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9872. 금천구 독산동 1076-42 소재 4층 철근콘크리트 건물과 토지를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감정 이용상태는 1층 제2종근린생활시설(사무소), 2~4층 다중주택입니다. 현재 등기상 소유자는 정경미이고, 신청채권자는 최홍, 청구금액은 80,946,849원입니다.
이 사건의 말소기준은 2025.05.02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2020년에 설정됐던 최병훈의 근저당권은 2021.06.30 이미 말소됐습니다. 문제는 그 뒤의 등기가 아니라, 말소기준일보다 앞서 전입·점유한 다수 임차인입니다. 특히 김정민 120,000,000원, 이경연 110,000,000원, 이건유 130,000,000원은 현재 배당계산상 합계 360,000,0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9872 (강제경매)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1076-42 ·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78길 20-2 |
| 물건종류 / 이용상태 | 기타 + 토지 · 1층 제2종근린생활시설(사무소), 2~4층 다중주택 · 일괄매각 |
| 건물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철근)콘크리트지붕 4층 |
| 소유자 | 정경미 (2020.05.07 소유권이전) |
| 감정가 / 최저가 | 824,196,700원 / 421,989,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51.2%) |
| 신청채권자 / 청구 | 최홍 / 80,946,849원 |
| 매각기일 | 2026.08.05 |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앞선 점유가 핵심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1명
| 임차인 | 전입일 | 보증금 | 대항력 | 우선변제 | 승계 |
|---|---|---|---|---|---|
| 장현성 | 2024.04.09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추가 위험 |
| 김동현 | 2022.02.10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추가 위험 |
| 양창훈 | 2022.06.20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추가 위험 |
| 김문경 | 2023.03.21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추가 위험 |
| 박소윤 | 2025.01.13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추가 위험 |
| 김정민 | 2020.04.10 | 120,000,000원 | 有 | 없음 | 120,000,000원 |
| 최홍 | 2022.01.28 | 80,000,000원 | 有 | 有 | 미배당 잔액 |
| 양재혁 | 2023.07.21 | 120,000,000원 | 有 | 有 | 미배당 잔액 |
| 배광혁 | 2025.05.14 | 80,000,000원 | 없음 | 미상 | 없음 |
| 이경연 | 2022.03.28 | 110,000,000원 | 有 | 없음 | 110,000,000원 |
| 이건유 | 2022.03.25 | 130,000,000원 | 有 | 없음 | 130,000,000원 |
매각물건명세서상 김정민·최홍·양재혁·이경연·이건유는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인으로 기재되어 있고, 각 보증금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배당계산에서는 최홍 80,000,000원과 양재혁 120,000,000원이 전액 배당되므로 이 두 사람의 현재 계산상 미배당 승계액은 0원이지만, 실제 배당이 달라지면 잔액 인수 위험이 다시 생깁니다.
③ 가격 구조 — 최저 51.2%가 실질취득 94.9%로 바뀐다
현재 회차 최저매각가는 421,989,000원으로 감정가 824,196,700원의 51.2%입니다. 겉으로는 감정가의 절반 수준까지 내려온 것처럼 보이지만, 확인된 인수액 360,000,000원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781,989,000원, 즉 감정가의 약 94.9%가 됩니다. 감정가와의 차이는 42,207,700원에 불과하며, 보증금 미상 임차인의 추가 인수가 확인되면 이 차이는 더 줄거나 없어질 수 있습니다.
| 회차 | 매각가 | 확인 인수 | 실질취득 | 채권 미배당 |
|---|---|---|---|---|
| 현재 회차 · 3회 유찰 | 421,989,000원 | 360,000,000원 | 781,989,000원+ | 0원 |
| 4회 유찰 시 | 337,591,200원 | 360,000,000원 | 697,591,200원+ | 0원 |
| 5회 유찰 시 | 270,072,960원 | 360,000,000원 | 630,072,960원+ | 15,454,910원 |
각 실질취득액은 해당 회차 매각가에 현재 계산된 매수인 인수액 360,000,000원을 더한 값입니다. 보증금 미상 점유자 및 실제 배당변동에 따른 추가 승계액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421,989,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 | - | 6,619,890원 |
| 1. 임차인 최홍 보증금 | 80,000,000원 | 80,000,000원 |
| 1. 임차인 양재혁 보증금 | 120,000,000원 | 120,000,000원 |
| 인수 · 김정민 보증금 | 120,000,000원 | 0원 |
| 인수 · 이경연 보증금 | 110,000,000원 | 0원 |
| 인수 · 이건유 보증금 | 130,000,000원 | 0원 |
| 2. 경매신청채권 · 최홍 | 80,946,849원 | 80,946,849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134,422,261원 |
현재 가정에서는 신청채권 80,946,849원이 전액 배당되고 소유자 잔여가 134,422,261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변동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선순위 임차인의 미배당 잔액이 늘면 매수인 승계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⑤ 이용상태·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용도. 1층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사무소), 2~4층은 다중주택으로 이용 중입니다. 일반 아파트가 아니라 다수 점유관계가 형성된 복합 이용 건물입니다.
- 입지. 서울금나래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이며 단독주택·다세대주택·빌라·교육시설·공원·공공시설·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한 주거지역입니다.
- 교통.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소재하며 대중교통상황은 보통으로 평가됐습니다.
- 설비. 개별난방·도시가스·위생·급배수설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 도시계획. 제3종일반주거지역, 독산시흥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의 지구단위계획구역·정비구역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 토지규제 이력. 감정요항표에는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기간이 2026.01.28까지인 내용이 기재돼 있습니다.
- 건축물 상태. 위반건축물 표시는 없고 공부와의 차이는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 환금성. 제2종근린생활시설과 다중주택이 결합된 물건이고 실제 임차인이 11명으로 조사돼, 권리·점유 정리가 단순한 주거용 집합건물보다 매수 후 관리와 처분 판단이 복잡합니다.
⑥ 입찰 체크리스트
- 실질취득부터 계산. 현재 최저가 421,989,000원에 확인 인수 360,000,000원을 반드시 더해 781,989,000원+를 출발점으로 보세요.
- 보증금 미상 5명 확인. 장현성·김동현·양창훈·김문경·박소윤의 임대차계약, 실제 점유, 보증금, 확정일자와 배당요구 관계를 원본 서류로 확인해야 합니다.
- 김정민·이경연·이건유 승계 확인. 현재 계산상 120,000,000원·110,000,000원·130,000,000원 전액이 매수인 인수입니다.
- 최홍·양재혁 배당 변동 확인. 현재는 각각 80,000,000원·120,000,000원 전액 배당으로 계산됐지만, 실제 미배당 잔액이 생기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 최홍의 이중 지위 확인. 임차인이자 신청채권자로 기재된 관계와 임대차 실체를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 다중 점유 명도 계획. 다중주택의 여러 호실에 점유관계가 존재하므로 낙찰 후 인도·명도 절차를 개별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 정비구역 확인. 독산시흥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관련 권리·사업 진행상황이 본건 이용 및 처분에 미치는 영향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원본 대조. 등기부·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배당요구 관련 문건을 입찰 직전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맺으며 — “51% 낙찰가”가 아니라 “94.9%+ 실질취득”
이 물건의 가장 큰 착시는 3회 유찰과 421,989,000원이라는 숫자입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51.2%까지 떨어졌지만 김정민·이경연·이건유의 확인 인수액 360,000,000원을 합치면 현재 실질취득은 781,989,000원+, 감정가의 약 94.9%입니다.
여기에 말소기준보다 앞선 전입이면서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점유자 5명이 존재하고, 최홍·양재혁도 실제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즉 현재 계산된 360,000,000원은 확인된 인수액이지 모든 위험을 닫는 상한선이 아닙니다.
제2종근린생활시설과 다중주택이 결합된 건물, 실제 임차인 11명, 보증금 미상 점유자 5명, 선순위 보증금 승계가 동시에 얽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할 물건이 아니라, 모든 임대차와 인수액을 확정한 뒤에야 가격을 논할 수 있는 고난도 권리분석 사건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