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확약으로 인수는 0원, 그러나 실질취득 2.03억은 최근 시세의 118.4% — 안양 세르누비앙3차 605호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105554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263번길 5, 6층605호 (안양동, 세르누비앙3차)
감정가 2.03억 · 최저매각가 2.03억 · 1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확약 반영 인수 0원* 🏷 실질취득 ÷ 최근 시세 118.4% 📉 최근 거래 추세 -17.3% 🔁 11회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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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확약으로 임차보증금 인수는 실질 0원이나, 실질취득 2.03억이 최근 12개월 시세의 118.4%이고 거래 추세도 -17.3%인 고가·저환금 물건
대항력 임차권은 2026.06.09.자 HUG 확약으로 실질 인수 0원이나, 현재 실질취득 203,000,000원이 최근 12개월 평균 171,500,000원의 118.4%이고 11회 유찰·28세대·경매 매각률 0%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임차인 송찬영의 전입이 말소기준보다 빨라 원래는 대항력 인수형이지만, 주택임차권 승계인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26.06.09. 대항력과 잔존 보증금 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하는 확약서를 제출했습니다. 따라서 매수인 인수는 실질 0원*, 실질취득은 최저가와 같은 203,000,000원입니다. 문제는 이 금액이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171,500,000원의 118.4%이고, 최근 거래 추세도 -17.3%라는 점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203,000,000원
11회 유찰 · 감정가 100%
매수인 실질취득
203,000,000원
확약 반영 인수 0원*
최근 12개월 평균
171,500,000원
최근 거래 2건
실질취득 ÷ 최근 시세
118.4%
최근 시세 이상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105554. 안양초등학교 북서측 인근 세르누비앙3차 6층 605호로, 전용면적 27.88㎡의 공동주택 (도시형생활주택)입니다. 현 소유자 오서현은 2021.03.15. 거래가 220,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등기 흐름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2015년 신한은행 근저당이 아니라 2023.01.19. 국세 압류입니다. 신한은행 근저당은 2021.02.24. 이미 말소됐으므로 현재 말소기준권리는 국세 압류입니다.

임차인 송찬영은 2021.02.24. 전입·점유를 시작했고 확정일자는 2021.02.05.로, 말소기준보다 앞섭니다. 통상 구조라면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넘어가는 전형적인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현재 매각가 203,000,000원 가정 시 집행비용을 차감한 임차보증금 배당액은 199,358,000원, 룰상 미배당액은 20,642,000원입니다.

다만 이 사건에는 결정적인 예외가 있습니다. 주택임차권의 승계인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우선변제권만 주장하고 대항력을 포기하며, 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해도 매수인에 대한 잔존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한다는 2026.06.09.자 확약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확약이 적용되는 송찬영 임차보증금의 매수인 인수는 따라서 실질 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105554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263번길 5, 6층605호 (안양동, 세르누비앙3차)
물건종류 / 전용다세대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 전용 27.88㎡ · 지상 10층 중 6층
소유자오서현 (2021.03.15. 소유권이전, 거래가 22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03,000,000원 / 203,000,000원 (11회 유찰, 감정가 100%)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31,137,787원
매각기일2026.07.14
단지 규모 / 사용승인세르누비앙3차 · 28세대 · 2015.06.01.

① 권리 흐름 — 대항력은 있었지만 확약으로 인수 해소

2015.07.02. 설정된 신한은행 근저당 110,400,000원은 2021.02.24.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이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나 매수인 인수 권리로 계산하면 안 됩니다. 현재 말소기준은 2023.01.19. 동고양세무서장의 국세 압류이며, 이후 안양시 압류·남동세무서장 압류·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문제의 임차권은 말소기준보다 앞선 2021.02.24. 전입·점유를 갖춰 대항력이 있습니다. 2023.03.17. 임차권등기와 배당요구도 확인되므로 우선변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제출한 확약서에 따라 매수인에 대한 미배당 보증금 청구와 대항력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했으므로, 송찬영 임차권에 관한 실질 인수액은 0원*으로 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 보증금전입·확정·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송찬영
실제 임차인 1명
전유부분 전부
220,000,000원
전입·점유 2021.02.24.
확정일자 2021.02.05.
배당요구 2023.03.17.
대항력 있음
말소기준보다 선순위
우선변제 있음
확정일자·배당요구
HUG 승계·확약
실질 인수 0원*
✅ 확약의 효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우선변제권만 주장하고 대항력과 매수인에 대한 잔존 임대차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며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했습니다. 이 확약이 적용되는 송찬영 보증금은 배당 부족액이 발생하더라도 매수인이 인수하지 않습니다.
⚠️ 룰상 금액과 실제 인수액을 구분 현재 매각가 기준 일반적인 대항력 계산에서는 미배당 보증금 20,642,000원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계산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2026.06.09.자 확약서가 있으므로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입찰 전 확약서 원본, 제출 주체, 적용 임차권 및 임차권등기 말소 동의 문구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실질취득 2.03억은 최근 시세보다 높다

세르누비앙3차의 확인된 거래는 4건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12개월 거래는 2026.03. 168,000,000원과 2026.04. 175,000,000원으로, 평균은 171,500,000원입니다. 현재 실질취득액 203,000,000원은 이 최근 평균의 118.4%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426.22㎡7175,000,000원
2026.0326.22㎡8168,000,000원
2023.0927.88㎡10225,000,000원
2021.0726.06㎡619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2건171,500,000원
전체 평균4건189,500,000원

전체 평균 189,500,000원에는 2023년 225,000,000원 거래와 2021년 190,000,000원 거래가 포함됩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은 171,500,000원으로 낮아졌고, 최근 거래와 과거 거래의 추세도 -17.3%입니다. 따라서 전체 평균만 보고 가격을 평가해서는 안 되며, 최근 평균과 최신 거래를 우선하면 현재 최저가 203,000,000원은 시세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 11회 유찰에도 가격 메리트 없음 11회 유찰 이력이 있지만 현재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와 같은 203,000,000원입니다. 이 금액은 최근 12개월 평균 171,500,000원의 118.4%이며 최신 거래 175,000,000원보다도 높습니다. 유찰 횟수 자체는 가격 메리트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03,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3,642,000원
1. 임차보증금 우선변제
송찬영 임차권 · 승계인 HUG 우선변제 주장
220,000,000원199,358,000원
2. 신한은행 근저당
2021.02.24. 말소
110,400,000원0원
3.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청채권 표시
임차보증금 승계 관련 중복 합산 금지
231,137,787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배당모형상 임차보증금 부족액은 20,642,000원이지만, 2026.06.09.자 확약서에 따라 매수인에 대한 잔존 보증금 청구권을 포기하므로 실질 인수는 0원*입니다. 국세·지방세 압류 3건은 당해세 해당 여부에 따라 배당 순서와 임차보증금 배당액을 바꿀 수 있습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확약이 유지되면 낙찰가가 곧 실질취득가

회차매각가룰상 미배당확약 반영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11회 유찰 · 감정가 100%
203,000,000원 20,642,000원 0원* 203,000,000원
12회 유찰 시
감정가 80%
162,400,000원 60,673,600원 0원* 162,400,000원
13회 유찰 시
감정가 64%
129,920,000원 92,698,880원 0원* 129,920,000원

확약이 없는 대항력 인수형이라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액이 보증금 수준에 묶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해당 임차권의 대항력과 잔존 보증금 청구권을 포기하는 확약이 있으므로, 확약이 그대로 적용되면 낙찰가 하락이 실제 취득비용 하락으로 연결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203,000,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임차보증금 우선변제에 배분되며 후순위 배당과 소유자 잔여는 없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확약 반영 실질취득 2.03억은 최근 12개월 평균 1.715억과 최신 거래 1.75억보다 높습니다.
✅ 권리 관점 송찬영 임차인은 말소기준보다 선순위인 대항력 임차인이지만, 승계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확약으로 대항력과 잔존 보증금 청구권이 포기됐습니다. 확인된 임차인은 1명이며, 그 임차권에 대한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 가격 관점 인수액이 0원이어도 현재 실질취득은 203,000,000원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 171,500,000원의 118.4%이고 최근 거래 추세는 -17.3%입니다. 권리 해소만으로 현재 가격에 메리트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거래내역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확약으로 풀렸지만 가격은 풀리지 않았다”

이 사건은 서류를 한 단계만 읽으면 위험한 대항력 임차인 물건입니다. 송찬영의 전입·점유는 말소기준보다 빠르고 보증금 220,000,000원은 현재 최저가 203,000,000원보다 큽니다. 확약이 없었다면 미배당 보증금 인수가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항력과 잔존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하는 확약서를 제출해, 해당 임차권의 매수인 인수는 실질 0원*으로 정리됩니다. 권리상 핵심 위험은 해소됐지만 현재 실질취득액 203,00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 171,500,000원의 118.4%입니다. 최근 거래 추세도 -17.3%, 단지는 28세대이며 경매 통계상 평균 유찰 11회·매각률 0%입니다. 권리는 확약 확인을 전제로 통과, 가격과 환금성은 부적합. 현재 회차에서 최저가가 낮아 보인다는 평가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 확약을 반영하지 않은 일반 배당모형상 현재 회차 미배당 보증금은 20,642,000원, 12회 유찰 시 60,673,600원, 13회 유찰 시 92,698,880원입니다. 본 리포트의 실질 인수 0원은 2026.06.09.자 확약서가 해당 임차권에 유효하게 적용되고 약정대로 임차권등기가 말소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