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판매시설)

감정가 34.3%까지 내려왔지만,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 버터플라이시티 1층 124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15676 · 인천광역시 중구 흰바위로59번길 8, 1층 124호 (운서동, 버터플라이시티)
감정가 609,000,000원 · 최저매각가 208,887,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7 · 임의경매(신한은행)
🏷️ 감정가 609,000,000원 🔻 최저가 208,887,000원 🔁 3회 유찰 🧾 확인 인수 0원 ⚠️ 점유 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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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등기상 확인 인수 0원·감정가 34.3%이나 미상 점유자와 판매시설 환금성 때문에 보수적 접근이 필요
말소기준 이후 등기권리는 소멸하지만 전입일·보증금 미상인 주거 표기 점유자가 남고, 3회 유찰된 판매시설의 시세·임대수익 근거도 확정되지 않아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 이후의 근저당·가압류·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배당표상 확인된 인수액도 0원입니다. 다만 감정평가상 판매시설인 호실에 전입일·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주거 표기 점유자가 있어 대항력 가능성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비교 가능한 실거래나 임대수익 근거 없이 이를 곧바로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609,000,000원
최저가 208,887,000원
실질취득(확인 기준)
208,887,000원
최저가 + 확인 인수 0원
확인된 매수인 인수
0원
미상 점유자는 별도 확인
핵심지표
감정가의 34.3%
3회 유찰 · 시세 판단 보류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15676. 운서역 서측 인근 버터플라이시티의 1층 124호로,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판매시설(기타판매시설)입니다. 소유자 김선배가 2020년 7월 27일 거래가 756,783,400원에 소유권을 취득하면서 신한은행에 채권최고액 480,000,000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이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후 설정된 가압류·후순위 근저당권·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모두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등기부만 보면 선순위 지상권이나 가처분처럼 낙찰자가 그대로 떠안을 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의 인수 위험은 등기부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건에는 점유·임대차 조사 2건이 있고, 그중 한 건은 전입일과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감정평가상 판매시설인 호실에 매각물건명세서상 주거로 기재된 점유자가 있으므로 실제 사용형태와 점유 개시 시점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완전한 무인수 물건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15676 (임의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중구 흰바위로59번길 8, 1층 124호 (운서동, 버터플라이시티)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판매시설(기타판매시설)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스라브지붕 · 지하 3층/지상 10층 중 1층 · 사용승인일 2017.05.11
소유자김선배 (2020.07.27. 거래가 756,783,4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609,000,000원 / 208,887,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신한은행 / 418,380,566원
매각기일2026.07.07

① 권리 흐름 — 등기상 부담은 매각으로 정리

말소기준은 2020년 7월 27일 설정된 신한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480,000,000원이고 채무자는 소유자 김선배입니다. 이보다 뒤에 등기된 영종버터플라이시티의 가압류 14,143,574원, 이홍희의 후순위 근저당권 400,000,000원, 신한은행의 임의경매개시결정 및 인천광역시 중구의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등기부 기준 과거 신탁등기는 2020년 7월 27일 말소된 뒤 김선배에게 소유권이 이전됐습니다. 현재 등기된 담보권과 압류권은 말소기준권리 또는 그 이후 권리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② 점유·임차인 분석 — 한 건은 대항력 판정 불가

점유자확인 자료전입일 / 용도보증금 / 차임대항력우선변제승계
주식회사 천지평, 김선배 현황조사 2022.05.16 / 용도 미상 보증금 미상 / 월 2,000,000원 대항력 없음 미상 해당 없음
주식회사 매각물건명세서 전입일 미상 / 주거 보증금 미상 / 차임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현황조사에 기재된 “주식회사 천지평, 김선배”의 전입일은 2022년 5월 16일로, 말소기준일인 2020년 7월 27일보다 늦습니다. 따라서 이 조사 내용만으로는 대항력이 없습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배당관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더 중요한 쟁점은 매각물건명세서에 기재된 “주식회사”입니다. 전입일과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대항력 있음으로 단정할 수도, 대항력 없음으로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이 점유자는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아니므로 다른 점유자와 중복 합산되는 보증기관 채권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 “확인 인수 0원”의 한계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지만, 이는 전입일·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주거 표기 점유자의 권리가 없다는 확정판단이 아닙니다. 해당 점유자의 사업자등록·전입세대·점유 개시일, 임대차계약서와 보증금 규모를 확인해야 최종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③ 가격·회차 분석 — 감정가 할인과 시세 할인은 다르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208,887,000원으로 감정가 609,000,000원34.3%입니다. 3회 유찰로 감정가 대비 가격이 크게 낮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호실의 최근 실거래 또는 임대수익과 비교할 근거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보고 시세보다 저렴하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크다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회차 시나리오감정가 대비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 3회 유찰 34.3% 208,887,000원 205,162,582원 688,980,992원
4회 유찰 시 24.01% 146,220,900원 143,373,807원 750,769,767원
5회 유찰 시 16.81% 102,354,630원 100,121,665원 794,021,909원
⚠️ 3회 유찰의 함의 판매시설이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은 할인 신호인 동시에 수요와 환금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실거래가와 실제 임대료·공실 여부·관리비를 확인하지 않은 채 감정가 할인율만 입찰 근거로 삼는 것은 위험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08,88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 3,724,418원
1. 근저당 · 주식회사신한은행 480,000,000원 205,162,582원
2. 가압류 · 주식회사 영종버터플라이시티 14,143,574원 0원
3. 근저당 · 이홍희 400,000,000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총 채권액 894,143,574원 중 채권자 예상배당은 205,162,582원이고, 미배당액은 688,980,992원입니다. 신한은행도 신청채권 418,380,566원을 전액 회수하지 못합니다. 후순위 채권의 미배당은 원칙적으로 매수인 인수액이 아니며, 당해세·최우선변제 등 실제 배당요소에 따라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선순위 신한은행 근저당에 배당되고 후순위 배당은 없습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이 늘수록 채권자의 미배당액은 커집니다. 이는 후순위 등기채권이 매수인에게 승계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 권리 관점 등기부의 근저당권·가압류·압류는 매각으로 정리되고, 배당 시뮬레이션상 확인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등기 권리의 구조 자체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 점유·가격 관점 전입일과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주거 표기 점유자가 남아 있고, 최근 실거래나 임대수익과의 비교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최저가 208,887,000원을 최종 실질취득액 또는 시세 할인 가격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감정가 할인율보다 점유와 환금성이 먼저”

이 물건은 감정가 609,000,000원에서 3회 유찰돼 최저가가 208,887,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등기부상 권리는 말소기준 이후 순위로 정리돼 있고 확인된 인수액도 0원입니다. 그러나 판매시설에 주거로 기재된 미상 점유자가 존재하고, 그 점유자의 전입일과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감정가의 34.3%라는 수치는 감정가 대비 할인율일 뿐, 현재 시세 대비 할인율은 아닙니다. 최근 실거래·임대수익·공실과 비교하기 전에는 가격 가점을 줄 근거가 부족합니다. 등기 권리는 비교적 단순하지만, 점유는 미완성이고 가격 판단도 보류. 이 사건의 핵심은 낮아진 최저가가 아니라 미상 점유자의 권리와 판매시설의 실제 수익·환금성을 얼마나 정확히 확인하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