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1.55억이 아니라 ‘실질취득 1.83억’으로 봐야 한다 — 안양 파크빌 502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101298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90-19 파크빌 5층 502호
감정가 2.42억 · 최저매각가 1.5488억(2회 유찰) · 매수인 인수 2,808만원 · 매각기일 2026.07.14
🏷️ 실질취득 182,968,320원 🧾 미배당 인수 28,088,320원 📊 최신 거래 대비 61.0%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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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B등급 · 대항력 임차인 인수로 실질취득은 1.83억이나 최신 거래 3억의 61.0%
보증금 1.8억의 대항력 임차인 1명이 있어 현재가 기준 28,088,320원을 인수하지만 실질취득 182,968,320원은 2026년 5월 거래 300,000,000원보다 낮다. 다만 8세대 소규모 건물·최근 12개월 거래 1건·임차권 말소와 명도 부담을 반영해 B.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 154,880,000원만 보면 최신 거래 3억원의 51.6%처럼 보이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1억8천만원이 전액 배당되지 않습니다. 현재 회차 기준 매수인 인수액은 28,088,320원, 따라서 실제 취득부담은 182,968,320원입니다. 유찰이 더 진행돼도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약 1.82억원으로 거의 고정됩니다. 다만 이 실질취득액도 2026년 5월 거래가 3억원의 약 61.0%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242,000,000원
최저 154,880,000원 · 64%
최근 12개월 실거래
300,000,000원
2026.05 최신 거래 1건
매수인 실질취득
182,968,320원
최저가 + 미배당 인수액
임차보증금 인수
28,088,320원
보증금 180,000,000원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101298.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파크빌’ 5층 502호로, 감정평가상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용 중인 다세대 물건입니다. 감정가는 242,000,000원이고 두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가는 154,880,000원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에서 36% 내려온 저가 물건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은 최저가가 아니라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까지 합친 실질취득액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임차인 안우람하늘은 2022년 3월 25일 전입·점유를 시작했고, 말소기준권리인 2024년 1월 24일 안양시 압류보다 앞섭니다. 확정일자는 2022년 2월 13일이며, 보증금 180,000,000원 전액에 관해 임차권등기도 마쳤습니다. 현재 최저가에서 집행비용을 제외하고 임차인에게 예상되는 배당액은 151,911,680원이므로, 부족분 28,088,32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101298
소재지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90-19 5층 502호
도로명: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수리산로27번길 17
물건종류 / 이용상태다세대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 전용 46.255㎡ · 5층 건물 내 5층
건물 / 단지파크빌 · 총 8세대 · 2015.01.06 준공
소유자최미선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42,000,000원 / 154,880,000원 (2회 유찰·감정가의 64%)
경매 형태채무자 최미선의 파산관재인 성진호 신청 · 청산을 위한 형식적 경매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지워져도 보증금 잔액은 남는다

과거 설정됐던 우리은행·융창상호저축은행·세코글로벌·브이피에이치아이·신영석의 근저당권과 한수민·성광종합설비·윤미의 가압류 및 종전 강제경매 등기는 각각 후속 말소등기로 정리됐습니다. 현재 분석의 기준은 2024년 1월 24일 안양시 압류입니다. 그 뒤의 국세 압류와 현재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핵심은 임차권등기의 등기일이 아니라 전입·점유일 임차권등기는 2024년 4월 2일로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지만, 임차인은 2022년 3월 25일부터 전입과 점유를 갖췄습니다. 따라서 매각으로 임차권등기 자체가 말소되더라도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 잔액은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보증금주요 일자판정
안우람하늘
전유부분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180,000,000원 계약 2022.02.12
확정 2022.02.13
전입·점유 2022.03.25
배당요구·등기 2024.04.02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승계 아님

보증기관의 대위변제·승계 신고가 아니라 임차인 본인의 임차권등기이므로 보증금을 중복 합산할 사안은 없습니다.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배당요구와 확정일자를 갖춰 우선변제권을 행사하지만, 매각대금이 보증금보다 작아 전액 회수는 어렵습니다.

③ 유찰돼도 실질취득액은 거의 안 내려간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내려가는 만큼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최저가만 낮아질 뿐 매수인의 총부담은 보증금 수준에 고정됩니다.

회차매각가인수액실질취득
현재 회차
2회 유찰·64%
154,880,000원 28,088,320원 182,968,320원
3회 유찰 시
51.2%
123,904,000원 58,630,656원 182,534,656원
4회 유찰 시
40.96%
99,123,200원 83,061,018원 182,184,218원
⚠️ “한 번 더 유찰되면 더 싸다”는 착시 현재 회차에서 다음 회차로 내려가면 최저가는 30,976,000원 감소하지만 인수액은 30,542,336원 증가합니다. 총부담 감소분은 433,664원에 불과합니다. 이 사건은 낙찰가 경쟁보다 보증금 인수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④ 시세 비교 — 최저가 51.6%가 아니라 실질취득 61.0%

파크빌의 면적 매칭 실거래는 2건입니다. 전체 평균은 265,000,000원이지만, 가격 판단은 최신성과 최근 12개월 자료를 우선해야 합니다. 최근 12개월 거래는 2026년 5월 300,000,000원 1건이며, 2023년 2월 230,000,000원보다 30.4% 높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550.28㎡4층300,000,000원
2023.0250.28㎡4층230,000,000원
전체 평균2건265,000,000원
최근 12개월1건300,000,000원

현재 최저가 154,880,000원은 최신 거래의 51.6%지만, 이는 매수인 인수액을 제외한 숫자입니다. 실제 취득부담 182,968,320원을 적용하면 최신 거래 대비 약 61.0%입니다. 인수액을 반영한 뒤에도 거래가 300,000,000원보다 117,031,680원 낮지만, 실거래 표본이 1건에 불과하고 대상 호실과 거래 호실의 전용면적·층이 다르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가격 판단의 올바른 기준 “최저가 1.5488억원이 3억원의 절반”이 아니라, “실질취득 1.8297억원이 최신 거래 3억원의 61.0%”로 비교해야 합니다. 인수구조를 반영해도 수치상 여유는 남지만, 8세대 소규모 건물과 적은 거래 표본을 함께 감안해야 합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154,88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 - 2,968,320원
1. 임차인 안우람하늘 보증금 180,000,000원 151,911,68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 28,088,320원 인수
후순위 압류·경매개시 권리 금액 미상 0원
소유자 교부 - 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임차인의 부족분 28,088,320원은 현재 회차 기준 매수인 인수액입니다. 실제 집행비용과 조세채권 배당순서에 따라 최종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154,880,000원 중 집행비용을 제외한 전액이 임차인에게 배당됩니다.
실질취득액 vs 실거래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 182,968,320원으로 비교해도 최신 거래 300,000,000원보다 낮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싸게 보이는 이유와 실제로 싼 이유를 구분해야 한다

이 물건의 최저가 154,880,000원은 온전한 취득가격이 아닙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180,000,000원 중 배당되지 않는 28,088,320원을 매수인이 떠안으므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182,968,320원입니다. 더 유찰돼도 낙찰가 감소분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약 1.82억원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격 매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질취득액은 2026년 5월 최신 거래 300,000,000원의 약 61.0%입니다. 다만 8세대 도시형생활주택이고 최근 12개월 거래가 1건뿐이라 시세 신뢰도와 환금성은 보수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결론은 “최저가 기준으로는 오판 위험, 실질취득 기준으로는 검토 가능”입니다. 보증금 인수와 임차권 말소·명도 절차를 통제할 수 있을 때만 가격 차이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