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시설(오피스텔 이용)

최저가 30,870,000원보다 인수액이 더 크다 — 경주 용강동 702호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0657 ·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1355-1 7층 702호
감정가 63,000,000원 · 최저매각가 30,870,000원(2회 유찰·49%)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박나원)
🧾 실질취득 80,955,660원 ⚠️ 예상 인수 50,085,660원 🏠 실제 임차인 1명 📉 2회 유찰 · 감정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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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는 감정가의 49%지만 선순위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이 감정가의 128.5%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80,000,000원 중 현재 예상 미배당액 50,085,660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이 80,955,660원이며, 당해세와 임차인·신청채권자 동일인 확인 위험까지 남아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표면상 최저가는 감정가의 49%30,870,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박나원의 보증금 80,000,000원 중 예상 미배당액 50,085,66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80,955,660원으로 감정가의 128.5%입니다.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거의 80,000,000원 수준에 고정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63,000,000원
최저가 30,870,000원 · 2회 유찰
실질취득
80,955,660원
최저가 + 예상 인수액
매수인 예상 인수
50,085,66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차액
실질취득 ÷ 감정가
128.5%
감정가보다 17,955,660원 높음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0657. 경주시 용강동 소금강로29번길 18, 건일싸이언스빌 7층 702호입니다. 사건상 용도는 근린시설이고 감정평가상 현재 이용상태는 오피스텔입니다. 감정가 63,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30,87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최저가만 보고 할인폭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임차인 박나원이 말소기준 압류보다 먼저 전입·점유했고,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보증금 중 배당받지 못한 차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매각대금 30,870,000원 중 집행비용 955,660원을 먼저 제외한 29,914,34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보증금 80,000,000원에서 이를 뺀 50,085,660원이 낙찰자의 인수 부담입니다. 따라서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80,955,660원입니다. 감정가보다 최저가가 낮다는 사실은 이 인수 구조 앞에서는 가격 메리트가 되지 않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0657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1355-1 7층 702호 · 경상북도 경주시 소금강로29번길 18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콘크리트지붕 7층 건물 내 7층 702호
소유자건일건설주식회사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63,000,000원 / 30,870,000원 (2회 유찰·감정가 49%)
신청채권자 / 청구박나원 / 8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보증금 차액 인수

말소기준권리는 2022.08.12. 접수된 국의 압류입니다. 박나원의 임대차계약일과 확정일자는 2022.07.07., 점유개시는 2022.07.20., 주민등록일자는 2022.07.25.로 모두 말소기준일보다 앞섭니다. 이에 따라 박나원은 대항력 있는 선순위 임차인이며,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도 갖춰 우선변제권을 행사합니다.

⛔ 매각물건명세서상 명시 인수권리 2024.05.17. 제20971호 주택임차권의 임차보증금 중 배당받지 못한 차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 가정에서는 그 차액이 50,085,660원입니다. 국세·지방세가 당해세로 먼저 차감되면 임차인 배당액이 줄어 실제 인수액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2011년 설정됐던 대현새마을금고의 채권최고액 65,000,000원 근저당은 2011.12.08. 말소됐고,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의 채권최고액 320,000,000원 근저당도 2016.01.07. 말소됐습니다. 이 두 근저당은 현재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가 아닙니다. 말소기준 압류 이후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 경주시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부분 / 용도전입·확정일자보증금 대항력우선변제승계
박나원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1355-1 제7층 · 주거(임차권등기) 전입 2022.07.25
확정 2022.07.07
80,000,000원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해당 없음

보증기관의 대위변제·승계 신고는 없으므로 실제 임차인은 1명이며 보증금도 80,000,000원 한 건만 봅니다. 다만 박나원은 임차인이면서 이 경매의 신청채권자로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80,000,000원을 별개의 임차보증금과 신청채권으로 중복 합산해서는 안 되며, 임대차의 실체와 신청채권의 관계는 계약서·계좌이체 내역 등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관계인 여부 확인 필요 박나원이 등기부상 임차권자이자 강제경매 신청채권자로 나타납니다.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지적되어 있으므로 임대차계약 원본, 보증금 지급 자료, 점유 경위와 현재 점유자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③ 최저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거의 같다

회차낙찰가 가정임차인 배당 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2회 유찰(49%) 30,870,000원 29,914,340원 50,085,660원 80,955,660원
3회 유찰 시(34%) 21,609,000원 20,820,038원 59,179,962원 80,788,962원
4회 유찰 시(24%) 15,126,299원 14,454,026원 65,545,974원 80,672,273원

낙찰가가 30,870,000원에서 15,126,299원으로 내려가도 매수인의 보증금 인수액은 50,085,660원에서 65,545,974원으로 증가합니다. 그 결과 실질취득은 80,955,660원, 80,788,962원, 80,672,273원으로 거의 같은 수준에 머뭅니다. 이 물건의 가격 기준은 최저매각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을 더한 실질취득입니다.

⛔ 유찰이 가격 메리트를 만들지 못하는 구조 현재 회차 실질취득 80,955,660원은 감정가 63,000,000원의 128.5%입니다. 3회·4회 유찰 시에도 총부담은 80,000,000원대를 유지하므로, 최저가가 감정가의 34%나 24%로 내려간다는 이유만으로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0,87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955,660원
1. 임차인 박나원 보증금80,000,000원29,914,340원
2. 대현새마을금고 근저당65,000,000원0원
3.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근저당320,000,000원0원
4. 신청채권자 박나원8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집행비용 955,660원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임차인에게 배당되지만, 보증금 부족분 50,085,660원은 매수인 인수로 남습니다. 대현새마을금고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근저당은 등기상 이미 말소된 이력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 및 인수액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30,870,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29,914,34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나머지 보증금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회차별 미배당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이 증가해 실질취득은 80,000,000원대에 고정됩니다.

⑤ 세금·압류 위험

등기에는 국세·지방세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를 포함한 압류 이력이 확인됩니다. 현재 말소기준은 2022.08.12. 국의 압류이고, 그 이후 2024.08.01.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와 2025.10.17. 경주시 압류가 이어졌습니다. 과거 경주시 압류와 국세 압류 중 일부는 2020.06.08., 2022.06.29., 2022.07.06.에 각각 해제·말소됐습니다.

⚠️ 당해세가 있으면 인수액이 커질 수 있다 국세·지방세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임차인보다 먼저 매각대금에서 차감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임차인 박나원의 배당액은 29,914,340원보다 줄고, 매수인이 인수할 보증금 차액은 50,085,660원보다 증가할 수 있습니다. 세무서와 경주시에 법정기일·당해세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 소멸권리 관점 2011년 설정 근저당 두 건은 이미 말소됐고, 2022.08.12. 말소기준 압류 이후의 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별도의 보증기관 승계 신고도 없습니다.
⛔ 핵심 위험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 차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 예상 인수액은 50,085,660원이고 실질취득은 80,955,660원입니다. 당해세가 확인되면 인수액은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맺으며 — “감정가 49%”가 아니라 “실질취득 128.5%”

이 물건은 최저매각가만 보면 30,870,000원으로 감정가의 49%까지 떨어진 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박나원의 보증금 80,000,000원은 낙찰가보다 크고,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춘 선순위 임차보증금입니다. 현재 배당 가정에서 낙찰자는 미배당 차액 50,085,660원을 인수해 총 80,955,660원을 부담합니다.

한 번 더 유찰되면 낙찰가는 21,609,000원으로 내려가지만 인수액은 59,179,962원으로 늘고, 네 번 유찰되면 낙찰가는 15,126,299원이지만 인수액은 65,545,974원이 됩니다. 실질취득은 계속 80,000,000원대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판단 기준은 유찰 횟수나 최저가 할인율이 아니라 선순위 임차보증금과 당해세를 포함한 총인수액입니다. 현재 구조만으로는 감정가를 초과하는 총부담과 세금 불확실성, 임차인·신청채권자 동일인 확인 문제가 겹쳐 입찰 매력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