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시설(근린생활시설)

감정가 24%까지 내려왔지만, 지분·임차인 인수가 겹친다 — 다산 법조빌딩정행 비03호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6963 ·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56, 지1층 비03호 (다산동, 법조빌딩정행)
감정가 1,401,000,000원 · 최저매각가 336,380,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2 · 강제경매(안미영)
📉 감정가 대비 24.01% 🔁 4회 유찰 👤 실제 임차인 1명 💸 매수인 인수 5,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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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 24%까지 유찰됐지만 2분의 1 지분 강제경매·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5,000,000원 인수·지하 근린시설의 연결 사용관계가 겹친 고난도 물건
최저가 336,380,000원에 보증금 5,000,000원을 더한 실질취득은 341,380,000원이지만, 다른 공유자의 2분의 1 지분이 남고 실제 임차인 1명의 대항력과 일괄매각 식당·통로 점유관계가 존재하며 4회 유찰돼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24.01%까지 내려왔지만, 낙찰자가 실제 부담할 금액은 임차인 보증금 5,000,000원을 더한 341,380,000원입니다. 여기에 매각 대상이 에이치비코리아 주식회사의 2분의 1 지분이고, 지하 근린생활시설의 일괄매각·점유관계까지 얽혀 있습니다. 큰 할인율만으로 ‘싸다’고 판단할 수 없는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401,000,000원
최저가 336,380,000원
실질취득
341,380,000원
최저가 + 인수보증금
매수인 인수
5,000,000원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핵심지표
감정가의 24.4%
실질취득 기준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6963. 다산동 법조빌딩정행의 지하 1층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일괄매각 사건입니다. 감정가 1,401,000,000원에서 네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336,38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적인 할인폭은 크지만 권리구조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등기상 에이치비코리아 주식회사와 주식회사비젼제이아이건설이 각 2분의 1을 보유하고 있으며,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에이치비코리아 주식회사 지분에 설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압류·경매개시결정이 매각으로 말소되더라도 다른 공유자인 주식회사비젼제이아이건설의 지분은 그대로 남습니다. 낙찰자는 단독 소유자가 아니라 공유관계에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말소기준권리보다 먼저 전입한 임차인 윤형권의 보증금 5,000,000원이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6963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56, 지1층 비03호 (다산동, 법조빌딩정행)
물건종류 / 이용근린시설 · 근린생활시설로 이용 중
건물구조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3층, 지상 5층 · 사용승인일 2021.11.25
공유관계에이치비코리아 주식회사 2분의 1 · 주식회사비젼제이아이건설 2분의 1
감정가 / 최저가1,401,000,000원 / 336,380,000원 (4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안미영 / 418,484,272원
매각기일2026.07.22
매각조건일괄매각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남는 공유관계’가 핵심

말소기준은 2024.04.22.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에이치비코리아 주식회사 지분 압류입니다. 이후 강제경매개시결정과 남양주시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남양주시 압류는 2025.03.26. 이미 해제돼 말소됐습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핵심은 후순위 권리의 말소 여부가 아니라 매각 대상이 공유지분이라는 점입니다. 주식회사비젼제이아이건설의 2분의 1 지분은 낙찰로 취득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 지분경매의 핵심 위험 낙찰자는 전체 부동산을 단독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에이치비코리아 주식회사의 2분의 1 지분을 취득하는 구조입니다. 사용·수익, 임대관계, 처분 과정에서 다른 공유자와의 관계가 남으므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일반적인 완전소유 근린시설과 동일하게 비교하면 안 됩니다.

② 임차인 — 대항력 있고 보증금 전액 승계

임차인점유전입일보증금차임대항력우선변제승계
윤형권 전체 2022.11.01 5,000,000원 3,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無 5,000,000원 인수

실제 임차인은 윤형권 1명입니다. 전입일 2022.11.01.은 말소기준권리인 2024.04.22. 압류보다 빠르므로 대항력이 인정됩니다. 우선변제권은 없어 매각대금에서 보증금을 배당받지 못하고, 보증금 5,000,000원 전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 최저가와 실질취득가는 다르다 최저매각가 336,380,000원만 준비하면 끝나는 물건이 아닙니다. 매수인은 보증금 5,000,000원을 추가로 부담하므로 현재 회차 실질취득가는 341,380,000원입니다. 감정가 대비 최저가는 24.01%지만, 실질취득가는 감정가의 약 24.4%입니다.

③ 점유·이용 구조 — 인접 호실과 함께 식당으로 사용

매각물건명세서상 본 사건은 일괄매각입니다. 목록 1과 목록 3은 인접한 지하 1층 비01호와 함께 윈야드 식당으로 이용 중입니다. 목록 2는 현재 공실이지만 목록 1·3 식당의 1층 통로 등으로 일시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감정 이용상태도 기호 1·3은 인접 비01호와 함께 식당으로, 기호 2는 공실 및 일부 통로로 이용 중이라고 기재합니다. 각 호실의 독립적인 사용 상태뿐 아니라 인접 호실과 연결된 동선, 시설물 경계와 점유 범위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일괄매각·연결 사용 확인 식당이 인접한 비01호와 함께 운영되고 있어 낙찰 대상과 비매각 부분 사이의 출입구, 주방·설비, 내부 칸막이와 영업 공간의 경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목록 2 역시 공실 상태와 별개로 통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36,38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5,509,320원
인수. 임차인 윤형권 보증금5,000,000원0원
2. 경매개시결정 · 안미영418,484,272원330,870,68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 기준 신청채권자에게 330,870,680원이 배당되고 87,613,592원이 미배당됩니다. 임차인 보증금 5,000,000원은 배당금에서 지급되지 않고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집행비용은 매각가 기준 추정치이며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인수액실질취득신청채권자 미배당
현재 회차 · 4회 유찰(24.01%) 336,380,000원 5,000,000원 341,380,000원 87,613,592원
5회 유찰 시(16.81%) 235,465,999원 5,000,000원 240,465,999원 187,114,797원
6회 유찰 시(11.76%) 164,826,199원 5,000,000원 169,826,199원 256,765,640원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임차인 보증금 5,000,000원은 매각대금 배분 밖에서 매수인이 별도로 인수합니다.
회차별 신청채권자 미배당
유찰이 추가될수록 신청채권자 미배당은 증가하며, 임차인 인수액 5,000,000원은 각 회차에 그대로 남습니다.
✅ 말소 관점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강제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남양주시 압류는 2025.03.26. 해제돼 이미 말소됐습니다.
⛔ 종합 권리 관점 후순위 권리가 지워진다는 사실만으로 안전형은 아닙니다. 다른 공유자의 2분의 1 지분이 남고,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5,000,000원을 인수하며, 식당이 인접 호실과 연결돼 사용 중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4% 할인”보다 먼저 볼 것이 있다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의 24.01%로 낮아졌고, 네 차례 유찰이라는 숫자만 보면 강한 가격 신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매수인이 실제 부담할 금액은 보증금 인수까지 포함한 341,380,000원이며,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2분의 1 지분 취득입니다. 다른 공유자의 지분은 남고, 대항력 임차인이 전체를 점유하며, 일괄매각 대상은 인접 비01호와 연결된 식당 및 통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후순위 권리는 소멸하지만 공유관계와 임차보증금은 남습니다.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일반 근린시설처럼 접근할 물건이 아니며, 지분 사용·수익 방안과 점유·영업 공간의 물리적 경계를 해결할 수 있을 때에만 가격을 논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의 결론은 “가격은 낮아졌지만 권리와 사용관계의 난도는 높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