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공동주택)

최저가 10,723,000원의 함정 — 인수액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200,593,014원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0576 · 경기도 남양주시 늘을1로 113-32, 리더스타운 102동 1층 201호
감정가 186,000,000원 · 최저매각가 10,723,000원(8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2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18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0,723,000원이나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200,593,014원 — 최근 시세 이상인 장기유찰 물건
임차인 보증금 200,000,000원 중 189,870,014원을 매수인이 인수해 실질취득이 최근 12개월 평균의 119.8%, 최신 거래의 100.3%다. 최근 추세 -20.7%와 8회 유찰까지 겹쳐 가격·환금성 위험이 큰 D등급.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인수 189,870,014원 💰 실질취득 200,593,014원 🔻 8회 유찰 📉 최근 추세 -20.7% 🏷️ 감정가의 5.77%
한 줄 평 최저매각가만 보면 감정가 186,000,000원의 5.77%인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 이난희의 보증금은 200,000,000원이고, 현재 회차 배당 후 남는 189,870,014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낙찰대금과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은 200,593,014원으로 최근 12개월 평균 167,500,000원의 119.8%, 최신 거래 200,000,000원의 100.3%입니다. 낙찰가가 내려가면 인수액이 늘어나는 구조라, 유찰 횟수와 무관하게 총비용은 보증금 200,000,000원 부근에 고정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6,000,000원
10,723,000원
8회 유찰 · 감정가의 5.77%
실질취득
200,593,014원
낙찰대금 + 임차보증금 인수
매수인 인수
189,870,014원
임차인 미배당 보증금
최근 시세 대비
119.8%
최근 12개월 평균 대비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0576. 남양주시 호평동 리더스타운 102동 201호, 면적 63.56㎡의 다세대 공동주택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8회 유찰이나 10,723,000원의 최저매각가가 아닙니다. 임차인 이난희는 2019.01.16. 전입 및 점유를 시작해 2019.03.11. 설정된 남양주시 근저당보다 앞서 대항력을 갖췄고, 확정일자 2021.01.22.와 배당요구를 통해 우선변제권도 행사합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임차보증금 200,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 10,723,000원으로 매각될 경우 집행비용 593,014원을 먼저 제외한 10,129,986원만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나머지 189,870,014원은 매수인 부담입니다. 따라서 최저가만 보고 “감정가보다 94% 싸다”고 판단하는 것은 이 사건의 비용 구조를 정반대로 읽는 것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0576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남양주시 늘을1로 113-32, 1층 201호 (호평동, 리더스타운 102동)
물건종류 / 면적다세대(공동주택) · 63.56㎡ · 철근콘크리트구조 4층 건물 중 제1층 제201호
현황 층공부상 1층 201호 · 건물 남측에서는 2층, 북측에서는 1층인 상태
소유자정철호 (2021.12.23. 거래가 200,000,000원에 취득,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86,000,000원 / 10,723,000원 (8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11,735,973원
매각기일2026.07.22

① 권리 흐름 — 임차보증금 잔액을 인수한다

임차인 이난희의 전입·점유일은 2019.01.16.로, 남양주시 근저당 설정일인 2019.03.11.보다 빠릅니다. 해당 근저당은 2020.02.28. 해지로 말소됐지만, 임차인의 선행 전입과 점유 사실은 그대로 남습니다. 2023.02.02.에는 보증금 200,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까지 마쳤습니다.

⛔ 매각물건명세서의 인수 문구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을구 순위 3번 임차권등기가 있으며, 임대차보증금 200,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임차권등기 자체의 말소 여부와 별개로, 미변제 보증금 반환의무가 실질 비용으로 남습니다.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 용도전입일확정일자보증금권리 상태
이난희 건물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2019.01.16. 2021.01.22. 200,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승계 아님
배당요구 2023.02.02.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중복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임차보증금은 200,000,000원 한 건으로 계산합니다.

② 실질취득 — 유찰돼도 총액은 약 200,000,000원으로 고정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매수인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낙찰대금 10,723,000원과 인수액 189,870,014원을 합한 200,593,014원이 실질취득입니다. 9회 또는 10회 유찰로 최저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총부담은 약 200,500,000원 수준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회차 가정최저매각가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8회 유찰10,723,000원189,870,014원200,593,014원
9회 유찰 시7,506,099원193,029,011원200,535,110원
10회 유찰 시5,254,269원195,240,308원200,494,577원
⚠️ 최저가 하락은 할인 효과가 아니다 8회에서 10회 유찰로 최저가가 10,723,000원에서 5,254,269원으로 내려가도 인수액은 189,870,014원에서 195,240,308원으로 증가합니다. 낙찰가 감소분이 인수액으로 이동하므로, 총취득비용은 임차보증금 200,000,000원 부근에서 사실상 고정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으로 판단

리더스타운 102동 동일 면적 거래의 전체 12건 평균은 203,833,333원이지만, 과거 295,000,000원 거래가 포함돼 있습니다. 현재 가격 판단에는 최근 12개월 평균 167,500,000원, 최신 거래 200,000,000원, 최근 가격 추세 -20.7%를 우선 적용해야 합니다.

거래월면적거래가
2026.0563.56㎡-1층200,000,000원
2026.0263.56㎡3층135,000,000원
2024.0263.56㎡1층188,000,000원
2023.1063.56㎡2층199,000,000원
2022.0863.56㎡1층219,000,000원
2022.0663.66㎡4층295,000,000원
2022.0263.56㎡3층195,000,000원
2021.1263.56㎡1층200,000,000원
2021.0963.56㎡3층210,000,000원
2021.0963.56㎡2층195,000,000원
2021.0863.56㎡-1층210,000,000원
2021.0763.56㎡1층20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63.56㎡2건167,500,000원
전체 평균12건203,833,333원

실질취득 200,593,014원은 최근 12개월 평균보다 33,093,014원 높고, 비율로는 119.8%입니다. 최신 거래 200,000,000원보다도 593,014원 높은 100.3%입니다. 최근 가격 추세가 -20.7%인 하락 구간에서 최신 거래와 같거나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이므로, “최저가가 싸다”는 가격 가점은 줄 수 없습니다.

⛔ 8회 유찰에도 가격 메리트가 생기지 않은 이유 이 사건의 유찰은 낙찰대금만 낮췄을 뿐,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을 없애지 못했습니다. 단지 경매 통계도 평균 유찰 8.0회, 매각률 0.0%로 나타나며, 장기 유찰 자체가 환금성과 권리 부담을 시장이 경계한 신호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0,72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593,014원
1. 임차인 이난희 보증금200,000,000원10,129,986원
2. 남양주시 근저당396,622,980원0원
3. 주택도시보증공사211,735,973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 보증금 부족분 189,870,014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남양주시 및 주택도시보증공사 채권의 미배당 합계는 608,358,953원이며, 소유자 잔여금은 0원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10,723,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임차인에게 배당되지만, 보증금 대부분은 미변제로 남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은 낙찰대금 10,723,000원과 인수잔액 189,870,014원의 합계로 표시했습니다.
⚠️ 권리 관점 임차권등기와 배당요구가 있으므로 임차인이 일부 배당을 받지만, 대항력 있는 보증금의 미변제 잔액은 매수인에게 넘어옵니다. 말소되는 등기만 확인하고 “인수 0원”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가격 관점 최저가 10,723,000원만 보면 최근 12개월 평균의 6.4%지만, 실질취득 200,593,014원으로 비교하면 최근 12개월 평균의 119.8%입니다. 최신 거래 200,000,000원보다도 높고 최근 추세는 -20.7%이므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물건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비용은 내려가지 않는다”

이 사건은 감정가 186,000,000원에서 8회 유찰돼 최저가가 10,723,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 하나만 보면 큰 폭의 할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잔액 189,870,014원이 매수인에게 넘어옵니다. 실질취득은 200,593,014원으로 최근 12개월 평균 167,500,000원보다 높고 최신 거래 200,000,000원도 소폭 웃돕니다.

9회·10회 유찰을 가정해도 실질취득은 각각 200,535,110원, 200,494,577원으로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최근 가격 추세가 -20.7%이고 단지 경매 통계상 평균 유찰이 8.0회인 점까지 고려하면, 최저가의 절대금액을 가격 메리트로 볼 수 없는 인수형 물건입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낙찰가는 10,723,000원이지만, 사는 데 드는 돈은 약 200,000,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