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49%의 착시 — 임차보증금 미배당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약 1.37억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08805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로307번길 31, 101동 3층 303호 (만덕동, 신만덕휴)
감정가 2.01억 · 최저매각가 9,849만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2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49% 👤 실제 임차인 1명 ⚠️ 인수위험 38,682,820원 🧮 실질취득 137,172,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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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9%지만 선순위 임차보증금 미배당 인수로 실질취득 137,172,820원 — 최근 거래지표보다 높고 환금성도 낮음
2019년 압류는 말소돼 2020년 전입 임차인이 존속 권리보다 선순위이며, 현재 회차 미배당 38,682,820원 승계 시 실질취득이 137,172,820원으로 최근 12개월 평균 103,000,000원의 133.2%입니다. 5회 유찰·10세대·평균 유찰 11.5회·매각률 5.0%까지 겹쳐 종합 D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최저가만 보면 안 되는 대항력 임차인 인수형입니다. 정현모의 전입은 2020.08.14이고, 그보다 앞선 2019.06.20 압류는 2019.11.18 말소됐습니다. 현재 최저가에 낙찰될 경우 예상 미배당액은 38,682,820원이며, 이를 더한 실질취득은 137,172,820원입니다. 확인 가능한 최근 거래지표 103,000,000원보다 약 33.2% 높은 수준이므로, ‘반값 경매’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01,000,000원
최저 98,490,000원 · 5회 유찰
실질취득 추정
137,172,820원
최저가 + 예상 미배당 인수
매수인 인수위험
38,682,820원
대항력 임차권 존속 시
실질취득 ÷ 최근 기준
133.2%
최근 12개월 평균 103,000,000원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08805. 부산 북구 만덕동 ‘신만덕휴’ 제101동 3층 303호로, 감정평가상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인 집합건물입니다. 감정가는 201,000,000원이지만 5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98,49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 할인율만 보면 감정가의 49%이지만, 권리관계까지 반영하면 가격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등기에는 정현모 명의의 임차권이 보증금 135,000,000원으로 등기돼 있습니다. 계약일은 2020.06.18, 확정일자는 2020.06.22, 점유개시는 2020.08.13, 주민등록일자는 2020.08.14입니다. 등기상 가장 먼저 나타난 2019.06.20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2019.11.18 해제·말소됐으므로, 이를 현재까지 존속하는 말소기준권리로 삼아 임차인을 후순위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존속 권리 중 가장 이른 2023.09.13 압류보다 전입과 점유가 앞서므로, 이 임차권은 대항력 있는 선순위 임차권으로 분석해야 안전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08805 (강제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로307번길 31, 101동 3층 303호 (만덕동, 신만덕휴)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 대상 면적 72.787㎡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5층 건물 중 3층 · 사용승인일 2015.09.14
소유자주식회사엠케이하우징
감정가 / 최저가201,000,000원 / 98,490,000원 (5회 유찰·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35,000,000원
매각기일2026.07.22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2019년 압류가 핵심 함정

⛔ 2019년 압류를 말소기준으로 보면 안 되는 이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9.06.20 압류는 2019.11.18 해제로 말소됐습니다. 정현모의 2020.08.14 전입보다 날짜가 빠르더라도, 매각 시점까지 존속하지 않는 권리를 근거로 임차인의 대항력을 부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존속 등기만 놓고 보면 임차인의 전입·점유가 2023년 국세 압류와 지방세 압류보다 앞섭니다.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용도전입 / 확정일자보증금권리 판정
정현모
승계 확인 없음
부동산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전입 2020.08.14
점유 2020.08.13
확정 2020.06.22
135,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배당요구 2023.10.18

정현모는 확정일자를 갖추고 배당요구도 했으므로 배당절차에서 우선변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최저매각가 98,490,000원에서는 집행비용을 공제한 뒤 신청채권자에게 배당되는 금액이 96,317,180원에 그쳐 38,682,820원의 미배당이 발생합니다. 대항력이 유지되는 선순위 임차권이라면 이 미배당 부분은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청구와 임차보증금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청구액과 정현모의 임차보증금은 각각 135,000,000원입니다. 실제 임차인은 정현모 1명이며, 이를 두 명의 임차보증금으로 중복 합산하지 않습니다. 다만 임차보증금 채권의 귀속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권리 승계 관계는 매각물건명세서 및 관련 원문을 대조해야 합니다.

② 가격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본다

최저매각가 98,490,000원만 놓고 보면 최근 12개월 평균 103,000,000원의 95.6%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38,682,820원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137,172,820원으로 올라갑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 103,000,000원의 약 133.2%입니다.

구분면적금액
2024.10 실거래55.56㎡2층103,000,000원
2023.09 실거래55.56㎡2층102,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55.56㎡1건103,000,000원
현재 최저매각가72.787㎡3층98,490,000원
실질취득 추정72.787㎡3층137,172,820원

최근 거래 흐름은 이전 기준보다 1.0% 상승해 하락 추세는 아닙니다. 다만 실거래 표본은 55.56㎡이고 대상 면적은 72.787㎡로 서로 일치하지 않아 직접적인 동일면적 비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확인 가능한 최신 거래보다 실질취득이 크게 높아,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49% 할인율의 착시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은 늘어납니다. 따라서 총부담은 보증금 135,000,000원 부근에서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최저가만 보고 “감정가의 반값”이라고 판단하면 실제 취득비용을 크게 낮춰 보게 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98,49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0. 집행비용(추정) - 2,172,820원 -
주택도시보증공사 135,000,000원 96,317,180원 38,682,820원
소유자 교부 - 0원 -
매수인 실질부담 - 98,490,000원 137,172,820원

국세·지방세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매각대금에서 먼저 차감될 수 있어 후순위 배당액과 미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항력 임차권의 미배당 승계를 전제로 한 실질부담 계산입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미배당실질취득
현재 회차 · 5회 유찰 98,490,000원 38,682,820원 137,172,820원
6회 유찰 시 78,792,000원 58,026,256원 136,818,256원
7회 유찰 시 63,033,600원 73,501,005원 136,534,605원

6회, 7회 유찰로 매각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미배당액이 그만큼 커져 실질취득은 계속 136,000,000원대에 머뭅니다. 즉 이 사건은 유찰될수록 싸지는 일반형이 아니라, 보증금 인수액이 늘어나는 고정비용형에 가깝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 공제 후 주택도시보증공사 예상배당은 96,317,180원, 미배당은 38,682,820원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최저가만 보면 최근 기준의 95.6%지만, 인수위험을 더한 실질취득은 약 133.2%입니다.
✅ 확인되는 장점 만덕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인근에 있고 차량 접근이 가능합니다. 2015.09.14 사용승인 건물이며, 위반건축물 사항과 공부상 차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종합 위험 선순위 임차권의 미배당 승계 가능성이 핵심입니다. 실질취득은 최신 거래지표보다 높고, 신만덕휴는 10세대 규모이며 경매 통계상 평균 유찰 11.5회·매각률 5.0%로 환금성도 낮게 평가해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9,849만원짜리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의 최저매각가는 98,490,000원이지만, 권리분석상 실제 판단 기준은 그 금액이 아닙니다. 정현모의 전입과 점유는 현재 존속하는 2023년 압류들보다 앞서고, 2019년 압류는 이미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보증금 미배당액 38,682,820원의 승계 가능성을 반영하면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137,172,820원입니다.

유찰이 한두 번 더 진행되더라도 실질취득은 136,000,000원대에 머물러 가격이 크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확인 가능한 최근 거래지표보다 총부담이 높고, 10세대 소규모 다세대의 낮은 환금성, 내부 미확인, 세금 우선순위까지 겹칩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크지만, 권리와 실질취득을 반영한 가격 메리트는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