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만 보면 75,600,000원이지만, 실제로 사는 것은 ‘아파트 한 채’가 아니라 7분의 9 지분입니다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7847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624 동방아파트 5층 506호
감정가 108,000,000원 · 최저매각가 75,6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강제경매(대구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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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9분의 7 지분매각에 공유자 우선매수와 보증금 미상 임차인이 겹쳐 실질취득비용을 확정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최저가 75,600,000원은 전체 소유권 가격이 아니며 전성철 지분 9분의 2가 남는다. 전수빈의 보증금·확정일자도 미상이고 배당 계산에는 이미 말소된 권리가 포함돼 있어 가격·인수·배당을 모두 재확인해야 한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75,600,000원 🧩 매각지분 7분의 9 👤 실제 임차인 1명 📄 배당요구 1건
한 줄 평 감정가 108,000,000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75,600,000원으로 내려왔지만, 이 사건은 서율이 지분 7분의 9만 매각되는 경매입니다. 공유자 전성철의 9분의 2는 그대로 남고, 공유자 우선매수 특별조건까지 있습니다. 여기에 2020.04.27 전입한 전수빈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실질취득비용과 임차보증금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전체 호실의 2021.11 실거래 130,000,000원과 최저가를 단순 비교해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8,000,000원
최저가 75,600,000원 · 1회 유찰
최신 실거래
130,000,000원
2021.11 · 전체 호실 거래
실질취득 / 인수
산정 불가
임차보증금·확정일자 미상
핵심지표
지분 7분의 9
공유자 우선매수 특별조건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7847. 대구 동구 효목동 동방아파트 5층 506호, 전유면적 67.135㎡ 아파트입니다. 겉으로는 감정가 108,000,000원에서 70%인 75,600,000원까지 내려온 1회 유찰 물건이지만, 경매 대상은 호실 전체가 아닙니다. 2025.05.23 강제경매 경정으로 서율이 소유 지분만 경매되는 것으로 정리됐고, 현재 지분은 서율이 9분의 7, 전성철 9분의 2입니다.

따라서 낙찰자는 전성철과 함께 한 호실을 공유하는 지위가 됩니다. 단독으로 아파트 전부를 취득하는 구조가 아니며, 매각물건명세서에는 공유자의 우선매수에 관한 특별매각조건도 기재돼 있습니다. 외부 입찰자가 최고가를 제시하더라도 공유자의 우선매수 행사 여부 때문에 최종 취득 가능성을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7847 (강제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624 동방아파트 5층 506호
도로명: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25길 20
물건종류 / 전유면적집합건물(아파트) · 전유면적 67.135㎡ · 5층 건물 중 5층
사용승인 / 규모1981.07.06 · 총 37세대
현재 소유지분서율이 9분의 7 · 전성철 9분의 2
매각 대상서율이 지분 9분의 7
감정가 / 최저가108,000,000원 / 75,600,000원 (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대구신용보증재단 / 19,093,158원
매각기일2026.07.13
특별매각조건지분매각 · 공유자의 우선매수

① 권리 흐름 — 오래된 권리는 말소됐지만 임차인이 말소기준보다 빠르다

현재 말소기준권리는 2024.07.18 접수된 대구신용보증재단의 가압류 18,000,000원입니다. 이후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등기부에 과거 근저당권·전세권·압류·가처분 기록이 다수 보이지만, 각각 해지·해제에 따른 말소등기가 확인됩니다.

✅ 등기상 현재 확인되는 핵심 1996년과 2001년의 근저당권은 2002.01.04와 2007.09.14에 말소됐고, 대한주택공사의 전세권은 2014.12.01, 만촌새마을금고 근저당권은 2016.04.05에 말소됐습니다. 2022.11.01 설정된 9분의 2 지분 가처분도 2026.03.25 말소됐습니다.
⛔ 등기만 보고 “인수 0원”이라고 결론 내릴 수 없는 이유 전수빈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2020.04.27 전입자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과 우선변제 범위를 최종 확정할 수 없습니다. 보증금 미배당액이 존재한다면 낙찰자의 실질 부담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현재 단계에서 매수인 인수액을 0원으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미상

성명 / 점유전입일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전수빈 · 506호 2020.04.27 미상 2025.04.30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전수빈은 현황조사·문건접수·매각물건명세서에서 확인되는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인 2024.07.18보다 빠르고 배당요구도 2025.04.30에 했습니다. 그러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은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 판단은 미상, 우선변제권 역시 미상입니다.

⚠️ 실질취득비용 계산 불가 최저매각가 75,600,000원만으로 총취득비용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임차보증금의 규모와 실제 배당액이 확인돼야 미배당 인수 가능액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확인 전에는 “75,600,000원에 취득”이라는 표현 자체가 부정확합니다.

③ 가격 비교 — 전체 호실 거래와 지분 경매를 직접 비교하면 안 된다

동방아파트 전용 67.14㎡의 확인된 실거래는 2021.11 두 건이며, 두 건 모두 5층 130,000,000원입니다. 다만 해당 실거래는 전체 호실 거래이고, 이번 경매는 9분의 7 지분만 매각됩니다. 거래 시점도 2021.11로 매각기일과 상당한 간격이 있어 현재 가격을 대표하는 최신 표본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1.1167.14㎡5130,000,000원
2021.1167.14㎡5130,000,000원
평균67.14㎡2건130,000,000원

최저가 75,600,000원은 전체 호실의 과거 거래가 130,000,000원의 58.2%로 표시되지만, 이 비율에는 지분매각의 차이와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성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58.2%라는 수치만으로 가격 할인이나 투자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 이 사건에서 금지해야 할 가격 해석 “실거래 130,000,000원인데 최저가는 75,600,000원이므로 54,400,000원 싸다”는 식의 계산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비교 대상은 전체 소유권과 9분의 7 지분으로 서로 다르고, 나머지 9분의 2 공유지분 및 임차보증금 위험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④ 배당 시뮬레이션 (매각가 75,6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계산상 배당
0. 집행비용-1,760,800원
대구효성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 1미상0원
대구효성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 2미상0원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16,800,000원16,800,000원
대한주택공사 전세권52,000,000원52,000,000원
만촌새마을금고 근저당권71,500,000원5,039,200원
대구신용보증재단 가압류18,000,000원0원
채권 미배당 합계158,300,000원84,460,800원
소유자 교부-0원
⛔ 위 배당 계산을 실제 배당표로 확정하면 안 된다 계산에는 이미 말소된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 대한주택공사 전세권, 만촌새마을금고 근저당권이 포함돼 있습니다. 해당 권리들은 각각 2007.09.14, 2014.12.01, 2016.04.05 말소됐으므로 현재 등기 상태와 계산 전제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금액은 법원의 배당요구 종기 서류, 채권계산서 및 매각물건명세서 원본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계산상 매각대금 75,600,000원 전액이 집행비용과 채권 배당으로 소진되며, 계산상 채권 미배당액은 84,460,800원입니다. 다만 임차인 전수빈의 보증금과 우선변제 범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이미 말소된 권리가 포함돼 있어 실제 배당결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계산상 매각대금 배분
등기부상 이미 말소된 권리가 포함된 시뮬레이션입니다. 실제 배당표가 아닙니다.
지분 경매가격 vs 전체 호실 실거래
감정가·최저가는 9분의 7 지분 경매, 실거래는 전체 호실 거래이므로 직접적인 할인율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⑤ 회차별 미배당과 가격 하락의 의미

회차매각가계산상 채권배당계산상 미배당
현재 회차 · 1회 유찰75,600,000원73,839,200원84,460,800원
2회 유찰 시52,920,000원51,567,440원106,732,560원
3회 유찰 시37,044,000원35,977,208원122,322,792원

유찰이 거듭되면 입찰가격은 내려가지만, 이 사건의 핵심 위험은 가격만으로 해소되지 않습니다. 공유자 9분의 2가 남는 지분매각 구조와 임차보증금 미상 문제가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최저가가 더 낮아졌다는 이유만으로 실질취득비용이 같은 폭으로 낮아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무엇을 사는가’

이 사건의 최저가는 75,600,000원이지만, 낙찰자가 취득하는 것은 동방아파트 506호 전체가 아니라 서율이의 9분의 7 지분입니다. 전성철의 9분의 2 지분이 남고 공유자 우선매수 특별조건도 적용됩니다. 전수빈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2020.04.27 전입자로 조사됐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액과 실질취득비용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2021.11 전체 호실 실거래 130,000,000원과 비교하면 최저가가 낮아 보이지만, 전체 소유권과 지분 가격을 비교하는 것은 동일 조건의 시세 비교가 아닙니다. 소규모 단지, 5층 건물의 5층, 지분매각, 공유자 우선매수, 임차보증금 미상 위험이 함께 겹칩니다. 결론은 가격 판단 이전에 지분관계와 임차보증금부터 확정해야 하는 고위험 물건입니다.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할 사건이 아닙니다.