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판매시설)

최저가 6,387,000원보다 중요한 것 — 5회 유찰된 마트월드 판매시설의 환금성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11306 ·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910, 3층 비346호 (감전동, 마트월드)
감정가 38,000,000원 · 최저매각가 6,387,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3 · 청산을 위한 형식적 경매
🔻 감정가의 16.81% 🔁 5회 유찰·재매각 🧾 매수인 인수 0원 💰 입찰보증금 1,27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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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인수 0원이나 판매시설·5회 유찰·재매각·시세 부재·내부 미확인으로 환금성 검증이 우선
과거 근저당은 말소되고 기준권리 이후 권리도 소멸해 인수액은 0원이지만, 판매시설이 5회 유찰된 재매각 물건이고 실거래 비교와 내부·임대관계 확인이 없어 낮은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확인된 임차인이 없고 현재 경매에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도 0원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집합건축물대장상 용도가 판매시설이고, 이미 5회 유찰된 재매각 물건이며 내부 이용상태와 임대관계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실거래 근거가 없어 최저가 6,387,000원만 보고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38,000,000원
판매시설 감정평가액
최저가 / 실질취득
6,387,000원
인수 0원 기준 동일
매수인 인수
0원
후순위 권리 매각으로 소멸
핵심지표
5회 유찰
재매각 · 보증금 20%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11306. 부산 사상구 감전동 마트월드 10층 건물 내 3층 비346호로, 집합건축물대장상 용도는 판매시설입니다. 소유자 박미영 씨가 1998년 소유권을 취득했고, 2022년 파산선고 후 파산관재인 권태하 씨가 청산을 위한 형식적 경매를 신청한 구조입니다. 등기부에 한때 설정됐던 국민은행·포스코개발·에스케이글로벌·삼성전자·웨이코스의 근저당권에는 각각 말소등기가 존재합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기준은 2010년 7월 16일 신용보증기금 가압류이며, 그 뒤의 중소기업은행 가압류, 부산광역시 사상구 압류와 현재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권리만 놓고 보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문제는 가격의 절대액이 아니라 판매시설이라는 용도와 환금성입니다. 감정가 38,000,000원에서 5회 유찰돼 최저가가 6,387,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동일·유사 호실의 최근 실거래 자료가 없어 이 금액을 시세와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반복 유찰과 재매각은 낮아진 가격만큼이나 점포의 실제 이용 가능성, 공실 가능성, 거래 수요를 더 엄격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11306
소재지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910, 3층 비346호 (감전동, 마트월드)
물건종류 / 용도집합건물 · 판매시설 · 철골철근콘크리트조 10층 건물 내 3층
사용승인일1997.08.26
소유자박미영 (1998.03.18. 소유권이전)
경매 유형파산자 박미영의 파산관재인 권태하가 신청한 청산을 위한 형식적 경매
감정가 / 최저가38,000,000원 / 6,387,000원 (5회 유찰, 감정가의 16.81%)
매각기일2026.07.23
특별매각조건재매각 · 매수신청보증금 최저매각가격의 20%인 1,277,400원
임차관계확인된 임차인 없음 · 임대관계 및 내부 이용상태 미상

① 권리 흐름 — 과거 근저당은 말소, 기준권리 이후는 소멸

1998년 이후 설정됐던 국민은행·포스코개발·에스케이글로벌·삼성전자·웨이코스 근저당권은 2001년부터 2024년 사이 말소됐습니다. 2002년 압류와 2009년 임의경매개시결정도 각각 해제·취하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권리분석의 말소기준은 2010.07.16. 신용보증기금 가압류 78,400,000원입니다. 그 이후의 중소기업은행 가압류 42,000,000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압류 및 현재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며,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압류 이력과 당해세 확인 국세·지방세 압류 이력이 있으며, 당해세에 해당하는 금액은 매각대금에서 우선 차감돼 후순위 채권자의 배당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매수인 인수액과는 별개이지만, 실제 배당관계와 말소 처리를 확인하려면 세금 압류의 해제 여부와 교부청구 내역을 법원 기록에서 대조해야 합니다.
✅ 임차인·점유 관계 신고·조사상 확인된 임차인은 없습니다. 다만 현장조사 당시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부재 및 폐문으로 내부 확인이 불가능했고 임대관계도 미상으로 평가됐습니다. 따라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다고 단정할 자료는 없지만, 실제 점유자와 사용관계는 입찰 전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가격 판단 — 감정가 16.81%를 ‘시세 할인’으로 읽지 말 것

현재 최저매각가격은 6,387,000원으로 감정가 38,000,000원의 16.81%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이므로 권리분석상 실질취득액도 6,387,000원입니다. 하지만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어 이 금액이 시장가격보다 낮은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특히 판매시설은 주거용 부동산처럼 면적과 단지만으로 가격을 비교하기 어렵고, 같은 건물 안에서도 위치·동선·실제 영업 가능성에 따라 거래 수요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저가가 낮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회차 시나리오감정가 대비최저가채권 미배당
현재 회차 · 5회 유찰16.81%6,387,000원286,627,966원
6회 유찰 시11.77%4,470,900원288,509,576원
7회 유찰 시8.24%3,129,630원289,826,703원
⛔ 5회 유찰·재매각의 함의 6,387,000원이라는 절대액은 작지만, 이미 다섯 차례 유찰됐고 이번 매각은 재매각입니다. 반복 유찰의 원인이 권리 인수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실제 이용가치와 임대수요, 내부 상태, 점포 접근성 및 다시 매도할 때의 환금성을 가격보다 먼저 검증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6,38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514,966원
2. 국민은행 근저당권56,000,000원5,872,034원
3. 포스코개발 근저당권31,500,000원0원
4. 포스코개발 근저당권3,600,000원0원
5. 에스케이글로벌 근저당권45,000,000원0원
6. 삼성전자 근저당권12,000,000원0원
7. 웨이코스 근저당권24,000,000원0원
9. 신용보증기금 가압류78,400,000원0원
10. 중소기업은행 가압류42,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총액 292,500,000원 중 채권자 배당은 5,872,034원, 미배당액은 286,627,966원으로 계산됩니다. 다만 등기부에는 위 과거 근저당권들에 대한 말소등기가 존재하므로, 실제 배당요구권자와 배당순위는 법원의 배당요구 내역과 채권계산서를 기준으로 재확인해야 합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6,387,000원)
집행비용 514,966원을 제외한 5,872,034원이 채권자 배당으로 계산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이 추가될수록 매각대금이 감소해 채권 미배당액은 더 커집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각 회차 모두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과거 근저당권에는 말소등기가 있고, 기준권리인 2010년 신용보증기금 가압류 이후의 현존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확인된 임차인도 없어 현재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실질취득액 6,387,000원이 시세보다 낮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판매시설, 5회 유찰, 재매각, 내부 미확인과 임대관계 미상이 겹치므로 가격의 저렴함보다 실제 사용 가능성과 재매도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정리됐지만, 상품성은 검증 전”

이 물건은 등기상 과거 근저당권이 말소됐고, 2010년 말소기준 가압류 이후 현존 권리도 매각으로 소멸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분석됩니다. 권리 구조 자체가 다섯 번의 유찰을 설명할 만큼 복잡한 물건은 아닙니다. 따라서 판단의 중심은 판매시설로서의 실제 상품성과 환금성에 있어야 합니다.

최저가 6,387,000원은 감정가의 16.81%이지만,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고 내부 이용상태와 임대관계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5회 유찰과 재매각까지 겹쳤습니다. 권리는 합격, 환금성은 보류. 현장 확인과 유사 점포 거래조사로 실제 수요를 입증하기 전에는 낮은 최저가를 곧바로 가격 메리트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