2024.03.25 경매 매각으로 이미 말소됐고, 현재의 말소기준은 같은 날 새로 설정된 익산신용협동조합 근저당입니다. 현재 기준권리 뒤의 근저당과 가압류는 이번 매각으로 소멸하므로 등기상 인수액은 0원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권리가 소멸형이라는 사실만으로 입찰가가 안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물건은 지하 1층 공실 근린시설이고 임대관계도 미상이며, 비교할 실거래 자료가 없습니다. 최저가 134,456,000원이 감정가의 34.3%라는 점은 확인되지만, 시장가 대비 얼마나 낮은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권리는 조건부 합격, 가격은 검증 전 보류입니다. 점유관계와 임대수익, 유사 지하 상가의 실제 거래가격이 확보돼야 비로소 응찰가를 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