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 공유지분

49%까지 내려왔지만, 사는 것은 집 한 채가 아니라 ‘1/2 지분’ — 이안남양주 604호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1388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777 이안남양주 103동 6층 604호
지분 감정가 284,000,000원 · 최저매각가 139,160,000원(2회 유찰) · 기재 매각기일 2026.07.22 · 임의경매(주식회사현대부동산연구소)
🧩 매각대상 1/2 지분 📉 2회 유찰 · 감정가 49% 💰 매수신청 157,000,000원 🏠 최근 12개월 평균 53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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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등기상 인수 0원이나 매각대상은 이창우의 1/2 공유지분이며, 공유자 우선매수와 157,000,000원 매수신청이 겹친 고난도 물건
우리은행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정리되지만 전체 소유권이 아닌 1/2 지분만 취득하고, 송현진과의 공유관계·우선매수 가능성·2회 유찰·기재된 157,000,000원 매수신청 때문에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평가할 수 없어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등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지만, 경매로 취득하는 것은 아파트 전체가 아니라 이창우 소유의 2분의 1 공유지분입니다. 최저가는 전체 소유권 최근 12개월 평균 530,000,000원의 26.3%로 보이지만, 단순히 절반 시세 265,000,000원과 비교해도 52.5% 수준인 지분 가격입니다. 공유자 우선매수 가능성, 단독 사용 불가, 공유물분할 절차와 157,000,000원의 기재된 매수신청까지 고려하면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84,000,000원
최저 139,160,000원 · 2회 유찰
권리상 실질취득
139,160,000원
단, 전체가 아닌 1/2 지분
매수인 인수
0원
등기상 후순위 권리는 매각 소멸
핵심지표
공유지분
매수신청 157,000,000원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1388. 이안남양주 103동 604호는 전용 134.9421㎡, 지상 16층 중 6층의 대형 아파트입니다. 소유자는 송현진·이창우로 각 2분의 1씩 공유하고 있으며, 2013.10.24. 전체 거래가액 310,000,000원으로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매개시결정은 등기부에 “이창우 지분 임의경매개시결정”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낙찰자가 얻는 것은 604호 전체가 아니라 이창우의 1/2 지분이고, 낙찰 후에는 송현진과 새로운 공유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감정가 284,000,000원이 전체 소유권 실거래가의 약 절반 수준인 것도 지분 매각 구조와 부합합니다. 따라서 최저가 139,160,000원을 전체 아파트 시세 530,000,000원과 곧바로 비교해 “74% 할인”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등기상 인수 위험보다 공유지분의 사용·명도·분할·환금성이 훨씬 큰 사건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1388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777 이안남양주 제103동 제6층 제604호
매각대상공유자 이창우 소유 지분 2분의 1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134.9421㎡ · 방4·화장실2·주방·거실·드레스룸·서재 · 지상16층 중 6층
공유자송현진 2분의 1 · 이창우 2분의 1
감정가 / 최저가284,000,000원 / 139,16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현대부동산연구소 / 113,010,959원
기재 매각기일2026.07.22
채권자 매수신청주식회사현대부동산연구소 · 2026.06.23. · 157,000,000원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정리되지만 공유관계는 남는다

2009년과 2010년에 설정된 국민은행 근저당권 2건은 2013.09.17. 이미 말소되었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에서 가장 먼저 살아 있는 담보권은 2013.10.24. 설정된 우리은행 근저당권 154,000,000원입니다. 따라서 이를 실질적인 말소기준권리로 보고, 이후 설정된 현대부동산연구소의 이창우 지분 근저당권과 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최저가를 기준으로 집행비용을 제외하면 선순위 우리은행에 배당될 재원이 136,411,760원뿐입니다. 채권최고액 기준으로는 신청채권자인 현대부동산연구소까지 배당이 도달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미배당 채권을 낙찰자가 인수하는 것은 아니므로, 등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분석됩니다.

✅ 등기 권리 관점 말소기준 이후의 근저당권·가압류·압류 등은 매각으로 정리되는 구조입니다. 확인된 인수 권리나 인수 보증금은 없어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최저가 139,160,000원입니다.
⛔ 낙찰 후에도 남는 핵심 문제 낙찰자는 아파트 전체를 단독으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송현진과 각각 2분의 1을 가진 공유자가 됩니다. 다른 공유자의 동의 없이 604호 전체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거나 처분하기 어렵고, 협의가 되지 않으면 지분 매각 또는 공유물분할 절차를 검토해야 합니다. 이것은 등기상 인수액과 별개의 실질 비용·기간 위험입니다.

② 임차·점유 — 확인된 임차인 신고는 없지만 현장은 미상

확인된 임차인 신고 내역은 없습니다. 다만 감정평가 조사에서는 임대관계가 미상으로 기재되어 있어, 임차인이 없다고 확정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등기부상 이창우의 주소가 2022.03.31. 이 사건 604호로 정정된 이력이 있으므로 소유자 또는 공유자 점유 가능성을 포함해 실제 점유자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일반적인 아파트 명도와 다르다 전체 소유권 낙찰이라면 점유자를 상대로 인도를 구하는 구조이지만, 이 사건은 1/2 지분 취득입니다. 나머지 공유자가 점유 중이라면 낙찰자가 곧바로 집 전체의 인도를 받아 단독 입주할 수 있다고 전제해서는 안 됩니다. 사용·수익 방법과 점유 관계를 공유자와 별도로 정리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26.3%라는 숫자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이안남양주는 388세대, 2009.08.31. 준공 단지입니다. 전용 134㎡대 전체 소유권의 최근 거래 12건 평균은 530,250,000원이며, 산정된 최근 12개월 평균은 3건 기준 530,000,000원입니다. 최신 거래는 2025.11. 12층 550,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11134.94㎡12550,000,000원
2025.04134.94㎡1470,000,000원
2025.02134.94㎡6570,000,000원
2024.07134.94㎡7515,000,000원
2024.06134.07㎡6468,000,000원
2023.12134.07㎡5520,000,000원
2023.10134.07㎡3513,000,000원
2023.08134.07㎡10557,000,000원
2023.08134.07㎡13550,000,000원
2023.07134.07㎡17530,000,000원
2023.03134.94㎡18510,000,000원
2022.09134.07㎡11610,000,000원
전체 평균12건530,25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3건530,000,000원

최저가 139,160,000원은 전체 소유권 최근 12개월 평균의 26.3%입니다. 하지만 매각대상이 1/2 지분이므로 이 비율을 그대로 가격 할인율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을 단순히 절반으로 나눈 265,000,000원과 비교하면 최저가는 약 52.5% 수준입니다. 여기서 남은 차이는 공유지분의 사용 제한, 협의 실패, 소송 기간, 처분 곤란 등을 감수하는 지분 할인으로 보아야 합니다.

최근 거래 구간은 이전 거래보다 0.1% 낮은 하락 추세입니다. 하락 폭 자체는 크지 않지만, 대형 평형의 전체 소유권 시세가 상승 중이라고 가정해 가격 가점을 줄 근거는 없습니다. 특히 지분은 전체 소유권보다 매수층이 훨씬 좁아 시장 하락 시 환금성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157,000,000원의 기재된 매수신청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에는 신청채권자 주식회사현대부동산연구소가 2026.06.23. 157,000,000원으로 매수신청한 사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를 곧바로 확정 낙찰가로 볼 수는 없지만, 현재 최저가 139,160,000원만 써내면 경쟁 없이 취득할 수 있다는 전제는 위험합니다.
⛔ 공유자 우선매수 가능성 공유지분 경매에서는 다른 공유자인 송현진이 최고가와 같은 조건으로 우선매수를 신청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부 입찰자가 최고가매수신고인이 되더라도 공유자의 적법한 우선매수권 행사에 따라 최종 취득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입찰금액뿐 아니라 취득 가능성 자체를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39,16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748,240원
1. 근저당 · 주식회사우리은행154,000,000원136,411,760원
2. 이창우 지분 근저당 · 주식회사현대부동산연구소130,000,000원0원
3. 이창우 지분 근저당 · 주식회사현대부동산연구소30,000,000원0원
4. 가압류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80,000,000원0원
5. 가압류 · 주식회사 아이엠캐피탈28,333,704원0원
6. 가압류 · 경기신용보증재단20,000,000원0원
7. 가압류 · 웰컴저축은행 주식회사32,215,293원0원
8. 가압류 · 하나캐피탈 주식회사10,469,04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최고액을 기준으로 한 단순 추정입니다. 2009년·2010년 국민은행 근저당권은 2013.09.17. 말소되어 현재 배당권리에서 제외했습니다. 우리은행의 실제 채권잔액, 남양주시·경기도 압류 관련 조세채권과 당해세 등에 따라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후순위 미배당 채권은 매수인 인수액이 아닙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139,160,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우리은행 선순위 근저당 배당에 사용되는 구조입니다.
지분 감정가·실질취득 vs 전체 소유권 실거래
감정가와 실질취득액은 1/2 지분, 실거래 평균과 최신 거래는 아파트 전체 소유권 금액입니다. 막대 높이를 직접 할인율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과 “안전한 물건”은 같은 말이 아니다

이 사건은 등기만 보면 후순위 권리가 매각으로 정리되고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의 결론을 여기서 끝내면 안 됩니다. 낙찰자가 취득하는 것은 시세 530,000,000원대의 아파트 한 채가 아니라 그중 이창우 소유 2분의 1 지분입니다. 나머지 지분은 송현진에게 남고, 공유자 우선매수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기에 2회 유찰, 최근 가격의 0.1% 하락 추세, 신청채권자의 157,000,000원 매수신청, 단독 점유가 보장되지 않는 구조가 겹칩니다. 최저가 139,160,000원은 숫자만 보면 낮지만, 공유지분의 사용 제한과 분할 비용을 포함한 실질 가치가 얼마인지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등기상 인수는 없지만, 공유관계와 환금성을 인수하는 물건. 공유자와의 협상 또는 분할 전략이 구체적으로 준비된 입찰자에게만 검토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