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24.01%지만, ‘인수 0원’ 단정은 위험하다 — 주안동 삼성건영 601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11353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서로53번길 80, 6층 601호 (주안동, 삼성건영아파트)
감정가 1.40억 · 최저매각가 3,361만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1 · 강제경매(박석희)
🏷 최저가율 24.01% 🔁 4회 유찰 👥 실제 임차인 2명 ⚠ 산식상 인수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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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4.01%지만 말소기준 불일치와 보증금 미상 임차인이 겹쳐 인수 0원을 확정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2003.07.24 말소기준 근저당에 2003.09.19 말소기재가 있고, 현존 기준 후보인 2022.03.08 근저당보다 박석희 전입이 앞서 대항력 가능·미상이다. 실거래 부재·4회 유찰·9세대 저환금성·조세압류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1.40억이 4회 유찰돼 33,614,000원까지 내려왔고 배당 산식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말소기준으로 제시된 2003년 근저당이 같은 해 말소된 이력이 확인되고, 현재 남은 근저당은 2022.03.08 설정입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보증금이 밝혀지지 않은 박석희의 2022.02.25 전입이 앞서므로 대항력 가능·미상 문제가 생깁니다. 낮은 최저가만 보고 안전한 물건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40,000,000원
최저가 33,614,000원 · 24.01%
실질취득(산식)
33,614,000원*
인수액 0원 확정 시
매수인 인수
0원*
말소기준·박석희 보증금 재검증
핵심지표
기준권리 불일치
2003년 근저당 말소기재 존재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11353.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 서측에 있는 삼성건영아파트 6층 601호, 전용 59.72㎡ 아파트입니다. 사용승인일은 2003.06.27이며 철근콘크리트조 6층 건물의 최상층입니다. 소유자 허미자는 2019.06.03 매매계약으로 이 물건을 125,000,000원에 취득했고, 채권자 박석희가 120,000,000원을 청구하며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표면적인 숫자는 강합니다. 감정가 140,000,000원에서 네 번 유찰돼 최저매각가가 33,614,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가격보다 먼저 기준권리의 정합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2003.07.24 설정된 산곡2,4동새마을금고 근저당이 말소기준으로 표시돼 있지만, 등기 흐름에는 2003.09.19 해당 근저당이 해지로 말소된 기록이 있습니다. 이 차이가 해소되지 않으면 임차인의 대항력과 매수인 인수액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11353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서로53번길 80, 6층 601호 (주안동, 삼성건영아파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59.72㎡ · 6층 건물 내 6층
이용상태공동주택(아파트)
소유자허미자 (2019.06.03 매매, 거래가액 12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40,000,000원 / 33,614,000원 (4회 유찰, 감정가의 24.01%)
신청채권자 / 청구박석희 / 12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1
사용승인일 / 세대수2003.06.27 / 9세대
건물 표시건물 외벽에 ‘102동’ 표시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부터 다시 확인해야 한다

⛔ 가장 중요한 불일치 말소기준으로 표시된 산곡2,4동새마을금고 근저당은 2003.07.24 설정됐지만, 등기부에는 2003.09.19 해지에 따른 말소 기록이 있습니다. 이후 국민은행 근저당은 2009.04.02,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근저당은 2019.03.18, 오이코스파이낸셜대부의 2019년 근저당은 2022.02.22 각각 말소됐습니다. 현재 등기 흐름상 남아 있는 가장 빠른 담보권 후보는 2022.03.08 오이코스파이낸셜대부 근저당 48,000,000원입니다.

2022.03.08 근저당이 실제 말소기준이 된다면 박석희의 전입신고일 2022.02.25가 그보다 앞섭니다. 박석희는 확정일자 2022.02.03과 배당요구일 2024.08.19가 확인되지만 보증금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점유 유지 여부와 임대차의 진정성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대항력 가능·미상, 인수액 미확정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애진은 전입신고 2019.03.19, 확정일자 2019.02.21, 보증금 100,000,000원의 임차권자로 2021.04.19 임차권등기를 마쳤으나 해당 임차권등기는 2022.03.07 해제로 말소됐습니다. 현재 승계되는 임차권으로 단정할 사정은 없지만, 보증금 반환과 말소 경위를 원인서류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2명, 한 명은 보증금 미상

임차인전입 / 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박석희
주거 · 신청채권자와 동일인
2022.02.25
2022.02.03
미상 가능·미상
2022.03.08 기준이면 선순위 가능
확인 필요
2024.08.19 배당요구
확정 불가
보증금·점유·기준권리 확인
전애진
주거 · 임차권등기
2019.03.19
2019.02.21
100,000,000원 현재 등기 말소 배당요구 기록
2021.04.19
말소 이력
2022.03.07 해제
⚠️ 박석희의 이중 지위 박석희는 현황조사·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인인 동시에 이 사건의 신청채권자입니다. 가장임차인 의심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 금융자료, 실제 점유, 소유자와의 관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임차인으로 확인되면 인수 위험은 줄지만, 실제 임차인이라면 말소기준에 따라 반대로 인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보증기관이나 대위변제기관으로 표시된 신고자는 없습니다. 따라서 중복 승계 신고를 제외한 실제 임차인은 박석희·전애진 2명입니다.

③ 가격·환금성 — 24.01%라는 숫자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24.01%인 33,614,000원입니다. 다만 이 사건에는 최근 동일 면적 실거래가가 확인되지 않아 감정가와 최저가가 현재 시장가격보다 낮은지 검증할 수 없습니다. 전체 9세대의 소규모 공동주택이고, 동일 단지 경매 통계상 평균 유찰 횟수는 4.0회, 매각률은 0.0%로 나타납니다.

⛔ 가격 가점 금지 실거래 기준가격이 없고 4회 유찰된 상태이므로 “감정가 대비 76% 할인”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보증금 미상 임차인의 인수 가능성이 남아 있으면 실질취득액은 33,614,000원에 고정되지 않습니다. 실제 인수액이 확인된 뒤에만 가격 비교가 가능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3,614,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005,052원
2. 근저당 · 산곡2,4동새마을금고154,000,000원32,608,948원
3. 근저당 · 국민은행67,600,000원0원
4. 을구 5번 근저당64,800,000원0원
5. 가압류 · 산와대부19,881,351원0원
6. 가압류 · 예스캐피탈대부7,921,211원0원
7. 가압류 · 오케이저축은행22,185,667원0원
8. 근저당 · 오이코스파이낸셜대부75,000,000원0원
9. 가압류 · 국199,000,000원0원
10. 근저당 · 오이코스파이낸셜대부48,000,000원0원
11. 신청채권자 · 박석희12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배당 산식상 총 채권액은 778,388,229원, 채권자 배당액은 32,608,948원, 미배당액은 745,779,281원입니다. 신청채권자 박석희의 청구액 120,000,000원은 현재 회차에서 배당되지 않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 이 배당표를 그대로 확정표로 보면 안 되는 이유 배당 산식에는 등기부상 이미 말소된 것으로 나타나는 2003년·2009년·2019년 담보권과 과거 가압류가 포함돼 있습니다. 국세·지방세 압류 3건도 당해세에 해당하면 선순위로 차감될 수 있습니다. 실제 배당순위는 현존 권리와 세금 법정기일을 기준으로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회차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 4회 유찰33,614,000원32,608,948원745,779,281원0원*
5회 유찰 시23,529,800원22,706,264원755,681,965원0원*
6회 유찰 시16,470,859원15,774,384원762,613,845원0원*

* 인수 0원은 제시된 배당 산식 기준입니다. 박석희의 대항력과 보증금이 확인되기 전에는 실제 인수액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산곡2,4동새마을금고 근저당에 배당되는 산식입니다. 말소 이력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이 계속될수록 채권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이는 곧바로 매수인 인수액을 뜻하지 않지만, 권리관계가 복잡하고 채권 회수가 어려운 구조임을 보여줍니다.
✅ 확인될 경우의 구조 박석희가 가장임차인이거나 점유·보증금 지급이 인정되지 않고, 전애진의 임차권 말소가 보증금 반환에 따른 정상 말소이며, 2022.03.08 근저당 이후 권리만 남는 것으로 확인되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 확인되지 않을 경우의 구조 박석희가 2022.02.25부터 주택 인도와 주민등록을 갖춘 실제 임차인이고 2022.03.08 근저당이 말소기준이라면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증금이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낙찰가를 초과하는 미배당 보증금이 존재할 경우 실질취득액은 최저가가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액의 합계로 커집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싼 가격보다 기준권리가 먼저다”

33,614,000원이라는 최저가는 강하게 눈길을 끕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로 곧바로 안전하거나 저렴한 물건이 되지 않습니다. 말소기준으로 표시된 2003년 근저당에는 이미 말소 기록이 있고, 현재 남은 2022.03.08 근저당을 기준으로 보면 보증금 미상의 박석희 전입이 앞섭니다. 여기에 박석희가 신청채권자와 동일인이고, 전애진의 과거 100,000,000원 임차권, 국세·지방세 압류 3건, 4회 유찰과 9세대 소규모 단지의 낮은 환금성이 겹칩니다.

산식상 인수 0원은 결론이 아니라 확인해야 할 가설입니다. 박석희의 임대차가 부인되고 과거 임차권 말소와 조세채권까지 정리돼야 비로소 실질취득액을 33,614,000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제 선순위 임차보증금이 확인되면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그만큼 인수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 물건의 승부처는 가격이 아니라 말소기준 확정과 박석희 임대차의 진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