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2,470만원의 착시 — 보증금까지 더하면 실질취득은 2.31억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11652 ·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788 아산테크노밸리이지더원3단지 305동 18층 1804호
감정가 2.10억 · 최저매각가 24,707,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24,707,000원 🧾 인수 206,137,726원 💰 총부담 230,844,726원 📊 최근 시세 대비 114.1%
22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470만원이지만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총부담 2.31억 — 최근 실거래 평균의 114.1%
대항력 있는 실제 임차인 1명의 보증금 2.30억 중 206,137,726원을 인수해 총부담이 230,844,726원이며, 최근 12개월 평균 202,291,666원과 최고 거래 210,000,000원을 모두 웃돌고 6회 유찰에도 총부담이 줄지 않아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2.10억짜리 아파트가 6회 유찰돼 최저가가 2,470만원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박찬혁의 보증금 2.30억 중 206,137,726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최저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 부담은 230,844,726원으로,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202,291,666원의 114.1%입니다. 싸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최근 시세보다 비쌉니다.
감정가
210,000,000원
아파트 18층 1804호
최저가 / 실질취득
24,707,000원
총부담 230,844,726원
매수인 인수
206,137,726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114.1%
실질취득 ÷ 최근 시세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11652. 아산테크노밸리이지더원3단지 305동 18층 1804호, 전용면적 기준 72.345㎡ 아파트입니다. 표면상 숫자만 보면 감정가 210,000,000원에서 6회 유찰돼 최저매각가가 24,707,000원, 감정가의 약 11.8%까지 떨어진 초저가 물건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가격은 최저가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건물 전부를 임차한 박찬혁의 보증금이 230,000,000원이고, 전입일자가 말소기준보다 앞서 대항력이 인정되는 인수형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회차 배당 시나리오에서는 매각대금 24,707,000원 중 집행비용 844,726원을 제외한 23,862,274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남는 보증금 206,137,726원은 낙찰자가 인수합니다. 따라서 최저가가 2,470만원이라고 해서 2,470만원에 아파트를 취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낙찰대금과 인수액을 합친 총부담은 230,844,726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5타경11652 (강제경매)
소재지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788 아산테크노밸리이지더원3단지 제305동 제18층 제1804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72.345㎡ · 방3·거실·주방/식당·욕실2·베란다 · 지상20층 중 18층
소유자천경란 (2021.03.06. 매매, 거래가액 208,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10,000,000원 / 24,707,000원 (6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43,814,345원
실제 임차인1명 · 박찬혁 · 임차보증금 23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대항력 임차보증금이 핵심

등기상 하나은행 근저당권은 2021.04.02.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고, 노원구 압류 역시 2021.06.02. 해제돼 현재 남아 있는 인수 대상이 아닙니다. 이 사건의 말소기준은 2025.04.29.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그런데 임차인 박찬혁은 그보다 앞선 2022.02.18. 전입·점유를 갖추고 2022.02.21.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박찬혁은 2024.03.07. 보증금 230,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까지 마쳤으며 배당요구도 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실질적인 선순위 부담은 임차보증금입니다.

임차인 / 점유전입일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박찬혁 · 건물 전부
주거 · 임차권등기
2022.02.18 2022.02.21 230,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잔액 승계
⛔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은 늘어난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므로 유찰로 낙찰대금이 내려가도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이 줄고, 매수인이 인수하는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납니다. 총부담은 계속 약 2.30억 수준에 머뭅니다. 이 물건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액으로 시세를 비교해야 합니다.

② 시세 비교 — 실질취득이 최근 최고 거래보다도 높다

아산테크노밸리EGthe13단지 72.09~72.35㎡의 최근 실거래 12건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은 202,291,666원, 최신 거래는 2026년 7월 202,000,000원이며, 거래 범위는 188,000,000원부터 210,000,000원까지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772.09㎡22202,000,000원
2026.0772.35㎡11203,000,000원
2026.0672.35㎡23210,000,000원
2026.0672.35㎡7188,000,000원
2026.0672.35㎡9205,000,000원
2026.0572.35㎡14202,000,000원
2026.0572.35㎡13203,500,000원
2026.0572.35㎡4193,000,000원
2026.0372.35㎡18208,000,000원
2026.0372.35㎡19200,000,000원
2026.0372.09㎡19209,000,000원
2026.0372.35㎡6204,000,000원
최근 평균12건202,291,666원

현재 회차의 최저가는 최근 12개월 평균의 12.2%에 불과하지만, 이는 인수할 보증금을 제외한 숫자입니다. 최저가 24,707,000원과 미배당 보증금 206,137,726원을 합친 실질 부담 230,844,726원은 최근 평균보다 28,553,060원 높고, 최신 거래 202,000,000원보다 28,844,726원 높습니다.

최근 12건의 최고 거래가인 210,000,000원과 비교해도 실질 부담이 20,844,726원 높습니다. 감정가 210,000,000원보다 낮은 것이 아니라, 집행비용의 영향까지 포함하면 감정가보다도 약 20,844,726원 더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 6회 유찰은 할인 신호가 아니라 권리위험 신호 이 단지 경매물건의 평균 유찰 횟수는 4.9회이고, 이 사건은 이미 6회 유찰됐습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약 11.8%까지 하락했는데도 실질취득액은 시세보다 높습니다. 유찰 횟수만 보고 가격 메리트가 커졌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24,70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844,726원
1. 임차인 박찬혁 보증금230,000,000원23,862,274원
2. 을구 1번 하나은행 근저당권156,000,000원0원
3. 주택도시보증공사243,814,345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수인 인수액-206,137,726원

임차인은 전입 2022.02.18., 확정일자 2022.02.21. 및 배당요구를 갖췄습니다. 예상배당 후 남는 임차보증금 206,137,726원이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24,707,000원)
매각대금 대부분이 임차인에게 배당되지만, 보증금 중 206,137,726원은 미배당 상태로 남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은 보증금 230,000,000원 수준으로 고정되며 최근 실거래 최고가 210,000,000원도 웃돕니다.

④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는 내려가도 총부담은 그대로

회차최저가매수인 인수최저가+인수
6회 유찰
감정가 11.77%
24,707,000원 206,137,726원 230,844,726원
7회 유찰 시
감정가 8.24%
17,294,900원 213,416,408원 230,711,308원
8회 유찰 시
감정가 5.76%
12,106,430원 218,511,486원 230,617,916원

7회 유찰 시 최저가는 17,294,900원으로 내려가지만 인수액은 213,416,408원으로 증가합니다. 8회 유찰 시에는 최저가가 12,106,430원까지 낮아지는 대신 인수액이 218,511,486원으로 커집니다. 세 경우 모두 총부담은 230,617,916원~230,844,726원으로 사실상 임차보증금 230,000,000원 수준에 고정됩니다.

⛔ 추가 유찰을 기다려도 가격 메리트가 생기지 않는다 일반 경매는 유찰로 최저가가 내려가면 취득원가가 낮아지지만, 이 사건은 최저가 감소분만큼 임차보증금 인수액이 증가합니다. 최저가 1,200만원대까지 내려가도 총부담은 최근 평균 202,291,666원을 크게 웃돕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감정가 12% 낙찰”이 아니라 “시세 114% 취득”

이 물건을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 210,000,000원의 약 11.8%인 24,707,000원에 나온 파격 할인 아파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임차인 1명의 보증금은 230,000,000원이고, 현재 배당 시나리오에서 미배당되는 206,137,726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그 결과 총부담은 230,844,726원으로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의 114.1%, 최신 거래의 114.3% 수준입니다. 최근 최고 거래 210,000,000원보다도 20,844,726원 높습니다. 추가 유찰이 이뤄져도 낙찰가 감소분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약 2.30억에 고정됩니다. 최저가는 매우 낮지만 실질취득은 시세 이상입니다. 이 사건은 할인형이 아니라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인수형이며, 가격과 권리 모두에서 입찰 메리트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