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제1종근린생활시설(소매점)

감정가의 16.81%까지 내려왔지만, ‘싸다’보다 공실 상가의 환금성을 먼저 봐야 한다 — 프라임시티1 113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15980 · 인천광역시 중구 햇내로13번길 17, 1층113호 (운서동, 프라임시티1)
감정가 654,000,000원 · 최저매각가 109,918,000원 · 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8 · 임의경매(주식회사국민은행)
📉 감정가 대비 16.81% 🔁 5회 유찰 🏚️ 소매점 공실 🧾 권리상 인수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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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매수인 인수 0원이나 공실 소매점·5회 유찰로 환금성과 가격 검증이 우선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하고 인수액은 0원이지만, 공실인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5회 유찰돼 감정가의 16.81%까지 내려왔고 실거래 비교 없이 가격 메리트를 확정할 수 없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인 2024.05.24. 주식회사국민은행 근저당권 이후의 가압류·경매개시결정·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다만 이 물건은 건축물대장상 제1종근린생활시설(소매점)이고 현재 공실이며, 이미 5회 유찰됐습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16.81%라는 사실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654,000,000원
최저가 109,918,000원
권리상 실질취득
109,918,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말소기준 이후 권리 소멸
핵심지표
5회 유찰
감정가 대비 16.81%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15980. 운서역 남동측 인근 프라임시티1의 1층 113호로, 집합건축물대장상 제1종근린생활시설(소매점)입니다. 소유자 이숙희 씨는 2024.05.24. 거래가액 653,276,800원으로 소유권을 취득했고, 같은 날 주식회사국민은행이 채권최고액 712,800,000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습니다. 이후 주식회사케이비국민카드와 중소기업은행의 가압류, 주식회사국민은행의 임의경매개시결정, 국의 압류가 차례로 붙었지만 모두 말소기준권리보다 뒤입니다.

권리 구조만 놓고 보면 낙찰자가 등기상 채무를 떠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등기보다 가격의 신뢰도와 환금성입니다. 감정가 654,000,000원에서 5회 유찰돼 최저가가 109,918,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동일하거나 유사한 점포의 실거래 비교 근거 없이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15980 (임의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중구 햇내로13번길 17, 1층113호 (운서동, 프라임시티1)
용도 / 이용상태대지 · 집합건물 내 제1종근린생활시설(소매점) · 공실
소유자이숙희 (2024.05.24. 거래가액 653,276,800원으로 취득)
감정가 / 최저가654,000,000원 / 109,918,000원 (5회 유찰, 감정가 대비 16.81%)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국민은행 / 607,847,286원
말소기준권리2024.05.24. 주식회사국민은행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712,800,000원
매각기일2026.07.08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

과거 이 부동산에는 주식회사생보부동산신탁 명의의 신탁등기가 있었고, 명칭은 교보자산신탁주식회사로 변경됐습니다. 해당 신탁등기는 2023.09.20. 신탁재산의 귀속을 원인으로 말소됐고, 이후 2024.05.24. 이숙희 씨가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따라서 과거 신탁관계는 현재의 선순위 인수권리로 남아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말소기준은 소유권이전과 같은 날 접수된 주식회사국민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이후의 주식회사케이비국민카드 가압류, 임의경매개시결정, 중소기업은행 가압류와 국의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배당 시뮬레이션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됐습니다.

⚠️ 공동담보 확인 주식회사국민은행 근저당권에는 프라임시티1 1층114호가 공동담보로 기재돼 있습니다. 채권최고액 712,800,000원 전체를 113호 단독의 실질 채무로 단정하기보다, 공동담보 물건의 경매 진행과 실제 채권잔액·배당관계를 함께 대조해야 합니다.
✅ 점유·임차 판단 감정평가 당시 113호와 114호는 공실 상태로 조사됐고, 확인된 임차인 신고 내역은 없습니다. 다만 임대관계 자체는 미상으로 기재돼 있으므로 입찰 직전 현장점유와 사업자등록·전입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② 가격 해석 — 16.81%는 ‘시세 검증의 출발점’

소유권 취득 당시 거래가액은 653,276,800원, 감정가는 654,000,000원으로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이후 5회 유찰되면서 최저매각가는 109,918,000원, 감정가의 16.81%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주거용 아파트가 아니라 공실 상태의 1층 소매점입니다. 상업용 부동산은 감정가 대비 할인율보다 실제 임대료, 공실기간, 전용면적과 집합건물 내 위치, 관리비, 가시성, 동선 및 동일 건물·인근 점포의 거래가격이 가치판단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현재 확인되는 자료만으로는 최저가가 실제 상권가치보다 낮은지 판단할 실거래 기준이 없습니다.

⛔ “83.19% 할인”을 수익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감정가에서 크게 내려왔다는 사실과 실제 시장가치보다 저렴하다는 결론은 서로 다릅니다. 5회 유찰은 앞선 가격대에서 매각이 성립하지 않았다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최저가가 낮아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가격 가점을 주기보다, 유사 점포 거래와 임대수익을 먼저 역산해야 합니다.
유찰 시나리오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 5회 유찰 · 16.81%109,918,000원107,579,148원658,108,823원
6회 유찰 시 · 11.76%76,942,600원75,157,633원690,530,338원
7회 유찰 시 · 8.24%53,859,820원52,490,343원713,197,628원

유찰이 추가되면 낙찰자의 권리상 인수액은 계속 0원이지만, 채권자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미배당 채권은 원칙적으로 매수인의 인수금액과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09,91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338,852원
1. 근저당권 · 주식회사국민은행712,800,000원107,579,148원
2. 가압류 · 주식회사케이비국민카드47,759,271원0원
3. 가압류 · 중소기업은행5,128,7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를 기준으로 하면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주식회사국민은행 근저당권에 배당되고, 후순위 가압류권자와 소유자에게 돌아갈 금액은 없습니다. 전체 채권액 765,687,971원 중 채권자 예상배당은 107,579,148원, 미배당은 658,108,823원입니다.

국 명의 압류는 말소기준 이후 권리로 매각에 따라 소멸하는 구조이나, 당해세 여부와 금액은 배당 추정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배당은 조세채권의 법정기일과 확정 채권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109,918,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대금이 주식회사국민은행에 배당되며 후순위 배당과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유찰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는 사건이므로 회차별 미배당액을 표시했습니다. 미배당액 증가는 매수인 인수액 증가를 뜻하지 않습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가압류·경매개시결정·압류가 매각으로 소멸하고, 확인된 대항력 임차인이나 매수인 인수금액이 없습니다. 등기 권리분석 자체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 수익·환금성 관점 공실인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5회 유찰돼 감정가의 16.81%까지 내려왔습니다. 낮아진 최저가는 매력의 증거라기보다 상권·임대수익·매도 가능성을 더 엄격히 검증하라는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다.

④ 입지·물건성 메모 (감정평가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단순하지만, 가격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권리만 보면 비교적 명확합니다. 2024.05.24. 주식회사국민은행 근저당권을 기준으로 후순위 권리는 소멸하고, 배당 추정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과거 신탁등기는 소유권 취득 전에 말소됐고, 감정평가 당시 점포는 공실이었습니다.

문제는 654,000,000원의 감정가가 109,918,000원까지 내려온 이유를 할인율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건축물대장상 소매점인 상업용 부동산이 5회 유찰됐고, 임대관계와 실거래 비교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운서역 약 210미터의 접근성은 장점이지만, 실제 임대료와 공실 해소 가능성, 공동담보 및 조세채권을 확인하지 않으면 낮은 최저가가 장기간의 보유부담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결론은 권리는 합격, 가격과 환금성은 검증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