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위락시설)

감정가의 16.81%까지 내려왔지만, 유치권 2건과 토지 별도등기가 발목을 잡는다 — 대구 진골목길 601호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113042 · 대구광역시 중구 진골목길 32(남일동), 6층 601호
🏷️ 16,960,000,000원 📉 2,850,467,000원 🔁 5회 유찰 ⚠️ 유치권 신고 2건 👥 실제 임차인 2명
감정가 16,960,000,000원 · 최저매각가 2,850,467,000원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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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등기·임차인 기준 인수 0원이나 유치권 신고 2건과 토지 별도등기, 5회 유찰·위락시설 환금성 위험이 겹친 고난도 물건
최저가 2,850,467,000원은 감정가의 16.81%지만 실거래 가격 검증이 없고, 2,170,384,899원 및 33,800,000원의 유치권 신고와 토지 별도등기가 남아 있어 비등기 부담과 명도비용을 확정할 수 없음.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 이후의 등기권리와 임차인 보증금은 매각으로 정리돼 등기·임차인 기준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최저가가 감정가의 16.81%까지 내려온 배경에는 5회 유찰, 유치권 신고 2건, 토지 별도등기, 위락시설이라는 낮은 환금성이 함께 놓여 있습니다. 실거래 비교 없이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할 물건은 아닙니다.
감정가
16,960,000,000원
위락시설 평가
최저가 / 기준 실질취득
2,850,467,000원
감정가 16.81% · 유치권 위험 별도
매수인 확정 인수
0원
등기·임차인 기준
핵심지표
유치권 2건
토지 별도등기 병존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113042. 대구 중구 남일동 135-3, 진골목길 32의 6층 601호로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위락시설입니다. 소유자는 주식회사영선산업개발이며, 2021년 8월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채권최고액 10,704,000,000원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이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뒤이어 설정된 왕십리중앙새마을금고 근저당권과 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등기부만 보면 후순위 권리가 정리되고, 조사된 임차인 2명도 모두 말소기준일보다 늦게 전입해 대항력이 없습니다. 문제는 등기부 밖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일괄매각·토지 별도등기가 기재돼 있고, 영선홀딩스 주식회사와 이성현이 각각 유치권을 신고했습니다. 따라서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액 0원과 별개로, 유치권의 점유와 채권 성립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실질 부담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4타경113042 (임의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135-3 / 대구광역시 중구 진골목길 32(남일동), 6층 601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기타) · 감정평가상 위락시설 · 일괄매각
건물 구조철골철근콘크리트구조 슬래브지붕 · 지하 1층, 지상 6층
소유자주식회사영선산업개발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6,960,000,000원 / 2,850,467,000원 (5회 유찰 · 감정가 16.81%)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8,964,854,353원
매각기일2026.07.14
특별매각조건토지 별도등기 있음 · 유치권 신고 2건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소멸, 유치권은 별도 확인

말소기준은 2021년 8월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근저당권입니다. 2022년 3월 11일 왕십리중앙새마을금고 근저당권, 2024년 6월 14일 임의경매개시결정, 2024년 12월 5일 국 압류는 모두 말소기준 이후 권리로 매각 시 소멸합니다. 2022년 12월 6일 대구광역시 중구 압류는 같은 달 23일 해제돼 이미 말소됐습니다.

임차인·점유관계 (실제 임차인 2명)

임차인전입일보증금·차임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영선홀딩스 주식회사 2022.11.18 보증금 미상
차임 40,000,000원
대항력 없음 미상 승계 없음
권숙영 2024.05.17 보증금 50,000,000원 대항력 없음 미상 승계 없음

두 임차인 모두 전입일이 말소기준일인 2021년 8월 19일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권숙영의 보증금 50,000,000원은 매수인에게 승계되지 않으며, 영선홀딩스 주식회사는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전입 순위상 대항력이 없습니다.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므로 실제 임차인은 2명입니다.

⛔ 등기상 인수 0원보다 중요한 유치권 신고 영선홀딩스 주식회사는 2026.05.06. 2,170,384,899원의 유치권을 신고했고, 이 신고는 2026.05.07. 매각물건명세서에 성립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추가 기재됐습니다. 이성현도 2026.05.06. 33,800,000원의 유치권을 신고했습니다. 유치권이 성립하면 등기부상 소멸권리와 달리 인도 및 점유 해소 과정에서 실질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채권 발생 원인, 변제기, 목적물과의 견련성, 점유 개시·계속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토지 별도등기 일괄매각 물건이지만 토지 별도등기가 존재합니다. 별도등기의 구체적인 권리 내용과 매각으로 소멸하는지 여부를 원문에서 대조하기 전에는 ‘모든 권리가 깨끗하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② 가격 판단 — 16.81%라고 곧바로 싼 것은 아니다

감정가 16,960,000,000원에서 5회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2,850,467,000원, 감정가의 16.81%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낙폭이 매우 크지만, 동일 용도·동일 입지의 최근 실거래 비교가 없어 이 가격이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5회 유찰은 시장이 감정가와 앞선 최저가 구간을 반복해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대상은 일반 주거용이 아니라 도심 상권의 위락시설이고, 토지 별도등기와 유치권 신고까지 겹쳐 있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으며, 수익가치와 공실·운영비, 용도 유지 가능성, 명도비용을 반영한 별도 가격 검증이 필요합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채권자 배당총 미배당확정 인수
현재 회차 (5회 유찰) 2,850,467,000원 2,819,562,330원 10,764,437,670원 0원
6회 유찰 시 1,995,326,899원 1,972,973,630원 11,611,026,370원 0원
7회 유찰 시 1,396,728,829원 1,380,361,541원 12,203,638,459원 0원
⚠️ 실질취득가 해석 현재 회차의 등기·임차인 기준 실질취득가는 최저가와 같은 2,850,467,000원입니다. 다만 이 금액에는 성립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유치권 부담, 토지 별도등기 위험, 명도·운영비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질취득 2,850,467,000원으로 확정’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2,850,46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 - 30,904,670원
1. 근저당 · 주택도시보증공사 10,704,000,000원 2,819,562,330원
2. 근저당 · 왕십리중앙새마을금고 2,880,000,000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합계는 13,584,000,000원이고, 현재 최저가 기준 채권자 예상배당은 2,819,562,330원, 총 미배당은 10,764,437,670원입니다. 후순위 왕십리중앙새마을금고에는 배당이 돌아가지 않고 소유자 잔여도 없습니다. 신청채권자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청구액 8,964,854,353원도 전액 충족되지 않습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순위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나 유치권과 토지 별도등기 위험은 별도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2,850,467,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배당되고 후순위 배당과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회차별 총 미배당
유찰이 추가될수록 매각가가 내려가고 채권자 총 미배당은 10,764,437,670원에서 12,203,638,459원으로 커집니다.
✅ 등기·임차인 관점 말소기준 이후 근저당권·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고, 실제 임차인 2명도 모두 대항력이 없어 보증금 승계는 없습니다. 이 범위에서 매수인 확정 인수액은 0원입니다.
⛔ 종합 관점 유치권 신고 2건과 토지 별도등기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저가만 보고 응찰하면, 낙찰 후 점유·명도 분쟁과 추가 비용으로 할인 효과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감정가의 16.81%라는 수치는 가격 안전마진이 아니라 고위험 사유를 먼저 조사하라는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낙폭이 클수록 원인을 먼저 본다”

이 물건은 등기권리와 임차인만 놓고 보면 인수 구조가 단순합니다.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하고, 실제 임차인 2명도 대항력이 없어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하지만 경매의 결론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최저가가 2,850,467,000원으로 감정가의 16.81%까지 내려온 동안 5회 유찰됐고, 영선홀딩스 주식회사와 이성현의 유치권 신고, 토지 별도등기, 위락시설의 낮은 환금성이 동시에 남아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 비교도 없어 최저가가 시장가보다 낮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등기상 인수는 0원, 비등기 위험은 미확정. 이 물건은 할인율을 먼저 볼 사건이 아니라 유치권의 성립과 점유, 토지 별도등기의 내용을 먼저 해소해야 하는 고난도 조사형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